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르단강 (문단 편집) == 성경과 요르단강 == 구약성경에 따르면 [[모세]]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동포들에게 약속한 땅이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이다. 이 가나안이 풍요롭다는 뜻으로 젖과 꿀이 흐른다고까지 표현했는데, 요르단강이 가나안의 경계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인들은 [[하느님]]께 죄를 지어 가나안과의 경계선 요르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40년 동안 방황하게 된다. 본래 약속대로 금방 가나안에 도착한 후, 가나안 정복을 위해 정탐꾼을 보내 상황을 살피게 된다. 정탐꾼 12명 중 10명은 가나안의 사람들은 너무 무섭고 강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느님의 약속대로 정복하자고 주장한다. 이스라엘인들은 10명의 말을 듣고 겁을 먹어 맨날 하는 레퍼토리로 이집트가 더 좋았다느니, 그냥 광야에서 죽는 게 더 나았다는 둥, 이럴 거면 여기까지 왜 데려왔느냐며 하느님을 원망하여 반대 의견을 냈던 2명을 죽이려고 하였다. 여기서 하느님이 진노하여 '''너희는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다가 결국 가나안에는 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벌을 내린다. 참고로 이는 '''상황을 진정시키지 않은 [[모세]]도 포함이었다.''' 결국 [[이집트]]에서 직접 나왔던 출애굽 1세대는 [[모세]]를 포함하여 전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하느님의 약속을 지키자고 주장 하였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진입을 허락받았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모세]] 다음의 지도자가 되어 2세대들을 이끌고 요르단강을 건너게 된다. [각주] [[분류:국경하천]][[분류:국제하천]][[분류:요르단의 강]][[분류:이스라엘의 강]][[분류:시리아의 강]][[분류:팔레스타인의 강]][[분류:요르단-팔레스타인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