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도 (문단 편집) == 특징 ==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의 소견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910194|따르면]], [[남성]]은 선 채로 [[오줌|소변]]을 배출해야 한다고 한다. 남자의 요도는 곡선을 이루고 있어 잔뇨감이 발생하기 쉽다. 선 채로 [[음경]]을 가볍게 당겨서 요도를 직선에 가깝게 해야, 요도에 남은 소변을 처리하기 쉽다. 방광과 요도를 잇는 괄약근을 조여 요도 내 음압을 형성해야, [[방광]] 및 요도에 남은 [[오줌]]을 깔끔하게 배출할 수 있다. 반면 [[여성]]은 요도가 직선이므로 어떤 자세에서도 용이하게 소변을 배출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잔뇨감이 남자에 비해 적다. 그러나 남성이 서서 오줌을 누어야 좋은지는 연구자들의 의견이 2020년대까지도 갈리는 주제이다. 여기로 넣는 [[좌약]]이 있다. 그 이름하야 요도 좌약. 물론 자주 보기는 힘들다. 굳이 거기로 넣어야만 효과가 있는 케이스가 그리 많진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가끔 목욕탕에 가보면 요도에 링거 주사를 꽂아놓은 노인들이 간혹 있다. 이는 [[링거]]가 아니라 소변을 보기 힘들게 된 경우 직접 관을 방광으로 연결해 소변을 배출하는 것.[* 이걸 도뇨라고 한다.] 위를 검사하는 위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이 무시무시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도를 통해 카메라를 방광까지 삽입하는 충격과 공포의 방광 [[내시경]]도 존재한다. 이경우 카메라에 찍히는 자신의 방광을 의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관찰한다고 한다. 물론 삽입 때 통증은 크다. 여성의 경우는 요도가 짧아서 큰 통증이 없지만 남성의 경우 굴곡이 많고 전립선이 요도를 감싸고 있는 등 통증이 유발되기 쉬워 국소 마취나 리도카인젤 등으로 마취를 하는 편. 또한 삽입, 뺄 때에는 천천히 하지 않고 빨리하는 편. 한국의 경우는 통증은 둘째 치고 문화적으로 거시기를 까발리고 있는 환자와 방광 화면을 보면서 담소를 나눈다는 것을 어색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신 마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요도 내시경으로 신장과 방광을 연결해 주는 요관에 호스을 삽입해 놨을 경우 이를 빼기 위해 로봇 팔이 있는 경우도 있다. 설명으로는 통증이 심할 것 같으나, 실질적으로 통증 자체는 하술할 요도 호스보다 덜한 편이다. [[요로결석]]을 수술할 때도 내시경을 사용한다. 병원에서 [[방광]]과 [[콩팥|신장]]을 이어주는 요관 검사(신장 기능 검사에 주로 이용)나 위에 서술한 신장 기능 부족으로 인한 소변 배출이 필요할 때 [[카테터|요도관]]을 꽂기도 하는데, 이때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6254|고통]]이 상당하다. 요도에 누가 [[도검|칼]]을 쑤셔 넣는 줄 알았다는 경험담도 있다. [[요로결석]] 경험담 등을 보면, 윤활 젤만 짜 넣는데도 [[핫소스]]를 붓는 줄 알았다고 한다. 병원에서 요도관이 필요한 환자는 많기 때문에[* 특히 응급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종종 볼 수 있다. 요도 내시경은 일직선으로 돼있기 때문에 빨리 넣어도 되는 반면, 관의 경우는 이리저리 틀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천천히 꽂는다. 물론 뺄 때는 빨리한다. 남자의 경우 빼고 나서도 방광 안에 소변이 남아있을 때 참을 수가 있으나, 여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요도의 길이가 짧아 방광 안에 소변이 남아있을 때 빼고 나면 소변을 참지 못하는 편. [[전신마취]]가 필요한 큰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도 마취 상태에서 꽂았다가 깨고 나면 빼준다. [[요로결석]]은 그 고통이 무지막지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출산]]의 고통보다 더하다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tionery&no=150516|링크]] 아마조니아에 사는 무시무시한 흡혈 물고기 [[칸디루]]가 인체로 들어오는 통로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거짓이다. 자세한 건 [[칸디루|해당 문서]] 참고. 여자는 [[음문|음부]]와 [[볼기|엉덩이]]가 워낙 가까이 있다 보니까 일부 어린아이들 중에서는 여자의 [[오줌]]이 엉덩이에서 나오는 줄 착각하는 아이들이 있으며, 그래서 여자가 항상 엉덩이를 까고 앉아서 오줌을 누는 걸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요도와 엉덩이는 좀 떨어져 있고, 여자도 오줌은 엄연히 요도에서 나온다. 그렇지만 요도에서 나오는 오줌이 엉덩이 쪽으로 새어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