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네 (문단 편집) == 평가 == [[https://youtu.be/hzyDgpmc3o0|요네 챔피언 집중탐구]] 하이브리드 기반 복합 피해를 앞세우되,[* 사냥꾼의 길이 적용되는 스킬 및 기본 공격의 물리 피해 및 마법 피해 비율은 50 : 50이지만, 아무래도 주력기인 필멸의 검(Q)의 비중이 높은데 마법 비례 피해가 없고 평타도 패시브 피해가 2번째 공격에만 적용된다는 특성상 실전에서의 비율은 75 : 25, 조금 높게 쳐줘도 65 : 35 정도로 나오는 편이다. 따라서 복합 피해라고 해서 요네 때문에 탱커가 마법 저항력을 고려하거나 요네 자신이 마법 관통력을 고려할 만큼의 수치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건 초중반 라인전이나 견제 단계에서의 이야기이고, 맞다이 상황에서 W의 체력 비례 피해와 R도 50:50, 추가로 E의 고정 피해 등 순간 폭딜에서 하이브리드 피해를 앞세워 적의 방어구를 일정 부분 무시할 수 있는 유의미한 복합 피해를 줄 수 있다.] '''기동형 암살자와 전투형 암살자의 특징이 절충된''' 독특한 AD 암살자 챔피언.[* 치명타 기반 DPS를 강화하고 기본 공격의 지속 딜링을 보조하는 데에 치중된 스킬셋은 근접 AD 캐리에 가깝지만, 기동성을 책임지는 스킬 연계와 활용, 운용 방식은 AD 캐스터를 연상시킨다.] 기본 공격을 통한 DPS의 비중이 매우 높으면서도, 어그로 핑퐁과 스킬 콤보를 통한 운용을 살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라이엇에서 제시한 주 포지션은 '''미드'''이며, 종종 '''탑'''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역할군과 스킬셋의 유사성, 게임 내외적으로 얽혀진 관계 등 전체적으로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챔피언이기도 하다.[* 세나가 루시안의 Q 스킬과 동일한 형식의 매커니즘을 차용했듯, 야스오의 형이라는 점을 강조하는지 치명타 증가 패시브, 3연타 Q, 에어본 등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많다. 챔피언 기획 해설에서 야스오에게 편중된 높은 선택률을 줄이고자 요네를 의도적으로 야스오와 유사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코 파이터]]로 만들고자 한 적이 있었고, 처음에는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와 비슷하게 전투형 암살자로 기획한 적도 있었지만, 개발 단계에서 기동형 암살자로 가닥이 다시 잡혔다고 한다. 현재는 취소됐지만 필멸의 검(Q)과 패시브에서 그 잔재가 묻어난다.] 요네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영혼해방(E)을 통해 본체를 안전한 곳에 위치시킨 뒤 접근하여 기본 공격과 스킬을 섞은 순간적인 누킹을 박아 암살하고 본체로 돌아오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암살자형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인데,[* 실제로 야스오는 전사가 주 역할군, 암살자가 부 역할군이지만 요네는 정 반대로 암살자가 주 역할군이고 전사가 부 역할군이다.] 말 그대로 기본 공격의 무게감은 높지만 암살 자체에 기본 공격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 진입과 후퇴가 자유롭고 잠재력이 높은 스킬셋을 지니고 있어서 다른 기동형 암살자들보다 훨씬 강력한 한타 기여도와 성장성을, 다른 전투형 암살자보다 우월한 어그로 핑퐁과 딜링 포지션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강력한 스킬셋을 지닌 만큼, 약점 역시 뚜렷하다. 핵심 스킬인 영혼해방(E)의 제한적인 진입 능력과 반드시 원 위치로 돌아오게 된다는 점 때문에 역습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영혼해방(E)을 쓰는 중에 본체 위치에 적이 대기를 타고 있으면 대부분 죽는다.] 딜링과 암살 자체에 아이템과 성장 의존도, 궁극기를 비롯한 스킬 연계의 비중이 매우 크다. 나아가 유사한 구조의 주력기와 기본 공격으로 딜을 하는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가 질풍검(E)을 통한 연속적인 기동과 바람 장막(W)을 통한 견제와 맞딜 차단이 가능한 것과는 다르게, 요네는 진입과 딜에만 치중이 되어있으므로 내구도와 갱킹 및 포화 대응 능력은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보다 훨씬 열등하다. 요네의 장단점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마치 [[모데카이저]]처럼 특이한 포지션에서 나오는 장점과 단점이 혼합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기동형 암살자와 전투형 암살자의 혼합이라는 것에서 장점이 나오나 거기에서 단점이 나온다. 요네는 암살자이면서 지속딜이 능하고 한타 기여도가 높으면서 진입과 후퇴가 자유로우나, 반대로 말하면 암살자 주제에 초반이 약하고 킬 캐치가 부실하며 폭딜이 애매한 탓에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풀어나가기 어렵다. 따라서 요네의 플레이는 특정 역할군으로 정의할 수 없다. 편애로 인한 사기성과 간지나는 외형과 스킬셋으로 인해 항상 인기가 높은 챔피언이다. 평균 픽률 10%이상을 항상 기록하며 승률과 별개로 인기는 모든 구간에서 높다. 다만 성능이 좋다는 게 난이도가 낮다는 뜻은 아닌지라 마스터 이상 구간과 이하 구간에서 차이가 상당히 심한 챔피언이다. 그래서 충 챔피언 인식이 매우 강하며, 인식이 좋지 못하다. 출시 초기와 현재의 운용방법이 180도 달라진 챔피언 중 하나인데 출시 초기엔 기민한 발놀림,피의 맛,굶주린 사냥꾼에 도란 방패로 라인전 존버 후 왕귀를 준비하여 후반에 광역 에어본을 펑펑 터뜨리며 한타를 캐리하는 후반캐리형 챔피언이였다면 현재는 반대로 치명적 속도와 Q,W의 높은 시너지를 앞세워 강한 1대1 능력으로 초반 라인전부터 1,2코어 타이밍까지 킬을 먹고 스노우볼링을 굴려 빠르게 게임을 끝내야 하는 챔피언으로 바뀌었다.[* 요네의 낮은 후반 기대치는 높은 한타 난이도에서 온다. 이론상의 DPS와 대인전은 강한 축에 속하나, 결국 이론일 뿐, 모든 플레이어가 아이템을 갖추고 딜 인플레이션을 맞이하는 후반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현재 요네는 과거와는 다르게 초중반 타이밍에 적들과 최대한 성장 격차를 벌려서 자신이 죽기 전에 적들을 아이템으로 찍어 눌러야 하는 챔피언이다. 암살형 근접 AD캐리이면서 원거리 딜러 수준의 낮은 내구력을 가진데다 폭딜이 아닌 지속딜 챔피언이라 필연적으로 적의 본대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포화에 길게 노출되기 마련이고, 폭사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게다가 팀 단위로는 요네의 진입에 대처하기 쉽기 때문에 입롤 한타 수준의 5인궁이 아닌 이상 후반 한타를 캐리하는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다.] 이와 비슷하게 프로씬에서의 운용과 솔랭에서의 운용 또한 극명하게 갈리는 챔피언이다. 솔랭에서 요네는 치속을 통한 초반 난전의 강점과 성장하기 시작하면 막을 수가 없는 대미지 포텐셜을 기반으로 한 성장형 스노우볼링 챔피언이지만 프로씬에서는 반대로 다소 아쉬운 라인전을 대가로 한 밸류 챔피언[* 아칼리와 맥락을 함께 한다. 암살 능력과 안정성은 아칼리가 위지만 요네는 오브젝트 컨트롤과 라인 클리어, 팀단위 DPS 충당에서 차별점이 있다.]으로 운용된다. 대회 레벨에서는 요네 특유의 치속 난전을 당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초반 약점이 부각되나 반대로 요네 파일럿의 확실한 숙련도와 조합을 기반으로 픽하기 때문에 요네의 힘이 크게 빠지는 일도 적다. 이런 차이는 기본적으로 픽률 탓도 있다. 프로씬에서는 조합을 모두 맞추고 상대까지 확인을 한 후 요네를 하지만 솔랭에서는 요네를 꼴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준이 높아질수록 대처가 쉽다는 통념과 달리 빡빡한 시야 장악과 밴픽 전략을 토대로 픽하는 대회에서는 아칼리, 요네, 사일러스 등이 후반 강세형 밸류 챔피언으로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