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 (문단 편집) == [[외교적 수사]] == >외교관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고려해보죠'라는 의미이고, '고려해보죠'라고 말하는 건 '안됩니다'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자는 외교관이 아니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 이 명언이 패러디됐는데 "'''정치는요, '그렇다' 하면 그건 '그럴지도 모른다'는 뜻이고, '그럴지도 모른다'는 뜻은 '그거는 마 안 된다'는 뜻이고, '그거는 안 된다' 카는 놈은 마, 그런 놈은 정치인도 아입니더.'''"라고 나왔다. 작중에서는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에 [[태종 무열왕]]과의 약속대로 당이 신라에게 대동강 이남을 신라 영토로 인정해 주겠다고 한 당 고종의 발언에 대해서 김유신이 문무왕에게 이렇게 조언한 것. [[나당전쟁|실제로도 그렇게 흘러갔다]].] >---- >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페리고르]] 외교적인 언행은 외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다. 예로부터 정치나 외교처럼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대화의 장에서는 말로 인한 [[예절]] 문제가 실용적인 논의를 덮어버려서 될 일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산처럼 많았다. 외교적 수사는 별 생각 없는 경솔한 발언으로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발전한 것이며, 원만한 외교에 도움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외교적 수사]]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