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나무다리 (문단 편집) === [[갓 오브 워 시리즈]] === 지옥에서 3번이나 다시 기어올라와 수많은 신과 괴물을 도륙한 인간병기 [[크레토스]]조차도 이 외나무다리 앞에선 그저 나약한 인간일 뿐이다. 그 어떤 것조차 두려워하지 않으며, 언제나 당당하게 걸어다니는 크레토스가 외나무다리를 건널 때만큼은 자세를 낮추고 엉거주춤한 포즈로 뻘뻘대며 건너는 것만 봐도 그가 외나무다리를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전쟁의 신이 된 2편 초반에서도 이 포즈는 바뀌지 않는다.(...) 특히 1편의 막판 스테이지 하데스의 지옥에서는 '''쇠칼날이 회전하는''' 외나무 다리가 대량으로 등장해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만약 현재 비타 이식판으로 즐기고 있는데 마침 비타의 스틱이 쏠림 현상이라도 겪는 중이라면... 거기다가 1편 초반에 [[오라클]]을 구하는 곳에서는 외나무다리 위가 아니라면 죽을 일이 없지만 만일 다리 위에서 떨어질 경우엔 '''착지 가능할 정도의 낮은 높이인데도 그냥 죽는다.''' 극초반의 배 위에서 하는 외나무다리도 오히려 밑에 바위같은 게 있어서 매달리기가 안 될 정도로 높이가 낮을 때 떨어져 죽는다.(...) 하지만 사실 최악인 건 1편뿐. 지나칠 정도로 악명이 깊었는지 그 이후부터는 많이 느슨해졌다. 다른 시리즈들은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들 수준이거나 더 쉬운 편. 2편에 나오는 것만 봐도 1편에서는 미친 듯이 가늘었던 게 상당히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초반에 한번 나온 뒤로 나오지도 않는다. --제우스도 이걸 잘 알고 있었는지 크레토스를 처음 상대할 때 외나무다리에서 싸운다. 그런데 그럴 거면 차라리 올림푸스 신전에 외나무다리를 잔뜩 깔아두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재미있게도 [[모탈 컴뱃(2011)]]에서 크레토스 전용 스테이지가 바로 제우스와 결전을 벌였던 외나무다리다. --스테이지가 그 정도 디버프를 먹여줘야 전쟁의 신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