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아들 (문단 편집) === 오해 === 외아들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 또는 편견이 있다. 예를 들면 * 주변에서 오냐오냐해주었기 때문에 싸가지가 없고 가정교육이 뭔지 모를 것이다. * 형제자매 없이 자랐기 때문에 매사에 이기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제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떼만 부릴 것이다. * 부모를 무시하고 부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것이다. * 말썽쟁이에 장난과 패악질만 부릴 것이다. * ”자신이 가사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것이다. 외아들은 사회에서 이런 편견의 시선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편견들을 옹호하는 그 어떠한 통계적이나 절대적인 근거는 없다.''' 따라서 위 생각이나 이를 피력하는 행위는 외아들 본인 그리고 외아들을 둔 부모에게 굉장한 실례이며, 모욕에 가깝다.[* 실제로 인터넷의 [[네이트판]]이나 [[인스타그램]] 댓글 등에서 자신이 만난 외아들은 모두 인간성이 좋지 않다는 비난을 하기도 하며 '외동같다'라는 말은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듣는다는 식의 주장을 하기도 한다.] 만약 외아들인 사람이 위 편견에 부합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개인적인 성격 문제이지 단지 그가 외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즉 똑같이 이기적으로 보이는 언행을 해도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에게는 '못됐다'라고 하고 끝난 일을 외아들에게는 ''''외아들이라 저런다''''고 발언하는 것이다. 그리고 외아들 본인이 사회성이 좋은 경우에는 친한 친구의 남매들이 자신의 남매 역할을 약간이나마 커버해줄 수도 있다. 또한 부모님께 문제가 없을 경우 자기 앞가림만 하면 되니 모험심을 가지는 사람도 제법 있다. 또한 형제가 있거나 많다고 해서 사회성이 반드시 높다고 단언할 수 없다. 같은 형제들 사이에서도 개인 차이가 있는 데다가, 극과 극을 달리는 경우도 많다. 형제 사이가 아주 나쁜 경우, 이로 인해 성격적인 문제나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한다.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803N011?link=twitter|어린시절 형제 싸움이 훗날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단,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연구 결과가 90%이상이나 되는 흔한 경우가 아니라서 너무 맹신하지 말자. 그런 경우도 있다는 거지 형제 있다고 무조건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진다는 편견에 사로잡히면 안된다.] 그리고 수많은 역사나 재벌가의 [[왕자의 난]] 같은 사태를 봐도, 형제라는 것은 오히려 인간이 이기적이고 매정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흥부]]네 집 수준으로 자녀가 많은 경우, 어머니가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자식의 생일조차 기억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가정 환경이라면 자녀의 인격이 올바르게 형성되기 어렵다. 이처럼 자녀가 너무 많으면 부모가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신경을 쓰기 어렵기 때문에 '''가지 많은 집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과 같은 상황이 빚어진다. 사회적 편견에 의해 자신이 외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예전 어르신 세대가 이런 경우가 흔한데, 그 이유는 본인이 외아들이라고 밝히면 [[십중팔구]]는 [[한부모 가정|편부모]] 집안이기 때문이다. 이복형제가 있거나 친형제인데도 부끄럽거나 심하게 아픈, 혹은 사망했을 경우 스스로를 외동이라 칭할 수도 있다. 형제관계에 대해 소개하면 분위기가 무거워질 수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배우 [[이정재|이정재]]가 그렇다. 외아들에게 "너는 외동이니까 형제들끼리 싸우지 않아서 좋겠다" 또는 "너는 외동으로 귀하게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겠구나"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또한 외아들에 대한 이상한 편견에 의해 사회에서 갈굼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외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사람도 있다. 외아들에게 이복형제가 있는 케이스도 있을 수 있으며 질병이나 사고로 오래전에 형제를 잃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이런 가정사가 없는 평범한 외아들이라도 외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밝히기를 꺼리고 숨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누구 물어보신 분?|초면에 가족 관계를 묻는 질문은 애초에 하지 말자.]] 다만 어차피 2010년대 한국은 [[대한민국의 저출산|세계적인 저출산 현상]]을 겪고 있어서 외동자녀가 많아지는 추세[* 다만 이건 무자녀 가정의 증가도 큰 몫을 했다.][* 이러한 추세는 2000년대생 이후 세대들에게 해당된다. 90년대생 이전 세대는 외동보단 형제자매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라 외동자녀라고 저런 편견을 갖는 것 자체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지만 몇몇 기성세대 및 외동이 흔치 않은 2020년 기준 일부 90년대생 이전 세대들의 시각에서는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혼자 크고 형제 없이 자라서 지들밖에 모른다]] 혹은 외동 편견의 근거로 사용될 가능성도 크고, 실제로 몇몇은 그런 시각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젊은 세대 역시 잘못된 인터넷 상의 정보나 윗세대의 영향으로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