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석(연니버스) (문단 편집) == 여담 == * 용석 역 배우 [[김의성]]은 용석 연기를 너무 잘하여 부산행을 본 관객들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 지인들에게서까지 농담 섞인 욕을 먹고 있다고 한다.[* [[조프리 바라테온]]을 연기한 [[잭 글리슨]]의 예처럼, 악역이 욕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배우가 연기를 잘 했다는 뜻이 된다.] 또한 해당 배우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기로 유명한데, 부산행을 보고 온 무개념 관객들이나 안티들이 너무 분노한 나머지 해당 트위터를 블락하고 그를 줄줄이 인증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그렇지만 아무리 화가 나도 어디까지나 배우일 뿐이고, [[386세대|자기의 캐릭터]]로서만 연기한 거뿐이다. 비슷한 예시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로드]]를 연기한 [[크리스 프랫]]도 팬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는데, 이에 크리스 프랫은 재치있는 사진을 올려 이에 대응했다. * 하지만 본인은 용석에게 하고 싶은 욕을 다 받아주겠다고 하거나, ''''부산행 누적 관객수가 1200만이 넘으면 [[마동석]]에게 [[명치|명존쎄]]를 맞겠다''''는 [[요단강 익스프레스|공약을 선보였다.]] 그런데 정작 김의성 본인은 '명존쎄'가 뭔지 모르는 듯한 드립을 쳤다. '명존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관객수를 넘으면 마동석에게 해달라고 하겠다'라고 말한 걸 보면... 네티즌 한 명이 의미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자 [[식겁]]하고는 그 네티즌에게 생명의 은인이시라고 하며 [[생존본능|공약을 급 취소]]했다. 다만 그 전에 "내 명치는 강철로 만들어서 괜찮다"라는 것과 정확히 마동석을 지목한 것을 보니 본인도 알고 친 드립인 듯하다.[* [[파일:20161119_050455.jpg]]][* 영화에서 석우가 용석이 있던 객차에 들어와서 주먹을 날리고는 살릴 수 있었다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여기서 살릴 수 있었던 사람은 두 명인데 그 중의 한 명이 마동석이 맡았던 윤상화였다.] * 참고로 부산행의 등장인물 문서 중에서 이 문서가 가장 내용이 길다.[* 용석 역의 김의성은 부산행뿐 아니라 [[내부자들(영화)|내부자들]]이나 [[소수의견]] 같은 영화 등 최근 작품들에서 비중 있는 악역을 많이 한 편이기도 하다. 특히 1차원적이고 찌질한 악당보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끝없는 분노를 부르는 야비하면서도 교활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는데, 그게 연기력과 시너지를 일으켰다.] > '''Thanks for your mentioning our movie. I am that [[좆|a**hole]] in Train to Busan!''' > '''영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부산행에 나오는 그 [[좆|X]]같은 놈입니다!''' * 부산행이 외국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지면서 욕을 더먹고 있다. 일례로 [[미국]] 베스트셀러 소설가 [[스티븐 킹]]이 영화를 칭찬하는 트윗에 외국 네티즌들이 용석을 욕하는 트윗을 남겼는데, 이 트윗에 배우 본인 계정으로 답을 남겼다. [[https://twitter.com/lunaboy65/status/804893028590579712|#]] * 최근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짤툰]]에 '100년'이라는 제목의 광복절 기념 영상을 제작했는데, 해당 유튜브 작품인 '[[병영일기]]'의 입대 전 내용을 그렸다. 여기서 폐급 역할로 나오는 캐릭터인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의 아버지로 '김용석'이라는 친일파 후손이 나오는데 대기업 회장으로 보이는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부산행에 나온 '용석'으로 보인다. * [[지금 우리 학교는]] 시라즈의 나연과도 행동이 유사하다. 용석은 겉으로는 이성적이게 보이나 자기 이기심으로 인한 판단들을 도출한 결과들을 실행으로 옮겼으나 그 행동들로 인해 사망했고 나연은 그냥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만 골라서 하다가 [[윤귀남]]에게 감염되어 사망했다. 둘이 비교해보면 용석이 그나마 똑똑해 보일수 있으나 둘다 어리석은 짓들로 목숨을 잃은걸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다. [* 둘의 행적이 비슷하긴 하다. 용석과 나연 모두 초반 중요한 전투인원(부산행:상화,지우학:경수)의 이탈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그와 친밀한 관계를 맺었던 생존자(부산행:석우,지우학:남라,청산)에게 물리적인 위해를 당했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는 다른 공간(부산행:화장실칸,지우학:음악실)에 머무르다가 좀비로 변모하는 것 까지 똑같다. 팬덤에선 용석 딸내미라는 멸칭까지 있을 정도][* 그러나 용석은 끝까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나연은 경수를 죽인 일로 죄책감을 느끼고 제발로 음악실을 나가는 길을 선택했으며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바친 박선화 선생의 노력으로 개심하여 친구들에게 남은 식량을 가져다주려다 최후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개과천선의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 또한 나연은 경수를 이용한 여론전에서도 남라의 논리적인 반박에 철저하게 발려버렸고 용석은 어떻게든 선전선동에 성공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용석보다 운도 없고 인격적으로도 --그나마--나은 인간으로 볼수 있다.] * 2022년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참사 현장에 있던 [[베지터(동음이의어)|BJ 베지터]]의 라이브 방송에서 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끌어올리려고 하는 걸 한 시민이 "그만 올리라고"를 외치며 [[인명구조]]를 제지하는 영상이 널리 퍼졌다.[[https://youtu.be/6ofT16ET_K4|#]] 분명 쓰레기통을 밟거나 앉아도 공간이 충분히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손을 뻗어 구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람을) 그만 올리라' 라는 말을 한 시민은 커뮤니티에서 '''[[용석(연니버스)|부산행 김의성]]의 재림'''이라며 노여움을 샀다. 하지만 [[베지터(동음이의어)|BJ 베지터]]의 증언에 의하면 '그만 올리라'고 한 사람도 그 전까지 적극적으로 구조를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저 말을 한 이후에도 한명 더 끌어올려서 구조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