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네 (문단 편집) === 2022 시즌 === 11.23 패치로 치명적 속도가 리워크됨에 따라 사거리, 공속 증가 옵션을 보고 치명적 속도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현재 미드, 탑 둘 다 48~50%의 승률을 유지하며 2티어의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주목할 점으로 탑 요네의 픽률이 8.7%[* OP.GG 기준 탑 픽률 '''4위'''] 정도로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미드 요네보다 오히려 탑 요네의 승률이 1% 정도 앞서고 있다. 1레벨 탑 싸움에서 거의 대부분 승률이 좋을 정도로 치속의 효과를 잘 누린다. Q 매커니즘 특성상 공격 속도가 빨라질수록 쿨타임이 감소하는데, 1레벨에도 풀스택을 쌓으면 '''1.89초'''라는 기가막힌 쿨타임[* Q의 최대 쿨타임은 약 4초, 최소 쿨타임은 1.33초며 Q는 온힛이기 때문에 치명적 속도의 스택을 쌓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을 가지게 된다. 이 덕분에 브루저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하여 여유롭게 퍼블을 따내는 경우도 생긴다. Q도 적중 시 효과라 스택도 잘 쌓으며 공속이 직접 스킬 쿨타임 뿐만 아니라 시전 속도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정말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탑 라인의 경우 미드 라인보다 라인 자체가 길어서 딜교환을 길게 가져갈 수가 있는데 요네는 E를 통한 접근과 이속 증가, 게다가 이번의 치속 변경으로 인한 사거리 증가와 Q의 쿨타임 감소로 인해 떨쳐내는게 굉장히 힘들어 미드라인보다 더 강하게 라인전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11.24 PBE 패치에서는 요네가 펜타 킬을 달성했을 경우 아자카나의 검을 소멸시키고 강철의 검을 칼집에 집어넣는 [[https://www.youtube.com/watch?v=K7CCuPly0Dc|전용 모션]]이 등장하며 해당 지속 시간 동안 무적이 되는 이스터 에그가 추가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펜타 킬을 했다면 당장 바론이나 넥서스로 달려가도 모자랄 시간인데 강제로 모션이 재생되어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든지, 펜타 킬 요네에게 무적이 주어져 점화 등의 도트 피해를 무시하여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는 등 논란이 일었다. 스토리 떡밥용 이스터 에그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추후 챔피언 디자이너인 엔들리스 필로우즈가 해당 이스터 에그는 개인적으로 시간을 할애하여 만든 것이고 밸런스적 논란이 너무 심해 도로 삭제한다고 [[https://twitter.com/EndlessPillows/status/1468288381603880964|사과문을 올렸다.]] 11.24 패치 때는 탑 요네가 미드 요네의 픽률을 뛰어넘으며 주력 포지션으로 자리잡았으며, 1티어로 올라왔다. 초반이 약한 단점이 치속으로 인해 Q의 쿨타임이 상당히 줄어들어 커버가 가능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12.1 패치에서 불멸의 철갑궁이 너프되고 탑, 미드 모두 4티어로 수직 하락 되어버렸다. 몸이 약한 딜러 주제에 직접 들어가는 스킬셋이라 생존성이 매우 중요한데 쉴드량이 눈에 보일 정도로 너프를 먹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결국 12.2 패치에서 전 패치의 철갑궁, 해당 패치의 치속의 큰 너프와 함께 보상성 버프를 받았다. Q의 계수가 1.05로 증가 하는 것이다. 이후 미드 승률이 1% 상승했다. 12.3 ~ 12.4 패치 이후로는 미드와 탑 모두 승률이 49% 정도의 선을 회복하였다. 변경된 죽무가 AD, AP 상대 가릴 것 없이 훌륭한 공방일체의 아이템이 되어 교전 지속력, 생존력이 증가하였고, 선체파괴자 탑이 가져온 무한 사이드 메타가 미드, 탑 어딜 가던 사이드 운영에 적합한 요네에게 호재였던 것으로 보인다. 12.7 패치에서 흡혈의 낫 너프에 대한 보상 버프로.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80초에서 120~60초로 높은 레벨에서 감소하였다. 12.10 패치에서 전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550에서 620, 성장 체력이 85에서 99, 성장 방어력이 3.4에서 4.6, 성장 마법 저항력이 1.25에서 2.05로 증가하였다. 대신 유지력 하향을 위해 W의 보호막량이 40~60 (+0.6 추가 공격력)에서 35~55 (+0.55 추가 공격력)으로 감소되었다. 전체적으로 지속딜러와 후반 지향형 챔프들에게 웃어준 패치였고, 후반/성장을 지향하고 평타 지속딜에 무게감이 실린 요네에게 나쁘지 않은 패치였다. 흡혈계열 아이템 너프 이후 50%선을 회복하지 못하던 승률이 50%대를 회복했다(미드 기준, 통계 사이트별로 약간의 차이 있음). 하지만 탑은 원래부터 약골이였던 요네가 다른 브루져들에 비해 조금 더 반사이익을 보긴 했지만, 그래봤자 여전히 체급차가 너무나 커서 별 다른 이득을 보지 못했다. 외려 요네가 한번 각을 잡아 들어가서 때려주기 좋은 빅토르나 제이스 같은 몸 약한 원거리 챔프들이 좀 더 잘 버티게 된데다가, 초반 라인전 중 요네가 유일하게 상대에게 큰 소리 땅땅 칠 수 있는 1렙 킬각이 잘 나오지 않는 그림이 되어 ±0의 느낌. 최근 들어서 몰락한 왕의 검 - 태양 불꽃 방패로 이어지는 '노 치명타 요네', 통칭 '불고기 요네'가 유행중이다. 쵸비, 제우스 등 다수의 프로 선수들도 연습하는 등, 실제 랭크 게임에서의 수요도 서서히 등장하는 편. 요네의 스킬 구조상 치명타 확률이 없어도 어느 정도의 딜은 확보가 되는 편이기에 상대방과 같이 '맞으면서 팬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템트리인 것. 실제로 치명적 속도와 태양 불꽃 방패의 시너지도 괜찮기에 지속 싸움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이는데, 몸이 먼저 들어가서 싸우는 요네의 특성상 치명타 템트리를 갔을 때보다 단단하긴 더 단단하면서 딜은 딜대로 나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의외로 자주 그려진다. 몰락 - 태불방 이후엔 죽무, 마최같은 브루저 템들을 섞어준다. 동생인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도 비슷한 느낌으로 같은 템트리를 시도 중이긴 한데, 이쪽은 요네와 다르게 진입하기가 요네만큼 쉽지 않고 진입하면 후퇴 수단이 거의 없기에 불안정해서 요네처럼 유행하지는 않고 있다. 이후 태불방이 체력 계수로 기본 깡딜이 너프를 먹자 다시 치명타 빌드로 회귀했다. 몰왕을 섞는 빌드는 지금도 몰왕 자체의 엄청난 성능에 힘입어 인기가 많으나 갈수록 낮아지는 체급과 미드 1티어들이 싹 다 요네를 카운터치는 탓에 브실골 티어에서 마저 3티어를 기록하며 성적이 바닥을 쳤다. 벡스의 버프부터 미드에서는 서서히 티어가 내려가고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제드에 아칼리까지 버프를 먹으며 티어가 내려가고 만 것. 현재의 요네는 승률 48%, 픽률 8~10%로 전형적인 충챔의 통계를 보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12.20 패치에서 역대급 승률 하락을 보이며 추락했다. 패치를 전혀 받지 않았음에도 승률이 무려 '''46'''%를 찍었으며 이후 간신히 회복은 했으나 지속적인 악평과 거품이 확 빠진 성능 탓에 티어가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원인이라고 한다면 필멸자의 너프가 있겠는데 사실 필멸자는 지금도 승률이 50%에 달하며 선방하고 있다. 정작 몰왕 템트리는 승률이 45%를 찍었는데 초반에 강력한 만큼 한계가 명확하고 미드 메이지나 암살자 상대로 효과적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인듯. 거기에 신드라나 피즈 등 껄끄러운 상성의 챔피언들도 떠오르면서 요네의 실성능과 체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현재 진행 중인 롤드컵에서는 상당히 많이 등장하며 등장할 때마다 그 압도적인 성장성을 가감없이 보여준 탓에 버프를 받기도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야스오는 성장을 하더라도 조합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어그로 핑퐁이 힘들고, 진입을 하면 뒤가 없는 극단적인 탓에 비원딜 바텀으로조차 등장하지 못했다. 요네의 경우 초반이 많이 약할 뿐이지 E를 통한 치고 빠지기와 설령 빗맞히더라도 상대의 진형을 붕괴시키고 순간 합류할 수 있어 난전에 강한 궁극기 덕분에 극단적인 칼챔임에도 롤드컵에서 자주 기용된 것이다.] 또한 요네는 픽률이 괴상하게 높아 티어는 얼추 유지하고 있고 라이엇 공인 고난이도 챔피언이라 낮은 승률을 근거로 버프를 받기가 힘든 챔피언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패치 기록을 보면 라이엇도 신화템 패치 이후로 지속적으로 요네가 어려워하고 있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니 아직 확신하기는 이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