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가운데땅) (문단 편집) == 상세 == 무척이나 막강한 종족이라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 모르고스 등의 [[발라(가운데땅)|발라]]나, [[사우론]], [[간달프]], [[발록]] 등의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 즉 '''신적 존재'''.]가 아닌 존재들 중 '''최강의 종족'''이라 불릴 만하다. 날개 없는 [[화룡]]들도 전투력이 힘의 마이아들인 [[발록]]들과 맞먹을 정도며, 아예 날개 달린 화룡들은 발록들보다 훨씬 강하다. 최초이자 최강의 날개 없는 화룡인 [[글라우룽]]의 경우 발록들의 수장인 고스모그 정도는 되어야 견줄 수 있었을 정도로 강했으며, 모르고스 세력 내의 지위도 일반 발록들보다 더 높아서 그들을 상관으로서 이끌 정도였다. 즉 그냥 생명체 주제에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를 능가하는 힘을 보유했었다는 말'''이며, 모르고스의 군대안의 최강의 정예병들이었다. 그 비늘은 단단해서 그 어떤 무기도 뜷을 수 없었으며, 군대를 순식간에 불쏘시개로 만들어버리거나 [[힘의 반지]]([[절대반지]]는 제외)조차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화염 숨결, 성벽도 박살내는 [[괴력]][* 스마우그가 꼬리로 절벽을 때려서 박살내는 등 여러 번 보여주었다.]과 나중에는 비행능력까지 더해져서 웬만한 종족들은 상대가 불가능했다.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지능과 사악한 지혜도 웬만한 존재들은 범접할 수 없으며 대상에게 말을 걸거나 [[사안|눈]]을 응시하여 [[저주]]나 [[최면]]을 걸 수 있는 등 강력한 마법적 능력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수명]]도 매우 길며, 호빗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호빗 1장 뜻밖의 파티 참조] 아예 '''[[불사]]'''이다.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지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스마우그 본인이 한 말이나 글라우룽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을 하기는 한다. 엄연히 생명체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번식]]을 한다. 날개 없는 화룡들의 경우 처음에는 글라우룽 한 개체뿐이었으나,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 그의 자식들로 보이는 화룡들이 등장해 발록들과 함께 정예병 역할을 한다. 곤돌린 공성전에 가서는 글라우룽의 자식들이 상당한 수로 번식했다는 언급도 나온다. Book of Lost Tales에는 용의 심장을 먹고 그 맹독을 견딜 수 있는 자는 모든 종족과 짐승의 언어는 물론이고,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서로에게 속삭이는 말까지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고 한다. [[뵐숭 사가]]에 나오는 [[시구르드]]와 [[파프닐]]의 이야기를 오마쥬한 이야기인 듯. 유일한 약점이라면 오만한 성격과, 단단한 비늘로 덮혀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편인 뱃가죽. 덕분에 그 강대한 힘에 어울리지 않게 글라우룽이나 스마우그처럼 다소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