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팅어 (문단 편집) == 종류 == * '''외팅어 필스너'''(Oettinger Pilsner): 필스너 스타일 맥주. 전형적인 독일 필스너의 맛으로서 깔끔하고 쌉쌀한 맛을 가지고 있다. * '''외팅어 엑스포트'''(Oettinger Export): [[도르트문트]] 특산 맥주인 엑스포트 스타일의 맥주. 필스너에 비해 홉향은 적고 맥아향이 강조되어 있어서, 쌉쌀한 맛이 덜한 대신 부드러운 질감을 갖는다. * '''외팅어 슈퍼포르테'''(Oettinger Superforte): 알코올 도수 8.9 %의 스트롱 라거 계통 맥주.[* 한 때 8.5%로 내려갔다가 다시 8.9%로 올라왔다.] 외팅어에서 판매하는 맥주들 중 가장 도수가 강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다만 맥주 순수령을 준수하는 대부분의 독일 양조장 답잖게 [[설탕]]을 넣어 제조했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타이거나 산미겔, 혹은 포엑스처럼 설탕이나 기타 당류가 첨가된 다른 맥주와는 다르게 맥주에 설탕을 잔뜩 타 놓은 듯한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웃 [[벨기에]]에서는 [[트라피스트 에일]]이나 [[애비 에일]]에서 보듯이 가당 제법이 비교적 일상적이지만, 이 때 첨가되는 당류는 맥주 맛을 달게 하기 위한 게 아니라 맥주의 발효를 촉진시켜 도수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촉매 역할이다. 단맛이 강하다는 것은 가당 후 발효 과정에서 당이 알코올로 모두 분해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도 된다.] 판매 부진 탓인 지 2015년 이후로는 수입되고 있지 않다. * '''외팅어 슈바르츠'''(Oettinger Schwarz): 한국 수입 외팅어 맥주 중에는 가장 늦게 들어온 흑맥주로, 상술한 바와 같이 슈바르츠비어의 주산지인 고타에 있는 양조장에서 주로 제조된다. 이 쪽 계통의 본좌라는 쾨스트리쳐 만큼의 깊이를 느끼기는 힘들지만, 쌉싸름한 홉의 맛과 검게 볶은 맥아의 풍미가 비교적 잘 어우러져 있다. * '''외팅어 헤페바이스'''(Oettinger Hefeweiß): 외팅어 브랜드 내 맥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맥주. 외팅어의 본거지가 독일 밀맥주의 최대 생산/소비지인 바이에른인 만큼, 효모를 거르지 않는 전통적 방식으로 만든 밀맥주인 헤페바이스도 양조장의 간판 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팅어 브랜드의 맥주로, 가격이 다른 수입맥주에 비해서 싼 편이다.현재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에 들어가 있다. 특이사항(?) 으로 [[국군복지단]]에서 판매하는 수입 맥주 중 하나로써 보통 PX보단 마트에서 찾을수 있다. 덕분에 맥주덕후 직업군인에게 있어선 [[오아시스]]같은 존재다.[* 그 외에 와바둥켈도 판매하며 수입 맥주는 이 두 종류가 전부이다. 그런데 군납맥주도 요즘엔 다양화되어서 아래에서 언급하는 세븐브로이 IPA도 군납으로 구매 가능하다.] * '''외팅어 알코올프라이'''(Oettinger Alkoholfrei): 무알코올 맥주. 500ml캔을 1250-1300원대에 판다. 싸게 구하면 1000원 정도에도 구할 수 있다. 제법상의 문제인지 맥아당 특유의 향과 맛이 좀 있다. 이 때문에 고구마 같은 맛이 난다는 사람도 있고 약간 달짝한 맛이 나서 싫다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맥주 재현도가 높고 가성비가 좋은 편. 0.5도 이하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맥주/목록, version=540)] [[분류:독일의 주류 회사]][[분류:맥주]][[분류:독일의 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