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성왕 (문단 편집) == 여담 == 메인 파일럿은 류레인져이지만 콕핏에 5인분의 자리가 있고 실제로 5인 전원이 탑승하기도 했으며, [[천공기전]] 및 [[대련왕]]이 등장하기 전까지 극 초반의 메인 메카로 활약했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인간형으로 단독 변형하는 개인 메카'''[* 기존의 2호 메카들이 단독 변형 메카가 많긴 했지만 5인 전체 탑승이 요구되는지라 개인 메카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후반부에 1호 메카와 공투하는 경우가 생기면 인원 1명이 단독 탑승해서 전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로서 그것도 인간 형태로 변형 구조를 세우기 쉽지 않은 중국의 용 형태를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완성해낸 명 디자인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드래곤 시저]] 등장 이후 3마리의 [[수호수]]가 [[강룡신]]으로 합체하고 나면 잉여로 남아버린 티라노사우르스의 플레이밸류가 애매해진다는 점을 반성하여, 1호 로봇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는 메카를 만들어냈다. 이후 대련왕의 코어 로봇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슬림한 체형이며, 그만큼 묵직한 느낌이 강한 종래의 전대 1호 로봇과는 달리 날렵하고 경쾌한 액션이 특징이고, 적 괴인과 등신대 히어로같은 중국 권법의 합을 주고 받기도 한다. 또한 날아차기를 상당히 자주 한다. 이렇게 차별화된 액션을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현장 스탭들이 용성왕 촬영을 즐거워하여, 이후 [[원 타이거]]가 등장했을 때에도 원 타이거 위에 올라타서 전투를 하기도 했고 최강형태인 [[중갑기전]]에도 맨 위에 위치해 있는 등 편애를 받았다. 그러나 메인 시청층인 아동들은 묵직한 로봇 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용성왕이 크게 어필하지 못했고, 용성왕 단독 완구는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용성왕을 자주 편애하다 보니 정작 활약을 많이 했어야할 [[원 타이거]]와 [[다이무겐]]의 비중이 급락하는 문제까지 발생했다.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한 [[드래그레더]]와 많이 닮았다. 실제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등장한 [[류우키 드래그레더]]의 변형 기믹은 용성왕의 변형 기믹을 거의 그대로 오마쥬하였다.[* 참고로 [[천화성 료]] 역의 배우인 [[와다 케이이치]]는 류우키 TV 스페셜판에서 선대 [[가면라이더 류우키(가면라이더)|류우키]]인 [[사카키바라 코이치(가면라이더 류우키)|사카키바라 코이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시즌 2에서의 명칭은 '''레드 드래곤 썬더조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원작]]과는 다르게, [[수호수#티라노사우루스|티라노사우루스 다이노조드]]가 썬더 파워를 이용해 썬더 메가조드(대련왕)로 되기 위해 모습을 변형을 한 설정이다.[* 이는 다른 기전수들도 마찬가지이다.] 용성왕 하면 길고 거대한 몸을 꿈틀거리며 하늘을 나는, 동양적 용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모습이 특징이다. 용성왕 비행 모션의 촬영은 수십개의 와이어를 여러 명이 달라붙어[* 사람이 부족해서 스틸 촬영을 위해 촬영장에 왔던 카메라맨이나 기자들까지 동원했다고 한다.] 정밀한 타이밍으로 조종하여 탄생한 장면이다. 특히 오프닝 첫 장면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꿈틀거리며 포효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이는 코바야시 요시아키 감독이 완성된 용성왕의 비행모션에 감탄하여 급거 오프닝 앞부분에 추가한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