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왼손잡이 (문단 편집) === [[미식축구]] === 미식축구는 포지션에 따라 손을 쓰기도 하고 발을 쓰기도 하기때문에 왼손잡이와 왼발잡이의 특성을 모두 서술한다. [[쿼터백]]은 대부분이 오른손잡이인데 '''현대의 전술이 오른손잡이에 맞춰져 짜여 있기 때문에 오히려 왼손잡이 쿼터백은 불리하다.''' 이는 단순히 오른손잡이에 맞춰진것 뿐만이 아니라 왼손잡이 쿼터백을 전술에 적용하려면 나머지 선수들의 위치도 반대로 바뀌어야 하는데 특히 [[라인맨]]은 단순히 위치가 바뀜으로 그에 따른 쿼터백 보호에 애로가 피게 되며[* 특히 공격태클(Offensive Tackle)은 쿼터백이 던지는 방향으로 섰을때 야구와 마찬가지로 오른손으로 던지면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손이 간다. 그 때문에 헬멧에 의해 가려진 시야(사각지대, 블라인드 사이드)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 왼쪽 공격태클이 더 강한 편인데 상대적으로 약한편인 오른쪽 공격태클이 뚫려버리기 좋다. 그렇다고 둘의 방향을 바꾸자니 둘이 해오던 방향이 달라서 그를 적응하기 힘들다.], 리시버들도 공을 받을때 쿼터백이 던지는 공의 회전 방향이 반대회전을 받다보니 그에 따른 미세한 공의 방향이 바뀜에 따라 그에도 적응해야한다.[* 미식축구는 총알과 같은 회전을 먹여야하는 특성상 야구의 [[슬라이더]]와 비슷하게 날아가서 던진 손의 반댓 손 방향으로 휘어가며 떨어진다.] 즉 왼손 쿼터백을 쓰겠다는것은 팀을 갈아엎는것이나 다름 없기에 오히려 꺼리는 편이다. 왼손잡이 입장에서도 무리하게 쿼터백을 하느니, 왼손잡이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투수를 하는게 더 이득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왼손잡이 쿼터백 중 역대급 선수는 [[스티브 영]] 정도밖에 없는 수준으로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하다. 최근에도 왼손잡이 쿼터백은 거의 없는 편인데 2020-21시즌 기준으로 주전 쿼터백 중 왼손잡이는 [[마이애미 돌핀스]]의 신성 [[투아 텅오바일로아]] 뿐이다. 그 전 주전 왼손잡이 쿼터백을 찾으려면 '''2011-12시즌''' [[팀 티보우]]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런 팀 티보우도 이 불리함 때문에 결국 [[타이트 엔드]]로 전향했다. 여기에 스티브 영도 1999년 은퇴했기 때문에 팀 티보우와 스티브 영의 사이의 공백도 어마어마하게 길다. 쿼터백 다음으로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긴 센터 라인맨도 왼손잡이는 찾아볼 수 없고, 센터와 역할이 비슷한 롱 스내퍼는 양손으로 스냅을 해야하다보니 역시 메리트가 없다. 센터외의 라인맨들이나 수비팀 선수들은 공을 소유할 시간이 거의 없고[* 물론 펌블이나 인터셉트 상황이 벌어지면 이때라도 잡을일은 있겠지만 이것도 공을 가지고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와이드 리시버]]나 [[타이트 엔드]], [[러닝백]] 등 리시버들도 어떻게든 받으면 되는지라 역시 메리트는 없다. 왼발잡이의 경우 [[키커]]라면 반대방향에서 공을 차다보니 롱스내퍼가 던지는 방향과 [[홀더(미식축구)|홀더]]가 자리를 잡는 방향도 반대가 되는 점 때문에 애를 먹을수는 있다.[* 축구에서 페널티킥을 찰때와 마찬가지로 왼발잡이 키커는 진행방향의 오른쪽에서 도움닫기를 한다. 그러다보니 홀더는 그 반대인 왼쪽에서 공을 받아야한다. 그나마 롱 스내퍼는 홀더가 있는 방향을 직선으로 던지기 때문에 이 점은 롱 스내퍼-홀더-키커 세명이 서로 연습하면 금방 맞추기는 한다.] 왼손 쿼터백에 비하면 라인맨들의 수비하는 사정은 나은편이지만 왼발 키커도 거의 없다. 왼발잡이는 오히려 키커보다는 [[펀터]]가 많다. 펀터는 홀더 없이 자신이 공을 들고 차야되기 때문에 발의 구분은 없지만 왼발잡이 펀터가 비교적 많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