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금소 (문단 편집) == 통행료 지불 == 유료도로의 통행료 납부 방식은 크게 현금 결제, 선불 및 후불 [[교통카드]] 결제, 전용카드(하이패스 카드), 하이패스 무정차 결제 방식이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료도로는 이 가운데 최소한 하나 이상의 방식으로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고속도로의 경우 현금 결제, 하이패스카드 기능을 갖춘 신용/선불카드 결제, 전국호환 규격의 교통카드 결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고속도로카드[* 요금소 자동화 시스템 개통과 함께 도입되었다. [[기프트 카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종이 비슷한 재질이었고,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권종도 다양했으며, 비싼 금액일수록 추가 잔액도 더 붙었다.(10만원권 기준 3천원 추가되어 10만 3천원이 들어있었음)]도 있었으나, 하이패스 이용률 증가 및 후불하이패스카드 도입으로 2009년 폐지됐다. 절대로 요금소에서는 신용카드로 직접 통행료를 결제할 수 없다. 결제 승인에 시간이 걸려 요금소 정체 문제가 생기므로 하지 않음을 도로공사에서 밝힌 바 있다. 현금 결제를 제외한 나머지 방식은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거나, 통행권과 [[하이패스]]카드를 수납원에게 동시에 제시하면 결제할 수 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칩이 보이는 경우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카드에 한해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에서 태그하여 결제할 수 있다. 당연히 EMV 컨택리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각 지방의 고속화도로나 터널, 교량의 경우 전용 선불카드 또는 [[T-Money]] 등 교통카드를 이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남산 혼잡통행료는 티머니로, [[광안대교]] 통행료는 [[하나로카드]], [[마이비]], [[캐시비]]로, [[범안로(대구)]] 통행료는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로도 낼 수 있다.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 찍고 나갈 수 있도록 한 곳도 있다. 이 때,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는데 후불교통이 탑재되지 않은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후불교통이 되는 카드를 달라고 한다. 만약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데 카드만 있다면 [[하이패스]] 카드를 유인수납차로에 있는 근무자에게 제출하면 동일하게 처리되나 도로 회사 자체 하이패스 할인 이벤트에서는 제외된다. 개방식 요금소 한정으로 부스의 터치패스 단말기에 하이패스카드를 태그해도 처리된다.[* 터치패스 단말기는 특성상 버스/지하철에서 쓰이는 단말기보다 인식률이 좋다. 카드를 완전히 대지 않았는데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올 정도. 단, 단말기가 [[삼원FA]] 제품인 경우 하이패스카드를 태그할 수 없다.] 이는 선/후불교통카드도 동일하다. [[한국도로공사]] 관리 구간의 일부 지방 요금소는 아예 무인화를 하고 있는 단계. 요금소에는 상주 인원이 아예 없으며, 운전자가 직접 기계에 통행권을 넣고 통행료를 결제하면 된다. 결제는 [[하이패스]] 카드,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가능하다. [[신용카드]] 결제는 이제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라면 가능하다. 덤으로 이전보다 훨씬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불만이 많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애인 할인을 비롯한 예외 사항은 무인수납으로 처리할 수 없어 요금소 옆의 영업소에서 직원을 불러 처리해야 하니 시간이 몇 배는 더 걸리게 된다.[* 문학터널, 대구 범안로 요금소의 경우 무인수납기가 오래전부터 설치되어 있다. 요금만큼의 동전을 던지거나 선/후불 교통카드를 대면 차단기가 열리는 방식이다. 하이패스 수동 결제는 불가능하며 면제차량이나 동전을 교환해야 하는 경우는 맨 오른쪽의 유인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지폐로 납부할 수 없고 거스름돈도 나오지 않으니 100원짜리가 없어도 유인차로로 들어가는게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수납 요금소를 고집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인건비 때문으로 요금소 하나를 운영하는 데 드는 인원은 최소한 4명(출구방향 1명이면, 4교대 24시간 근무를 하니 4명, 3교대시 8*7일 = 56시간으로 52시간 초과.)인데, 지방의 소규모 요금소에서 얻는 수익이 이보다 적으니 무인수납을 고집하는 것이지만 요금소 수납 업무는 시골에서는 나름대로 양질의 근무 직종이기에 지방에서는 고용불안을 낳는 무인수납에 반대한다.[[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75113|이런 거]]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6071|이런 거.]][* 이런 문제는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대량 실업의 한 예이며 산업 전반에 걸쳐 대두될 것이다. ] 목적이 분명하니 한국도로공사는 무인수납이 인건비 절감 목적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으면서 운전자들의 불편을 '''다 당신이 기계를 못 다뤄서 그런 것이다'''라며 둘러대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게 아니더라도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기반의 무인요금소 수납 체계(스마트톨링)를 통해 유인 요금소의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사전에 차량 번호와 결제 정보만 전산에 등록하면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번호판 OCR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무정차 결제가 가능한 유료도로도 존재한다. [[신월여의지하도로]]가 이 방식을 채택했다. 외국의 현금 통행료 부스에는 따로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알맞은 액수의 동전을 던져 넣으면 금액이 인식되어서 차단봉이 열리는 형태의 물건도 있다. 주로 미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교통 정체를 가중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은 미국에서도 교통카드 결제 방식을 많이 채택하면서 교통카드 대신 현금으로 내면 많게는 두배 이상의 통행료를 내도록 하여 카드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에 부산의 유료도로에서 볼 수 있었으며, 지금도 대구 범안로가 이 방식으로 요금을 지불한다. 또한 일부 이용객이 적은 톨게이트의 경우에도 [[하이패스]]나 위의 방법으로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생겼다. [[자전거]], [[이륜차]] 통행이 가능한 유료도로의 경우 저 두 종류는 무료 통과가 된다. 이륜차는 그냥 타고 통과해도 되며 자전거의 경우 내려서 끌고가야 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