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엘 (문단 편집) == 개요 == > 그런 다음에 '''나는 [[성령|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아들과 딸은 예언을 하리라. 늙은이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리라. >---- > 요엘 3장 1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36번째/29번째 권이자 해당 책의 저자. 요엘 1장에서는 [[황충(곤충)|황충]]의 파괴력을 마주한 인간의 무력함을 '주님의 날' 로 표현하며, 2장에서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재앙을 '마지막 날'이라고 표현한다. 그 거대한 재앙 이후 기독교에서 성령 강림에 대한 예언이라고 보는 구절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요엘서에서 말하는 대재앙은 십자가 사건을 말하는 동시에, 공관복음에서 이 부분을 인용하여 AD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다는 점에서, 요엘서의 대재앙이 예루살렘의 멸망도 예언하고 있다는 기독교측의 의견이 존재한다. 본서의 황충은 오로지 요엘서와 [[요한묵시록]]에만 등장한다는 점에 주목할 것. 이 황충에 대한 명쾌한 풀이는 현재까지 나온 바가 없으며, 분명 요한묵시록에서 묘사중인 원리의 핵심을 관통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주목받지 못해왔다. 기록 연대에 대한 여러 이견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기원전 9세기, [[유다 왕국]]의 정치적 혼란을 함축하고 있다는 의견과, [[바빌론 유수]] 이후를 다루는 [[느헤미야]]나 [[말라기]] 시점 이후 6세기에서 5세기에 형성되어, 제2성전기에 나타난 타락상을 고발하는 기능이 있다는 소수학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역사적으로 메뚜기나 황충에 의한 제앙의 기록은 다른 구약성경에 등장하지 않으며, 천체에 일어나는 재앙같은 경우, 다른 예언서보다, 요엘서 2장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은유의 사용은 구약 외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