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직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검찰청]]/[[대한민국 법무부]] === 참고 문서: [[검사(법조인)/직급 체계#s-2|검사의 승진 코스]] * '''[[검찰총장]]'''은 그 자체로 요직이다. *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검찰총장에 이은 검찰청 No.2로 고검장급 보직 중에서 검찰총장으로 갈 수 있는 요직으로 통한다. *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舊 중앙수사부, 반부패부, 강력부)'''-검찰 Big4 요직 중에 하나로, 검찰의 주류 계파인 [[특수통]]의 본진과도 같은 곳이며, 과거에 비해 힘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일선 지검의 특수부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신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일명 중수부 시절에는 직접 수사권을 가지고 있어 고위 공무원, 정치인, 기업인들 거기에 전 대통령들까지 감옥에 집어 넣었던 핵심요직이다. 지금은 없어진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舊 수사기획관)과 중수부 시절의 첨단범죄수사과장도 요직이라 볼 수 있었고 현재는 수사지휘지원과장(舊 수사지휘과(舊 중수1과), 舊 수사지원과(舊 중수2과)이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대검찰청 공공수사부(舊 공안부)''' - 검찰 Big4 요직 중에 하나로, 공안통의 본진과도 같은 곳이며, 일선 지검의 공안부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민주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비교적 권한이 약해졌으나 군부정권 시절에는 공안수사를 마무리해서 검찰에서 제일가는 요직이었다. 민주당계 정권이 들어올 때는 비교적 약해지지만 보수정권이 들어설 때는 여전히 핵심보직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없어진 공공수사정책관(舊 공안기획관)도 요직이라고 볼 수 있었고 현재 공안수사지원과(舊 공안1과), 선거수사지원과(舊 공안2과), 노동수사지원과(舊 공안3과)도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舊특수부), 공공수사부(舊공안부))''' -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Big4 요직 중 하나이며 대검 중수부가 없어진 현재 가장 강한 수사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기에 검찰총장에 이은 1.5인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한 조직이다. 산하에 반부패수사부(舊 특수부)와 공공수사부(舊 공안부)가 있어서 실질적인 검찰의 칼이라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서울중앙지검장은 과거에는 고검장 대우를 받았던 적도 있다. 그리고 최선임인 1차장, 공안 쪽을 관할했던 2차장, 특수 쪽을 관할했던 3차장도 요직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서울중앙지검 1차장도 과거에 검사장 대우를 받았던 적이 있다. 그 외에 지금 없어진 외사부, 첨단범죄수사1~2부, 방위산업수사부, 금융조세조사부, 공공수사3부(舊 공공형사수사부), 강력부도 요직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공정거래조사부도 꽤 괜찮은 요직으로 꼽힌다. 형사부 같은 경우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요직으로 꼽히고 있으며 그 외의 형사부도 요직으로 꼽힌다. 현재는 공공수사부 관할이 3차장으로 이동했고, 반부패수사부 관할이 4차장으로 이동했다. 현재는 4차장이 거느리는 반부패강력수사1,2부와 경제범죄수사부, 공정거래조사부 등이 예전 선망받던 특수통의 혈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처럼 대통령을 배출했다. *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 예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이 하던 인사검증 업무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행정부 내 고위공직자의 1차 인사검증을 관장한다. 비록 최종검증은 대통령비서실이 맡지만 그럼에도 법무부나 검찰을 벗어나 행정부 인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장과 그 밑의 인사정보1, 2담당관은 엄청난 요직이다. * '''법무부 [[검찰국]]''' - 법무부 검찰국장은 검찰 Big4 중에 하나로 검사들의 인사를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 요직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 밑의 과장들도 검찰 내에서 인정받는 [[기획|기획통]] 부장들이 온다. 검찰국 소속 검찰과(舊 검찰1과), 형사기획과(舊 검찰2과), 공공형사과(舊 공안기획과, 검찰3과), 국제형사과(舊 검찰4과), 형사법제과의 과장 및 평검사도 핵심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형사기획과장이 검찰과장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舊 수사정보정책관실, 범죄정보기획관실)''' -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검찰총장 직속 기구이다. 하지만 현재는 위세가 옛날만은 못하다. 과거에는 차장검사 급이었고, 범죄정보기획관실 시절에는 요직 중에 요직으로 불렸는데 총장의 오른팔 또는 검찰의 민정실로 불렸다. 정책관 중에 유일하게 총장 직속이며 산하에 수사정보1담당관(舊 범죄정보1담당관)[* 부정부패, 경제사범, 정보통신, 언론 등 특별수사 관련 사건 정보들을 수집하는 곳이다.], 수사정보2담당관(舊 범죄정보2담당관)[* 대공, 선거, 노동, 종교 등 공안 관련 사건 정보들을 수집하는 곳이다. 그러나 의외로 이곳은 공안 관련 사건을 수집하는 곳임에도 주로 기획통이나 특수통이 이 직을 많이 맡아왔다.]도 요직 중에 요직이라고 볼 수 있었다. 각종 범죄를 수집하는 곳으로, 과거에는 청와대와 대검 간의 관계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했고, 소속된 수사관들을 통해 국회, 정부부처, 기업, 언론 등에서 정보를 얻어서 이걸 바탕으로 검찰총장의 하명수사가 내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이걸 바탕으로 정관계 인사들을 불법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결국 문무일 총장 시기인 2018년 초에 권한을 줄여서 수사정보정책관실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취임 후 이마저도 폐지되고 수사정보1, 2담당관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차장검사에서 부장검사로 급이 낮아졌다. 다만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후 수정관실 부활 수순을 밟고 있긴 하다. * '''대검찰청 대변인실''' - 대검찰청 대변인은 검찰총장의 입으로 불리는 요직 중에 요직이다. * 법무부 기획조정실 - 법무부의 업무를 기획하거나 검찰과의 관계 담당과 수사 기획을 하는 관계로 인해서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법무부 법무실 - 법무부의 핵심업무를 담당하는 관계로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 때 법무실장에 검사들이 임명되지 못했으나 현재는 법무실장에 검사들이 다시 임명되고 있다. 법무심의관, 법무과, 상사법무과 등의 과장도 요직이라고 할 수 있다.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舊 대검찰청 총무부) - 빅4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요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대검찰청 기획조정부가 휘하에 검찰 주요업무를 파악하거나 심사하고 법령질의 및 법령개정에 관여를 하며 검사의 교육관리도 담당하고 행정관리도 담당하며 각 수사기관으로부터 범죄통계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그걸 종합분석하는 정책기획과가 있고 검찰업무전산화, 검찰통신, 검찰전산 등을 담당하는 정보통신과도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대검찰청 기획조정부는 검찰의 기획조정실이라고 할 수 있다. * 서울동부지검 - 과거에 동부지검장 같은 경우는 고검장 승진에 탈락한 검사장들이 가는 곳이라 한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동부지검장은 승승장구 하는 자리로 변하고 있으므로 한직은 아니고 이제는 제법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도 동부지검의 차장이나 동부지검에서 특별수사나 공안수사를 전담하는 형사6부 쪽은 검사장 또는 차장검사 승진이 가능한 요직이라고 볼 수 있었으며 이는 현재도 그렇다. 그리고 동부지검은 중앙지검 다음으로 권력수사가 활발하게 이뤄진 곳이기도 하다. * 서울남부지검 - 중앙지검만큼은 아니지만 영등포와 여의도를 관할하고 있고 금융범죄를 담당하는 데다가 재경지검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안부도 있었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있는 관계[*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후 부활]로 인해서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서울남부지검의 형사6부와 형사7부(舊 공안부)도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남부지검의 인지부서를 관할하는 2차장도 요직이라 할 수 있다. 또 국회의사당이 있고 주요 정당들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의 중앙당사가 소재했을 뿐 아니라, 각종 금융회사, 전경련회관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의 정치, 금융시설이 몰려 있는 여의도를 관할하는 데다가 목동지구 등을 관할하고 KBS, SBS 등의 방송국을 관할하는 것도 남부지검이 요직으로 꼽히는 이유다. * 서울북부지검 - 특수부, 공안부, 강력부가 없지만 조세범죄중점검찰청으로 지정되어 있고 대사관들이 꽤 있어서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서울서부지검 - 특수부, 공안부, 강력부가 없지만 식품의약품 관련 건을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부서가 있으며 역시 권력수사가 제법 많이 이뤄진 곳이라 요직으로 분류될 수 있다. 또한 경찰에서 요직으로 꼽히는 마포경찰서를 관할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MBC, YTN이 상암동에 있는 것 또한 서울서부지검이 요직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서부지검 차장과 서부지검에서 특별수사와 공안수사를 전담하는 형사5부 역시 서부지검에서는 요직이다. * 인천지검 -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관할하며 한때 여기에 특수부와 공안부가 있었고 지금은 형사7부가 공안사건을 전담하며 수도권에서는 제2의 대도시로 불리는 데다가 인천에 부평산단, 남동인더스파크와 대규모 사업장들이 조성되어서인지 인천지검은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수원지검 - 서울중앙지검만큼은 아니지만 경기도청 소재 도시인 수원을 포함해서 성남, 용인, 부천, 안산 등의 대도시가 많은 경기도 남부지역을 관할하는 지검이고 공안부가 있으며, 서울중앙지검 다음으로 사건이 많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충분히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특수부와 강력부도 있었다. * 부산지검 -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인 데다가 부산항, 김해공항을 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의 각종 해양산업단지들과 해운대 등의 고층빌딩이 많고 부산지검 내에는 공안부가 있고 한때는 특수부, 강력부도 있었으므로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대구지검 - 서울중앙지검 외에 특수부가 여기에 있고 한때는 공안부, 강력부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단지들이 대구에 위치해 있고 대도시의 지방검찰청인지라 요직이라고 볼 수 있다. * 대전지검 - 한때 여기에 공안부, 특수부, 강력부가 있었는 데다가 정부대전청사가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특허청]], [[특허법원]]이 있어서 특허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 강력한 요직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