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왕내제 (문단 편집) ===== 왕실 예법 ===== [[정혜공주]] 묘비와 [[정효공주]] 묘비에서 당시 국왕이었던 [[문왕(발해)|문왕]]을 '황상(皇上)'이라고 칭하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는 신하들과 황족들이 황제를 부를 때 쓰던 용어이다. 또한 2005년에 중국 길림성에서 발견된 유적에서는 발해 국왕의 정실 아내가 [[황후]]라고 기록되어 있다. 제3대 임금 [[문왕(발해)|문왕]]의 정처 '효의황후(孝懿皇后)', 제9대 임금 [[간왕]]의 정처 '순목황후(順穆皇后)'이다. 발해의 부흥국들이 부흥운동 때 한결같이 자국의 군주를 황제라 칭한 것을 보아 발해의 국왕은 내부적으로 '성왕(聖王)', '[[가독부]](可毒夫)', '기하(基下)'[* '폐하(陛下)'나 '전하(殿下)'처럼 신하가 임금을 부를 때 쓰던 용어로 추정한다.] 외에 '황제 폐하'라고도 불렸을 가능성이 있다.[* 가독부, 기하, 성왕 등 단어들은 《[[신당서]]》 및 유득공의 《[[발해고]]》에서 찾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