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궁 (문단 편집) == 설화 == [[파일:용궁 사진.jpg]] 보통은 [[바다|바닷속]]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강]]이나 산기슭 등이 출입구인 경우도 종종 있다. 배경이 [[하늘]] 대신 [[물]]이고 구성원 다수가 [[어류]] 혹은 물과 관계가 깊은 짐승 혹은 인간이라는 점, 그리고 주인이 [[옥황상제]]의 하위호환 격인 [[용왕]]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대체로 옥황상제가 다스리는 하늘과 비슷한 낙원으로 그려진다. 도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봉신연의]]나 [[서유기]] 등의 창작물에서는 동서남북 사방의 바다마다 1명의 용왕이 있어 총 [[사해용왕|4명의 용왕]]이 등장하여 바다를 다스린다. 당연히 용궁도 4곳. 일본의 설화인 [[우라시마 타로]]에서는 서양에서 전해지는 요정 세계로 떠난 왕의 일행인 와일드 헌트처럼 지상과 다른 시간흐름을 가진 곳으로 묘사된다. 어부가 큰 거북을 구해줬는데 알고보니 그 거북이 용왕의 자식이어서 보답을 받고자 용궁으로 떠나 용궁에서 며칠을 즐겁게 놀고 지상으로 돌아와보니 3백년이 흐른 뒤였다는 이야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2786747|구경하고 오신 분이 계신 것 같다. 물론 후속 기사가 없는 걸로 보아 단순 해프닝인 듯.]] 각국마다 여러가지 사자를 두고 있나본데 한국에서는 별주부전의 영향으로 바다거북이 용궁의 사자라는 전설이 오랜 전통처럼 내려오고 일본에서는 산갈치의 이름부터가 용궁의 사자이며 용왕의 분노인 대지진이 날때마다 대량으로 죽어나가 연안으로 시체가 떠내려가 희생되면서 우매한 인간들에게 알려준다나 뭐라나.. 공통점으론 심해어 내지 멸종위기종이라 모두 보기 힘든 분들이며 꽤나 장수하시고 크기도 크고 아름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