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관 (문단 편집) ==== 본부/재외공관 성비 논란 ==== 1991년부터 '온탕(선진국)·냉탕(후진국) 연속근무' 제도, 즉 순환보직 제도를 시작했다. 외교관들도 사람이므로 당연히 인프라가 출중한 나라에 머물고 싶어하고 반대로 개발 도중인 나라는 기피시된다. 그렇기에 좋은 데 한 번 갔으면 좀 안 좋은 곳도 한 번 씩 가게하는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629|#]] 이에 따라 2013년 제도변경 전까지 일반적으로 외교관은 1년차 국립외교원 [[신입 연수]], 2-3년차 서울 외교부 본부 근무, 4-5년차 외국 대학원 [[국비유학]], 6-7년차 서울 외교부 본부 근무, 8-9-10년차 첫번째 재외공관(온탕) 파견, 11-12-13년차 두번째 재외공관(냉탕) 파견, 14-15년차 서울 외교부 본부 근무 순의 로테이션을 따랐다. 2008년 1월 14일, [[https://www.law.go.kr/LSW/admRulLsInfoP.do?chrClsCd=&admRulSeq=2000000007502|외무공무원의 인사·복무·교육 훈련에 관한 예규]]가 제정되었다. 재외공관에서 3년 이하로 근무하며, '라' 지역은 2년 이하로 근무하게 한다. 하지만 사정이 있으면 2년까지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2009년 1월부로, 외교부의 여성 비율이 높아져, 더 이상 여성에게 '오지근무X, 숙직X' 등의 대우를 할 수 없음을 선언하고 여성들도 오지근무와 숙직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2019년 9월 시점의 외교부 전체의 여성비율은 18.6%(310여명/1,676명)이었으며, 재외공관 근무 중인 여성 외교관은 89명이었고, 온탕 51명, 냉탕 38명이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5/2009092500114.html|#]] 2011년 9월 24일, 외교부 전체의 여성비율은 21%(460여명/2189명)이었다. 본부의 43%, 재외공관의 9%가 여성이었다. 김성환 장관은 "직원이 3명뿐인 해외 공관에서 여직원 1명이 육아휴직을 가면 남은 사람들은 업무강도가 50% 높아지게 돼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며 정부에 '대체인력뱅크제' 확대를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2290251|#]] 2011년 9월 25일, [[노컷뉴스]]는 사표를 낸 두 여성외교관의 사례를 소개하며, '온탕·냉탕 연속근무' 제도의 폐지가 외교부 내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해외1→해외2→본부'가 아닌 '해외→본부→해외→본부' 식으로 변경하자는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877589|#]] ||<-3> {{{#ffffff '''2013년 9월부로 변경된 로테이션''' }}} || || 연차 || 장소 및 내용 || || 1 || [[국립외교원]] / [[신입 연수]] || || 2,3 || [[정부서울청사]] / 본부 근무 || || 4,5 || '''해외 대학원''' / [[국비유학]] || || 6,7 || [[정부서울청사]] / 본부 근무 || || 8,9,10 || '''[[재외공관]]''' / 파견 근무 || || 11,12 || [[정부서울청사]] / 본부 근무 || || 13,14,15 || '''[[재외공관]]''' / 파견 근무 || || 16,17 || [[정부서울청사]] / 본부 근무 || '''2013년 9월, 외교부가 22년만에 '온탕·냉탕 연속근무' 제도를 변경했다.''' 예고대로 '해외→본부→해외→본부' 방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1025189100043|#]] 이 시점에 본부 여530명/남578명, 재외공관 여173명/남870명이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1025189100043|#]] * 2016년 4월 10일, [[오르비]], [[樂soccer]], [[https://www.dogdrip.net/?document_srl=95116749|개드립넷]], [[https://www.fmkorea.com/best/350424232|FM코리아]] 등에 "남자가 외무고시를 보면 x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2011년 9월의 기사 및 이 정책을 두고 "여성 외교관은 선호지(온탕)만 경험하고, 남성 외교관은 험지(냉탕)만 가게 된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하지만 같은 날, 디시인사이드 외무고시 갤러리와 [[https://pann.nate.com/talk/331185051|네이트판]]에 반박이 올라왔다. "순환근무는 그대로다", "한국이 선진국이라 당연히 냉탕인 국가가 더 많고, 평생 냉탕만 보통 간다", "최고등급 국가 가면 최하등급 많이 가야 한다", "미국은 고위급 자제나 실력자여야 간다" 등. 2009년부터 여성 오지근무가 시작되었는데, 2011년 사표를 낸 두 여성의 사례를 두고 노컷뉴스가 침소봉대했다고 보았다. * 2018년 7월 7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84747|보배드림]]에서 뒤늦게 2016년 4월 10일 주장을 답습했다. * 2018년 10월 23일,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651122|이토랜드]]에서 뒤늦게 2016년 4월 10일 주장을 답습했다. 2017년 9월 29일, 해외공관에서 연달아 발생한 성폭력사건을 계기로, [[강경화]] 장관은 과장급 여성비율을 8%에서 20%로 끌어올리고, 순혈주의 타파를 위해 외부인사 공관장 보임 비율을 30%로 올리겠다고 했다.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42955|#]] 2022년 3월, 2022년 1월 기준, 본부의 여성 비율은 실장급은 20%, 국장급은 20.5%, 심의관급은 33.3%, 과장급은 45.3%다. 전체 외교관을 기준으로는 38.8%(2127명 중 827명)다. 문재인 정부 동안 과장급 이상 여성의 비율을 7.8%(51명)에서 16.5%(110명)으로 증가시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33809|#]] 2022년 10월, 2022년 1월 기준 재외공관의 여성 비율은 공관장 1.8%, 고위직 2.8%, 중간직 18%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정치인)|김상희]] 의원은 이는 성차별이라며, 재외공관의 여성 외교관 비율을 더 높이라고 촉구했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5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