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사 (문단 편집) === 병 계급 === 2014년에 [[윤일병 사건|윤일병]], [[임병장 사건]]을 비롯한 각종 [[가혹행위]], [[악폐습]] 문제가 큰 파장을 일으키는 와중,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와 각 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이 문제의 원인이 병과 병 사이의 [[상하관계]]에 있다고 보며, 이를 풀러 상하관계를 없애고 모두 동료일 수 있도록 계급을 아예 '''일원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030493|기사]]에 등장하는 병 계급이다. 기존의 계급 체계를 용사(Soldier, 기존 이병, 일병, 상병과 분대장이 아닌 병장을 포함)와 용장(Veteran, 기존 분대장에 해당)의 2단계와 전사(Warrior, 최전방 복무 병사)라는 특수 계급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이 해당 기사의 주 내용이지만 이 모두가 '''헛소문'''이다. 약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4개의 계급을 거치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육군]]에서 병 계급 체계를 일병-상병-(분대장만)병장으로 개선하자고 제안한 적은 있지만 이는 2005년에도 [[http://puk.cnbnews.com/mobile/section_view.html?no=2275|관련 기사]]를 찾아볼 수 있는 만년 떡밥.[* 90년대말에 아저씨 명칭 금지하며 대체용어로 용사를 쓰게한다는 말이 있었다.] 이번 제안이 처음도 아니고, 2005년과 2014년 모두 '간소화'를 제안한 것이지 '일원화'를 제안한 것도 아니며, 그 명칭이 용사도 아니다. 2015년도 1월~4월 기준으로 가평의 [[제66보병사단]]에서 이런 용사계급이 시험적으로 지정된 예가 확인되었으나, 그 이후에 다시 계급체계를 복귀시킨 것으로 봐서는 실패한 듯하다. 항간에 따르면 적용될 때부터 폐지될 때까지 쭈욱 조롱거리였다고 한다. 따라서 국방부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해왔고 실제로 병영문화혁신위에서 [[2014년]] [[12월 12일]]에 최종적으로 의결한 권고안에도 병 계급 개선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212045305141|일원화가 최종 확정되었다는 기사]]도 있지만 이는 [[기레기]]의 산물일 뿐이다. 병영문화혁신위에서 실제로 권고한 22개 과제에 대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86504|국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계급 구조에 관한 내용은 단 하나도 없다. 2017년 이후로 용사라는 단어 자체는 기존의 육군의 '병사'를 대신하여 [[병(군인)|병]]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중이며, 병들 전체를 뭉뚱그려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육군에서는 신병교육 수료식을 '육군용사 임명식'으로 칭하고 있고, [[관심병사]]는 '도움·배려가 필요한 용사'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간부들이 외부 강연을 나가거나 하면 부대원들을 용사라 칭한다. 다만 계급의 명칭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국군은 이병~병장의 계급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어르신들은 큰 위화감 없이 사용하지만, 젊은이들은 이 용어를 부담스러워 하는 등 세대차이가 나는 편이다. 아무래도 아래 항목의 용사님부터 연상되는지라... [[https://mister1315.tistory.com/m/72|이런 식]]. 해병대의 경우는 군가에 '해병대 용사', '바다의 용사' 등으로 사용되긴 하나, 일반적으로 해병대원(특히 병)에게 해병이라 그러지 용사라고 부르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