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하네스버그 (문단 편집) == 교통 == 연간 2,800만 명의 탑승객이 오가는 아프리카 최대 공항인 [[O.R. 탐보 국제공항]](JNB)[* [[https://ortambo-airport.com/index.html| ortambo-airport (공식 홈페이지)]]]이 있어서 아프리카 지역 일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요하네스버그 직항편이 없어 [[홍콩 국제공항|홍콩]] 등지에서 환승해서 와야 하며, [[홍콩 국제공항]]에서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남아프리카 항공]]이 [[홍콩 국제공항|홍콩]] - [[O.R. 탐보 국제공항|요하네스버그]] 노선을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국제공항|인천]] - [[홍콩 국제공항|홍콩]] 노선 중에는 [[남아프리카 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는 항공편이 있다. 이외에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에서 환승하는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싱가포르항공]]은 [[A350]]-900을 투입해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케이프타운]](CPT)까지 운항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를 경유하는 방법도 있다. [[중국국제항공]]도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베이징]] - 선전 - 요하네스버그 노선을 운항 중.[* 예전에는 [[남아프리카 항공]]이 베이징에도 취항했으나, 단항했다.] 대중교통망으로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 및 그 근교를 연결하는 [[광역전철]] (metrorail)이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치안사정으로 인해 중산층 이상은 이용하기 꺼려 주로 흑인 노동자 층이나 빈민층이 이용하며 분위기가 매우 우중충하다.[* [[https://en.wikipedia.org/wiki/Metrorail_(South_Africa)#Safety_concerns| Metrorail safety (위키백과 영어문서)]]][* [[https://www.lonelyplanet.com/thorntree/forums/africa/south-africa/gauteng-metrorail-is-it-actually-unsafe-or-is-that-just-paranoid-hype| 안전에 대한 현지인의 답변 (Lonelyplanet)]]] 전철요금이 값싸기는 하지만 잦은 운행지연이나 각종 서비스 불량, 종종 벌어지는 대형사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531824| 뉴스1 (2015.07.18.)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서 통근열차 추돌…300여명 부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171817| JTBC (2018.01.05.) : 남아공서 열차-트럭 충돌…객실 큰 불 번지며 수백명 사상]]]로 인해 고객서비스의 질 또한 그리 높지 않다. 반면 O.R 탐보 국제공항과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를 잇는 하우트레인[* [[https://www.gautrain.co.za| gautrain (공식홈페이지)]]]은 1회 이용하는데 보통 100[[남아공 랜드|랜드]]가량을 지불해야 하는[* 항공요금을 생각하면 비교적 싼 편이지만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한다면 비싼 수준이며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먹고 살거나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빈민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할 수 없는 수준이다. 남아공의 최저임금 수준 수입으로는 왕복으로 이용할시 하루 일당 대부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고급 교통수단이다보니 중산층 이상급으로 사는 주민들이나 사업가들, 고위급 관료들이 주로 이용하며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깨끗하다. 남아공에서 마지막까지 [[노면전차]]가 다니는 도시였지만 [[1961년]] [[8월 2일]] 폐선됐다. 제60호 전차는 영국 국립노면전차박물관에 [[https://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Johannesburg_Tramways_No._60_at_Crich|보존]]되어 있다. 남아공의 다른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현지에서 '미니버스' 또는 '퀀텀'이라고 불리는 개인 소유 승합차이며 대부분 구형 [[토요타 하이에이스]]들이다.[* '''택시(한국과 달리 봉고차)''', 버스, 기차 등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치안이 상당히 불안하여 한국 외교부에서는 교민들과 여행객들에게 '''탑승 금지'''령을 내렸다. [[http://overseas.mofa.go.kr/za-ko/brd/m_9964/view.do?seq=1343015&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주 남아공 대사관 (2018-08-01) - 남아공 운전 및 교통정보 : 2. 대중교통 中]]] 도로에 정류장 표시도 없고 버스에 붙이는 노선 번호도 없지만 시내 대부분 정류장에서는 특정 노선만 운행하게 되어 있어 익숙해지면 헷갈릴 일이 별로 없다. 시외 노선도 있는데 다운타운의 터미널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