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비불패 (문단 편집) ==== 검열·수정 논란 ==== 다른 수정 부분의 정도를 볼때, 상대적으로 똑같이 수정이 될법한데도 의외로 그대로 연재된 부분도 기록되어 있음. 용비불패라는 만화가 꽤나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다보니 과거에는 허락되었을 부분이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가 지나쳐보이는 부분은 검열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일단 용비불패 웹툰판은 '완전판'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나온 주제에 오히려 검열을 가해 원작에서 일부 내용들을 빼고 내고 있어 제목에 모순이 있으며, 완전판이 아니라 '''용비불패 검열판'''이란 제목이 어울릴 지경이다. 네이버 웹툰은 [[신암행어사(웹툰)#s-6]]에서 이미 이런 선례를 보인 바 있다. 또한 특히 논란이 심한 부분으로 검열이 굉장히 지나치게 편파적이라는 것에 있다. 성적인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열을 하려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남성의 성적인 묘사에 비해서 여성의 성적인 묘사는 도를 넘어서 검열을 하고있다. 여자의 경우 몸도 아니고 '''[[속옷]]'''이 나오는 것 조차도 옷이라고 둘러서 말하거나 속옷을 훔쳐가는 전개까지 통으로 편집해버리는 등 지나치게 성적인 부분을 의식하는 편집을 보이고 있지만 반면에 남자의 경우에는 속옷은 커녕 [[볼기]]나 나아가서 남성의 [[나체]]가 드러나는 전개나 묘사, 심지어는 [[성기]]를 묘사하는 그림까지도 허용을 하고있다. 물론 기존에 용비불패를 접했었던 독자들만 알 수 있는 사실이며 웹툰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재연재를 하는 과정에서 유입되는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애초에 검열되었다 말을 해주지 않았으면 몰랐을 부분들이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 이들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문제는 용비불패 웹툰판을 보는 독자들이 시퀄격인 고수를 먼저 접하고 프리퀄격인 용비불패를 통해 고수에 등장한 인물들이나 세계관의 설정을 이해하고자 하는 고수의 팬층과 용비불패를 먼저 접하고 고수까지 같이 접하며 웹툰판으로 편집되어진 용비불패를 보고자 하는 이들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남초성향의 독자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류기운 작가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자 쿠키까지 써가며 읽는 독자들까지 있는 와중인데 독자의 성향과는 정반대의 [[래디컬 페미니즘]][* [[래디컬 페미니즘|래디컬]] 쪽에서 이런 검열을 잘 한다.]에 물들은 도를 넘어선 검열 행위에 대해서 곱게 보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체 이용가'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웹툰을 볼 수 있기에 연령대에 맞추고자 한다고 해도 말이 안 되는게 만약 연령대에 맞는 편집을 우선시 했다면 남성의 성적인 묘사까지도 검열을 하여 공정하게 치루는 것이 맞으며 또한 폭력성이 짙은 장면에 대해서도 완화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인데 '''하반신이 잘려나가고 머리의 골격이 일그러지다가 터져버리는''' 청소년 관람불가 웹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않는 잔인한 묘사들에 대해서 어떠한 검열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 더더욱 반증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인해 용비불패 웹툰판에 대한 여론은 굉장히 악화되어만 가고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검열이 지속된다면 기존에 만화책으로 알고있던 용비불패와 큰 차이를 보이는 점으로 인해 건강 문제로 곤혹을 겪고있는 류기운 작가에 대한 성의를 보이려고 하다가도 [[페미나치]]에 물들어버린 검열에 대해 진절머리가 나서 이탈하는 독자들도 심심찮게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그로인해 편수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는 중이다. 1화의 구소희가 용비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판 장면의 경우 서적판의 '''목욕'''을 하는 장면에서 '''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으로 바뀌었고, 2화에서 생포되어 수감된 구휘가 동성애자인 죄수들에게 걸려 후장 따일 위기의 장면은 불량배였던 죄수들에게 걸린 것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논란을 방지하고자 바꾼 듯 하다.[* 베댓에도 해당 편집을 언급하는 댓글이 있다. 또한 바뀐 장면들은 현재 고수 시점의 발전된 그림체로 그려서 유독 튀는 편이다.] 이를 볼때 앞으로도 초기에 몇번 나오던 용비의 호색한 행보는 모조리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2화의 구소희의 속옷을 용비가 가져간 걸 눈치 채는 장면은 편집이 됐으면서 3화에서 용비가 다 벗고 상체만 가리는 장면은 원작 그대로 나오면서 남초인 용비불패 독자들이 댓글에서 분노하고 있다. 6화에서 용비가 적혈단주를 다리로 끌어안는 장면은 원작 그대로 나왔다. 21화에서는 [[비룡(용비불패)|비룡]]이 황금충의 당나귀를 덮치는 장면이 수정[* 원래는 엎드린 당나귀 위에 비룡이 올라탄 그림이었는데, 이것을 수정하여 당나귀 옆에 나란히 엎드린 듯한 이상한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이미 덮치고 난 뒤의 모습을 묘사한듯 한데 앞뒤 상황과 비교하면 상당히 어색한 장면이 됐다.]되어 또 다시 독자들의 비난이 일었다.[* "그럼 동물의 왕국은 KBS에서 제공하는 포르노냐" "저걸 야하다고 인식하는 네이버 담당자가 변태인게 분명하다"등의 맹비난이 올라왔다.] [[2019년]] 5월 15일에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유료 결제를 하여 미리보기로 감상하면 수없이 많은 논란이 있는 검열 편집본이 아닌, 기존의 무검열 연출본, 즉 웹툰판 이름 그대로 '용비불패 완전판'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해당 편들이 날짜가 지나 무료로 전환되면서 검열본으로 바뀐다는 얘기. 이것에 대한 정확한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후에도 검열 문제로 논란이 됐던 여러 웹툰에서도 이와 똑같은 소리가 나왔던 걸 보면 유료분과 무료분의 차이점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선술했듯이 해외에서 번역 연재 되는 것은 검열 버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