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관 (문단 편집) ====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2013~) ==== 7급 외무영사직 시험 과목은 [[국어]]([[공직적격성평가]] 대체), [[영어]]([[TOEIC]] 등 공인영어로 대체),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체), [[헌법]], [[국제법]], [[국제정치학]], [[제2외국어]]이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을 준비하다가 외무영사직으로 돌리는 사람이 일부 존재하고, 업무의 특수성으로 인해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시험 과목 특성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과 병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장수생이 꽤 존재하여 합격하기 까다롭다. 외무영사직을 준비하다가 출입국관리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보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이 경우 행정법을 추가로 수강해야 한다. 출입국관리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행정법에 더해 형사소송법도 추가로 수강해야 한다. 외무영사직에서 가장 어렵고 시간을 많이 쏟는 과목이 바로 국제정치학인데, 국제정치학은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학습 범위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고득점을 얻기 굉장히 힘들다.[* 서양의 정치이론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국시대 [[종횡가]]였던 [[소진]]과 [[장의]]의 일화도 정치사상이라고 나온다.]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국제정치학에서 고득점하기 위해서 수험생들끼리 종종 신문을 스크랩해서 NIE스터디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스터디는 아마추어끼리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한다는 것에 유의해 독자적으로 출제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기사를 가리는 것이 좋다.] 국제정치학이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것은 오롯이 시장성이 후달려 강사들이 여기에 최소한의 투자만 하거나 아예 진입을 포기하기 때문이며, 외무고시 출신임에도 7급 국제정치학을 전문적인 타이틀을 갖고 가르치는 강사가 전무하다는 것이 그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모 강사는 아예 5급 준비용 교재나 자료를 갖고서 7급에 쑤셔넣는 커리를 짜기도 하는데, 아직까지 방법론적으로는 설왕설래 중일 정도로 교수나 학습 패턴이랄 게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비전문가인 수험생 입장에선 상당히 곤혹스러운 셈.[* 이에 자연스럽게 오픈톡방 같은 것이 남설되어 있는데,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좌우간 대형직렬에선 본인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지 않아도 묻어가는 것이 오히려 기회비용을 줄여줘서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면, 외무영사직은 여느 소수 직렬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우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어문계열이 많은 지원자 특성상 제2외국어 과목의 경우 100점을 깔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제2외국어의 학습과 인연이 없는 수험생의 경우 진입장벽이 매우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과장된 얘기고 [[제2외국어]]는 베이스를 깔고 들어온다고 전제되므로 투자 대비 효용이 높을 뿐 90점을 초과해 획득할 정도로 과투자는 안 하며 자투리 시간을 전부 모아 [[국제정치학]]에 몰빵하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되레 계획을 잘못 짜면 제2외국어만 만점 맞고 타 과목 박살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앞으로 제2외국어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처럼 인증제로 바뀌게 되면 이는 과거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합격 발표 되고 나서 거의 2주안에 소집명령이 떨어지고 바로 국립외교원에서 연수를 받는다. 2018년에는 15주, 2019년에는 18주[* 영어, 제2외국어 집중 기간 4~5주 포함]로 매년 교육이 강화되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