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나(백야극광) (문단 편집) == 캐릭터 파일 == || '''그녀의 상황''' ||<(> [이름] 요나 [별명] 리볼버의 죄수 [성별] 여 [키] 178cm [생일] 8월 13일 [출생지] 블랙 머큐리 정착지 [속성] 불 [소속 조직] 레디젤 렌치 [전투 방식] 리볼버, 6연발 탄창 || || '''그녀의 경력''' ||<(> 요나 씨를 처음 봤을 땐 조금 놀랐어. 수갑 때문에 말이야. 항상 수갑을 차고 있으면 정말 불편하지 않을까? 그래도 놀란 표정을 보여주고 싶진 않아. 그건 아주 무례한 일이니까. 하지만 요나 씨가 먼저 웃으면서 수갑이 예쁜지 나한테 물어볼 줄은 몰랐어. 요나 씨는 자긴 이미 익숙해졌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날 놀라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하지 뭐야. 아, 그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 요나 씨는 정말 겉모습과는 달리 무척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이야. 물론 전투를 벌일 땐 빼고 말이야. 전투 상태의 요나 씨는 무척 냉정해 보여. 한 발로 적을 처리할 수 있으면 두 번째 총알은 절대 쏘지 않아. 물론 빗맞히는 일도 없지. 그렇게 신속하게 적을 처리하면 서로가 좋다고 하더라고. 자긴 힘도 덜 들고, 적도 덜 고통스러울 거라고 말이지. 음...... 적까지 생각해주는 요나 씨는 정말 상냥한 사람인 것 같아. ――바이스 || || '''그녀의 이야기(1)'''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2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헤에, 네가 콜로서스의 대장? 난 요나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겠으면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없어. 난 레디젤 렌치의 싸움꾼이야. 죽음도 두렵지 않은 팀을 이끌고,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지. 암귀를 죽이고, 상단을 약탈하면서 말이야. 이제 네 콜로서스를 약탈하고 북방으로 가지고 갈 거야. 분해한 뒤에 좋은 가격에 팔아야지. 아하하, 뒤에 몇 개는 농담이야. 그런 일은 하지 않아. 물론 너한테 잡히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손목에 수갑을 하나 더 차면 너무 무겁지 않겠어? 그건 그렇고, 콜로서스에 술집은 없어? 없다면 바도 괜찮아. 바도 없으면 작은 바 테이블이라도 좋아. 그것도 없다면 술 캐비닛도 괜찮고. 그것마저 없다면 술 한 병만 있어도 괜찮아... 아무것도 없다면, 뭐 됐어. 레디젤 렌치로 돌아가면 실컷 마실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큰 콜로서스에 술이 없다면 재미없을 것 같은걸.}}}}}}}}}|| || '''그녀의 이야기(2)'''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4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사형수」 조직 말이야? 사실 그다지 기억하고 싶진 않아. 뭐, 상관없지. 어차피 지나간 일이니까. 그때 난 그들을 따라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싸우고 총도 쏘고, 물건도 털었지. 대충 그랬어. 그러고 보니 거기서 지내던 것과 레디젤 렌치의 날은 정말 다른 점이 없는 것 같아. 하나는 끔찍했고, 다른 하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것만 빼면 말이야. 아, 그게 큰 차이라고? 그래, 뭐, 상관없어. 하지만 레디젤 렌치의 일원으로서 「사형수」와 싸웠을 때는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어. 하나는 한때 날 거두어 줬던 곳이고, 다른 하나는...... 마찬가지로 날 거두어 준 곳이니까. 양쪽이 서로 싸운다니 이상하잖아. 하지만 내 예전 사부님이 암귀와 결탁해서, 그런 역겨운 존재가 되어버린 걸 보니...... 갑자기 그걸 죽여도 상관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난 그를 때려죽였어. 음, 비록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순간 난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았어.}}}}}}}}}|| || '''그녀의 이야기(3)'''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6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백야성 감옥? 왜 자꾸 기억하지 않고 싶은 것만 궁금해하는 거야? 뭐, 상관없어. 감옥 같은 곳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언젠가 직접 들어가서 둘러보고 싶어 하는 거 아니야? 그러려면 아마 아주 큰 사고를 쳐야 할 거야. 무려 백야성의 감옥이라고, 좀도둑질이나 해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야. 네가 솔라드의 물건을 훔치고 얼굴에 돼지머리라도 그려준다면 또 모르지. 아하하! 만약 네가 정말 해낸다면, 꼭 나한테 말해줘. 백야성 성주의 얼굴에 그려진 돼지머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꼭 보고 싶으니까. 사실 감옥에 있을 때도 꽤 잘 보냈던 것 같아. 배고프면 먹을 걸 주고, 목마르면 물도 줬으니까. 밤에는 덮을 이불도 있고, 밖에 비가와도 춥지 않았지. 누워서 눈만 감으면 편하게 잠들 수 있었어. 왕이나 귀족의 삶 같지 않아? 유일한 차이라면 수갑을 차고 있다는 걸 거야. 하지만 그리 불편하지도 않아. 감옥에 있는 동안, 이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 하지만 사람은 항상 이상한 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법이거든. 감옥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끔 사막을 달리던 시절이 그리워지곤 했으니까.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야.}}}}}}}}}|| || '''그녀의 이야기(4)''' ||{{{#!wiki style="color:#888; text-align:center" {{{#!folding [ 호감도 8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wiki style="color:#373a3c; text-align:left" 술, 커피, 차, 약, 이런 건 전부 사람을 흥분시키지만, 나는 이 중에서 술만 좋아해. 일단 커피는 자극이 부족해. 차? 커피보다도 못하지. 약이라면 충분히 자극적일 수 있지만, 목숨에 지장을 줄 수도 있으니까 남용하지 않는 게 좋아. 하지만 술은 자극적이면서도 당장 죽게 만들지도 않아. 그럼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한 병만 마시면 레디젤 사막이 북방처럼 추워져도 문제없거든. 총이라면 사실 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부대의 꼬맹이들은 자꾸 날 붙잡고 사격을 겨루고 싶어해. 뭐, 상관없지. 승패 같은 건 신경 쓰지 않지만, 일부러 빗맞힐 필요까진 없으니까, 결국 매번 이기게 되더라고. 그것도 나쁘진 않아. 이기면 나한테 술을 사주거든.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어이, 플레이어, 너도 나랑 사격 시합을 할래? 아이테르의 술을 한번 맛보고 싶었거든. 뭐? 아이테르의 술은 없다고? ......됐어, 상관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