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왼손잡이 (문단 편집) === [[바둑]] === 프로 기사들 중 거의 90% 이상은 오른손잡이이고, 왼손잡이 기사는 몇 명 안 된다. 보통 왼손잡이 기사도 바둑을 둘 때에는 상대방 손이랑 겹치지 않게 하려고 오른손으로 두는데, 왼손으로 바둑돌을 쥐고 두는 기사는 정말 많지 않다. 단순히 돌을 올려 놓기만 하면 되니, 자주 쓰는 손이 아니더라도 익숙해 지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두 대국자의 바둑통과 계시기가 같은 방향에 배치되기 때문에, [[응씨배]], [[삼성화재배]], [[LG배]]처럼 바둑돌을 놓은 손으로 계시기까지 눌러야 하는[* 바둑돌을 놓지 않은 손으로 계시기를 누르면 반칙패다. [[초읽기]]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바둑 기전]]에서는 약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바둑리그]]에서는 계시원이 따로 있어서 착수가 되면 계시원이 시계를 누르기 때문에 이 점은 문제가 안 되지만, 대국자가 계시기를 직접 눌러야 하는 기전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창호]] 九단, [[허영호(1986)|허영호]] 九단, 한종진 九단이 왼손잡이 기사이지만, 보통 바둑돌은 오른손으로 바둑돌을 집는다. 즉 [[다른손잡이]]이다. 허영호 九단과 한종진 九단은 원래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다른손잡이]]로 오른손으로 바둑돌 잡는 자세가 불안정하게 보인다. [[이창호]] 九단은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바둑 두는 것이 예절이라고 스승인 [[조훈현]] 九단에게 배웠기 때문에 바둑을 오른손으로 둬서 바둑 두는 모습만 보면 오른손잡이로 보인다. [[파일:DOobxJHX0AUDMxY.jpg|width=400]] 반대로 [[2010년대]] [[일본]]의 바둑 1인자 [[이야마 유타]] 九단의 경우 '오른손잡이'지만 바둑을 둘 때는 [[바둑돌]]을 왼손으로 잡고 두는 케이스인데 이건 어린 시절 자신에게 바둑을 가르쳐준 할아버지가 '왼손을 사용하면 뇌에 좋다.'며 왼손을 사용하도록 지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s://www.nikkansports.com/general/nikkan/news/201801010000249.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