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네 (문단 편집) === E - 영혼해방(Soul Unbound) === || [[파일:yone_E1.jpg|width=64]] || {{{#f0f0e7 요네가 5초 동안 영혼 상태가 되어 육신을 떠나고 {{{#palegoldenrod 이동 속도가 10%}}}에서 점차 증가합니다. 영혼 상태가 끝나면 다시 육신으로 [[파일:롤아이콘-저지불가.png|width=20]] 돌아오며 영혼 상태에서 챔피언에게 입힌 모든 피해량의 일부를 다시 입힙니다. 영혼 상태에서 스킬을 {{{#coral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gray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10%에서 30%까지 증가합니다.''}}} || || [[파일:yone_E2.png]] || {{{#f0f0e7 {{{#coral 재사용 시:}}} 영혼 상태를 더 일찍 종료합니다.}}}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18]] {{{#f0f0e7 3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18]] {{{#f0f0e7 22 / 19 / 16 / 13 / 10}}} || ||<-2> {{{#f0f0e7 2차 피해량: 입힌 피해의 25% / 27.5% / 30% / 32.5% / 35%}}} || ||<-2> {{{#f0f0e7 '''시전 시간''': 0.25 / '''복귀 속도''': 1200}}}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777/ability_0777_E1.webm, width=320)] || 요네를 상징하는 스킬로 요네가 영혼 상태가 되어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유닛 충돌을 무시하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스킬을 재사용하거나 5초가 지나면 요네의 영혼이 육신으로 돌아가고 요네가 영혼 상태에서 적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의 일부만큼 고정 피해를 입힌다. 원래 위치로 복귀할 수 있고 스킬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강력한 후속타를 주는 돌진기라는 점에서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의 죽음의 표식(R)과 비슷하며 제드와 마찬가지로 주로 진입 → 딜링 → 원래 위치로 복귀하는 스킬로 활용된다. 물론 궁극기인 제드와는 다르게 이쪽은 일반 스킬이므로 두 스킬간의 비교는 종합적으로 요네 쪽이 하위호환의 성능이다. 쿨타임은 영혼이 육체로 돌아오고 나서부터 계산되며, 체력바 아래의 자원 칸에 있는 육체와 영혼 발 밑의 원형 타이머를 통해 복귀 타이밍이 표시된다. 자원 칸[* 주황색으로 차오르며 '기류'로 표시가 되지만,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의 기류처럼 보호막의 충전량을 보여주는 용도는 하지 않는다. 오로지 육신으로의 복귀 타이머 역할을 해 주는 용도.]의 타이머의 최대치는 500이며 1초당 100씩 감소한다. 영혼 상태에서는 귀환이나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을 제외한 모든 행동이 자유로우며, 지속 시간이 끝나기까지 1초 남으면 특유의 효과음이 재생되고 화면 테두리가 검게 점등한다. 영혼 상태에서 피해를 입힌 챔피언에게는 표식이 남으며, 재사용 피해로 상대를 처치할 수 있을 경우 표식이 검게 변하고 두 동강난 모습으로 바뀐다. 재사용하여, 혹은 지속 시간이 다 되어 육신으로 돌아가는 중에는 '''저지 불가''' 상태가 된다. 다만 CC기만 무시할 뿐 피해는 그대로 받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시체로 돌아가게 되므로 주의. 참고로 저지 불가 효과는 입력 즉시 발동되지만 복귀는 아주 짧게 나오는 납도 모션 후 이뤄지기 때문에 노리고 사용한다면 수은처럼 쓸 수도 있다. 2차 피해는 '''고정 피해'''를 입힌다. 다만 이전에 입힌 피해에 정확히 비례하기 위한 장치일 뿐, 고정 피해라서 추가로 이득을 보는 것은 없으니 유의.[* 표식 피해는 이미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의 영향을 받은 이전에 입힌 피해에 비례하기 때문에, 표식 피해까지 물리/마법 피해라면 이중으로 방어 능력치를 적용받게 된다.] 비슷한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의 죽음의 표식,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의 다르킨의 낫과 다르게 요네의 기본 공격과 스킬로 입힌 피해량만 증폭되고, 룬이나 아이템, 버프 효과[* 공격력, 공격 속도 등 챔피언의 깡 스펙을 올려 주는 효과는 당연히 적용되고, 레드 버프나 밀리오의 패시브 등 버프 자체가 가하는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로 들어가는 추가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요네가 영혼 상태에서 죽어도 스킬이 자동으로 재사용되고 고정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딜만 충분히 넣었다면 요네가 죽어도 여럿 데려가기도 한다. 또한 영혼해방이 가하는 2차 피해는 '''대상 지정 불가를 무시'''하므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선 순수한 회복이나 쉴드 혹은 초시계, 응수 같은 무적기를 사용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고정 피해이므로 피해 감소 같은 것은 의미가 없다. 영혼이 육신으로 돌아가는 거리는 제한이 없다. 분리 후에 점멸, Q, 쓰레쉬의 랜턴 등으로 아무리 거리를 벌려도 도로 그 자리로 돌아온다. 제한 시간이 다 지나면 반드시 돌아가는 점에서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의 궁극기와도 비슷한데, 조이와는 달리 영혼이 이동 방해 계열 CC기에 맞은 상태라면 해당 CC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영혼이 돌아가지 않고 영혼해방의 지속 시간이 연장된다.[* 이렇게 연장되는 지속 시간은 최대 100초이며, 100초를 넘기면 고정 피해도 입히지 않은 채 강제로 돌아간다.] 이렇게 '''유예된 지속 시간에 입힌 피해량도 2차 피해에 합산되기 때문에''' 속박이나 고정 등 이동은 불가능해도 전투는 지속할 수 있는 상태라면 이득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몸이 연약한 요네에게 그런 게 걸렸다가는 끝나기도 전에 죽어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영혼해방은 어느 시점에나 중요한 요네의 핵심 스킬이다. 야스오처럼 쿨 짧은 이동기가 없는 요네는 영혼해방이 없으면 암살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반쯤 뚜벅이가 되며, 다른 말로 하면 영혼해방 지속 시간 도중 최대한 많은 일을 해야 스킬 공백기를 버틸 수 있다. 만약 영혼해방을 무의미하게 소모한다면 스킬 자체의 긴 쿨타임과 요네 본인이 스킬 가속을 챙기기 어렵다는 점이 합쳐져서 후반형 암살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구경꾼으로 전락할 수 있다. 그만큼 잘만 사용하면 일반 스킬임에도 막강한 유틸리티를 자랑하지만 스킬 하나에 진입/후퇴/추가 딜링을 모두 집어넣은 탓에 스킬 의존도가 매우 높다. 라인전에서는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근접 챔피언들은 대부분 요네보다 강하기 때문에 적의 핵심 스킬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반대로 원거리의 경우는 회오리와 연계해서 확실히 딜교 이득을 볼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반 쿨타임이 무려 22초 가량으로 제드의 그림자나 르블랑의 왜곡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함부로 소모하면 그 공백기가 고달플 것이다. 또한 영혼해방에 있는 복귀에는 저지 불가 옵션이 있으므로 적의 CC기를 무시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킬 자체의 성장성은 매우 뛰어나다. 쿨타임이 큰 폭으로 줄어들며 피해량도 높아지므로, 요네는 E 스킬이 마스터되는 13레벨부터[* 스킬의 성장 포텐셜 자체는 E가 가장 높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한 피해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협곡 기준 E선마 트리는 외려 더 약하다. 다만 아이템이 빨리 나오는 칼바람이나 특별 게임 모드에서는 E선마를 하는 사람도 있는 편.] 급격히 강력해진다. 거기에 피해량은 요네가 가하는 피해량에 비례하므로 사실상 요네가 강해지는 만큼 스킬의 가치가 올라가는 '''요네의 성장성 그 자체'''인 스킬이다. 치명타 딜러들 중에서 피해 증가나 가한 피해 비례 추가 피해 스킬이 없는 것만 봐도 영혼해방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영혼해방은 요네의 활약을 제한하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 원래 자리로 강제 복귀한다는 특성은 일방적으로 이기거나 지는 구도에서의 추격/도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 요네의 포텐셜을 끌어올리는 스킬이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양날의 검이다. '''요네는 폭딜 챔피언이 아닌 지속딜 챔피언'''이기에 영혼해방의 지속시간인 5초 안에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마치지 않으면 오히려 요네의 포텐셜을 제한하기도 한다. 스킬을 사용해 영혼이 육신에서 빠져나갈 때 육신이 뒤로 밀려난다. 거리는 영혼이 나아가는 거리만큼 300. 즉 스킬 시전 직후 요네의 영혼과 육신은 600 거리를 두게 된다. 영혼의 돌진은 지형을 넘을 수 있지만, 육신의 돌진으로는 넘을 수 없는 것에 유의. 추가로 이 점을 활용해서 라인 복귀 시 반대 방향으로 E를 연타해서 거리 이득을 보는 팁이 있다. 물론 딜레이 때문에 굉장히 적은 차이이며, 신발 이속만 있어도 사실상 차이가 거의 없어진다. 또한 영혼 상태에서도 상점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귀환했을 때 골드가 약간 부족하면 라인 복귀하다가 영혼 상태로 돌아와서 아이템을 사고 돌아갈 수 있다. 공격 속도가 1.0 이상일 경우에는 영혼 상태에서의 기본 공격 모션이 날렵하게 바뀌고, 이동 모션이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바뀐다. 영혼 상태에서 [[카밀]]의 마법공학 최후통첩(R)에 갇힌 경우, 육신이 구역 밖에 있다면 스킬을 재시전할 수 없지만 영혼해방의 지속 시간이 먼저 종료된 경우 마법공학 최후통첩을 강제로 해제하고 복귀한다.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세계(R)의 경우, 육신의 위치와 무관하게 '''죽음의 세계가 끝날 때까지 육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 영혼해방을 쓴 채로 잡혀들어갔건 들어가서 썼건 예외는 없다. 다만 돌아가는 중이거나 사용한 상태에서 표적이 되는 순간 재사용하여 저지 불가를 받으면 죽음의 세계 자체가 씹힌다. 요네 출시 후 한동안은 안에서 재사용이 가능했는데, 재사용하는 순간 수은을 쓴 것처럼 죽음의 세계가 풀렸다. 이후 아예 재시전이 막힌 것. 개발 초기에는 위 효과에 출혈 피해까지 붙어있었는데,[* 해당 효과는 요네가 쓰고 있는 가면과 비슷하게 생긴 아이템인 악마의 포옹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네는 AP 계수가 전무해서 이 아이템을 못 간다.--]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당연히 사기성이 밝혀져 출시도 전에 삭제되었다. 또한 PBE 서버에서는 영혼 상태에서도 귀환과 텔레포트가 가능했던지라, [[협곡의 전령]]이나 [[내셔 남작]]을 처치하여 귀환을 가속하는 버프를 가지고 있을 경우, E - 귀환을 통해 바로 아이템을 사오고 곧바로 라인에 복귀하는 꼼수가 있었다. 스킬 이해도가 부족한 저티어에선 이 스킬을 도주기(...)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용하면 거리를 조금 벌릴 수 있고 그 사이 이동기도 쓸 수 있다는 특성 때문인듯.....허나 뭔 짓거리를 하며 달아나도 결국 시간이 다 되면 강제로 돌아오는 스킬 특성상 정말 특수한 몇몇 상황을 빼면 당장 죽을 것만 아주 조금 늦추는 의미없는 짓이다. 차라리 E를 쓰고 사생결단을 내 상대를 죽이는 게 생존 확률은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