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검 (문단 편집) ==== [[닌자 가이덴 2]] ==== 2편에선 딱히 나쁜 건 아닌데 다른 무기들 성능이 워낙 좋아서 진용검이 되어도 1편의 무쌍은 펼칠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적들이 백인닌자로 강화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익혀왔던 테크닉이 반은 쓸모없게 되어 버린다. --[[내가 고자라니]].--] 전투마다 거진 대여섯명의 적을 상대해야 하는 2편에선 적들의 공격을 최대한 맞지 않으면서 멸각을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확실한 공략법인데, 용검은 여기서부터 다른 무기들에 뒤쳐지는 모습을 보인다. 멸각으로만 따져 봐도, 단 '''일격'''에 절단하는 [[매발톱]]이 단연 우세. 더불어 회피능력도 덤으로 붙어있는데 용검은…. 마신들 외에 닌자들을 상대할 때는 용검의 절단과 매발톱의 절단이 그리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매발톱은 '''비연에서 이어지는 이즈나'''로 이미 경기끝이다(…). 그리고 마신들은 슈퍼아머가 기본 소양이기 때문에 용검의 연타를 순순히 맞아주지도 않으니 [[사쿠라 미캉|꿈도 희망도 없다]].[* 근데 이건 매발톱과 비교하면 비참해지는 무기들만 존재하는 닌자가이덴 2의 원초적인 문제다(…).] 더 비참해지는 건 절기. 한바퀴 절기는 높은 확률로 절단이 되기에 쓸만하지만, 2단 절기는 '''그런거 없다'''. 아니, 그런 것'''도''' 없다. 닌가2 최악의 절기가 진용검의 2단 절기들이다. 보통 2단 절기는 다른 무기의 절기와 마찬가지로 난무형인데, 사라졌다가 나타나면서 공격하는 구간이 '''3개나''' 있다. 이게 문제가 심각하다. 2단 절기의 특성상 신체절단이 팍팍 일어나는데 신체 다 잘린 적들이 비틀거리는 걸 쫓아가서 때리지 못할 만큼 느리고 추적 성능이 떨어지는데다가, 주위의 멀쩡한 적들은 단순히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류를 허공에 칼질하게 만들 수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바퀴 2단 절기는 1의 진용검 2단 절기와 똑같은 기술….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절기의 특성 자체가 잡기에 가까운 1인 공격기이며, 공중에서 연속으로 베는 구간에만 절단이 일어나다 보니 마신이나 로봇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기술이 되어버렸다는 게 문제점이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절단도 못하고, 맞추지도 못하고.]]--[* 다만 복도 형태의 좁은 맵+인간형 적들이 출현하는 곳(엘리자베스 1차전 직전의 프레임 드롭으로 악명높은 계단 100인 닌자전, 볼프 2차전 이후 복도형 맵 연전 등)에선 되려 극강의 효율을 보이기도 한다. 사라졌다 나타날 때 어느 정도 방향 설정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새로운 적을 때리게끔 만들어 한 번의 절기로 2~3명에게 신체절단을 일으켜 연속 멸각으로 한 번에 맵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그래도 좋은 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류의 대표 무기인데 그럼 쓰나.-- 제일 중요한 점은 게임에 대한 감을 익히기 쉽다는 것에 있다. 다른 무기들은 플레이어의 재량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문제점들이 하나씩은 있는데 그런 점에서 용검은 매우 좋은 무기라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멸각과 절기만으로 밀린다.-- 무상신월곤의 한바퀴 절기는 진리로 칭송받지만 무상신월곤은 딜레이가 좀 있으며, 비슷하게 암룡&벌호는 움직임 사이에 틈이 크다. 사슬낫은 느리고 다루기 힘들며 비고리안 프레일은 '''대미지가 약하다'''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나마 범용적이라고 불리는 이클립스 사이드조차 느린 공격속도와 단순한 공격방식 등 아예 문제가 없는 게 아닌지라…. 물론 무적의 [[매발톱]]과 [[톤파(닌자 가이덴)|톤파]]에겐 '''그런 거 없다.''' 단 매발톱의 경우 닌가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닌가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이건 의외로 '''큰 문제점'''이다.] 그 강점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힘들고 사정거리가 매우 짧다는 문제가 있다. 요컨데 올라운드는 아니지만 밸런스가 잡혀있는 범용성 무기. 사실상 닌가에 존재하는 모든 테크닉을 쓸 수 있으니 닌자 가이덴에 빠르고 확실하게 적응할 수 있는 무기는 용검만한 게 없다. 또한 반격기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반격기에 익숙해진다면 쉽게 절단이 가능하다. XY이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데빌 메이 크라이의 하이타임 마냥 적만 띄우는데 여기서 수리검 캔슬도 들어간다. 공격 하나하나는 약하지 않고 오히려 강한 축에 속하며, 몇몇 기술은 단일 대미지에서 최고의 자리를 두고 다툴만큼 강하다. 그럼에도 결코 느리지 않은 공격속도와 움직임에 제약이 없기에 공수 전환이 자유롭다는 특징을 잘 살리면 용검도 [[막장 플레이]]용 무기가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용검의 가장 큰 특징인 비연. 벽이 없어도, 적이 없어도 비연을 쓸 수 있는 무기는 오로지 용검 뿐이며 3연속 비연이 되는 무기는 용검이 유일하다.[* 비연이 3번까지 가능할 경우, 비연을 2번만 사용하면 투척무기 사용이나 착지 절기 같은 테크닉이 사용 가능하다.] 이즈나 드롭의 커맨드도 XYXXXY로 비슷한 커맨드의 매발톱보다 잡기가 살짝 더 빠르게 들어간다. 사실 닌가2 특유의 절단->멸각 플레이보단[* 사실 XXXY 콤보나 YYY콤보를 하다보면 의외로 적이 잘 죽어나간다.] 닌가 1편때의 느낌을 생각하면 쓸만하다. 동작이 길지 않고 짧기 때문에 공수전환이 빠른 편인 것도 장점. 그럼에도, 저 장점을 모두 살려도 약한 무기로 인식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게 다 매발톱 때문이다.-- '''너무 단순한 게 단점'''이랄까? 단 위에서 언급한 대로 멸각과 절기 부분에선 다소 취약하니 그 점에 유의하자.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4996471&bbsId=G001&itemId=76069&pageIndex=1|답변란에 보면 자세한 팁을 알수 있다.]] 영 좋지 않은 얘기들뿐이었지만 용검만으로 깨는 건 불가능! 의 수준은 아니니 안심하자. 도전과제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하나의 무기만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무기 밸런스가 잘 잡혀져 있는 게임이다. --그럼 전편이 너무 사기였던 게 문제였군.-- 또한 절단이 잘 안된다지만 플레이하다 보면 의외로 잘 잘릴 때도 있다.[* 특히 Y 공격으로 나가는 공격중에 의외로 절단이 쉽게 날때도 있다. 거기다가 가끔은 비연으로 일격사가 나기도 한다.] 닌가2 시그마에선 강화되었는지 진용검만 있으니 4대마신이고 뭐고 금방 척살이라고 평하는 유저도 있었다. 참고로 챕터 15로 들어가면 '''[[사신검]]과 진용검 2도류'''로 쓸 수 있게 된다.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최종진화 형태. 이 2도류의 성능은 사신검 항목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