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관 (문단 편집) ==== 가정생활 문제 ==== 외교관이 되고 싶다면, [[결혼]], [[출산]], [[육아]]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게 좋다. 2010년 [[국정감사]]에서 나온 결과로는 30대 후반 여성외교관의 비혼율이 23%[* 같은 나이 일반 여성의 3배.]라고 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발령이 날 경우 말라리아 약을 먹어야 하는데 말라리아 약은 출산에 해로우므로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외교관은 아프리카 근무를 망설일 수밖에 없다. 또한 험지에 발령받으면 가족을 데려가기 힘들다. 죽거나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모 대사 처는 말라리아 후유증으로 평생 장애를 갖게 됐다. 외교관 중 어린 자녀를 풍토병으로 잃은 경우도 있다. 또한 어린 자녀들이 현지의 나쁜 문화로 인해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받을 위험도 있다. 그렇다고 가족을 데려가지 않으면 [[기러기 아빠]], 기러기 엄마의 문제를 고스란히 안게 된다. 자녀는 [[영미권]], [[중화권]], [[일본]]으로 유학 가고, 처는 한국에 남아 있고, 남편은 주재국에서 근무한다고 이산가족이 되어 있는 경우를 상상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