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나 (문단 편집) === 2장 === [[파일:external/buildingontheword.org/Jonah-and-whale.jpg]] >2 요나가 그 물고기 뱃속에서 하느님 야훼께 기도를 올리니, >3 요나가 입을 열었다. "그 숨막히는 데서 부르짖었더니, 야훼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죽음의 뱃속에서 살려달라고 외쳤더니, 그 호소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4 하느님께서 이 몸을 바닷속 깊이 던지셨습니다. 물결은 이 몸을 휩쌌습니다. 밀려오다 부서지는 하느님의 물결이 제 위에서 넘실거렸습니다. >5 하느님 눈앞에서 쫓겨난 몸, 하느님 계시는 성전 쪽으로는 두 번 다시 눈도 못 돌릴 줄 알았습니다. >6 물은 목까지 차 올랐고 깊은 바다는 이 몸을 휩쌌습니다. 머리는 갈대에 휘감겨 >7 저 땅 밑 멧부리로 빠져 드는데, 땅은 빗장들을 영영 내려버렸습니다. 야훼, 나의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그 구렁에서 이 몸 살려내셨습니다. >8 정신이 가물가물하는데도 야훼님을 잊지 않고 빌었더니 그 기도가 하느님 계시는 거룩한 궁전에, 하느님 귀에 다다랐습니다. >9 헛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하느님을 저버리지만, >10 저만은 이 고마움을 아뢰며, 서원한 제물을 드리렵니다. 저를 구해 주실 이 야훼밖에 없습니다."[* 개역개정 기준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Salvation is of the Lord(KJV) Salvation is from the Lord(NASB).] >11 야훼께서는 그 물고기에게 명령하여 요나를 뱉어내게 하셨다. >---- >요나 2:2~11 ([[공동번역 성서]]) 한편 야훼가 미리 준비한 큰 [[물고기]]가 나타나 바다에 던져진 요나를 집어삼키게 된다. 요나는 3일 동안[* 예수 역시 사흘 만에 부활했다. 예수 역시 이 사건을 자신의 부활의 상징으로 비유하며 종종 언급했다.] 물고기 배 속에 있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그러고서 이 물고기가 야훼의 명령을 받아 요나를 뱉어낸다. 물고기의 정체에 대해 [[개신교]] 계열인 [[국민일보]]의 [[http://agape.egloos.com/3369963|기사]]에서는 이 물고기가 [[백상아리]]라고 가정한 바 있다. 백상아리의 서식지가 요나의 지리적 배경과 비교적 일치하고, 백상아리가 사람을 삼킬 정도로 크며, 거북이와 같이 소화가 잘 안 되는 먹이를 삼켰을 때는 위에 그대로 저장하고 있다가 뱉어내는 습성이 있다는 이유이다. 반면 [[가톨릭]]에서는 바닷속 동물이 요나를 삼킬 수 있을 만큼 커야 했기에 '큰 물고기'라는 표현을 썼을 뿐 어떤 특정한 동물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슬람]]에서는 물고기를 [[고래]]로 추측하는데 터키 등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와 같은 이유로 고래를 [[하람푸드|먹지 않는다]]. 실제로 지중해에는 대형 고래류도 서식한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01/22/HUW4M6QXQNFRFISL6RGHUQ5KUQ/?outputType=amp|#]] 만약 요나서가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이런 고래를 보고 모티브를 얻었을 수 있다. 물론 삼켜지는 동안 고래의 목구멍이 작살났겠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youtube(2rFCA3zWEkw)] || || 고래에 삼켜지고 30초 뒤에 고래가 다시 뱉어서 살아난 남자[br]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1조분의 1이라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zoouaY6-81Q&t|#]]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