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강내유 (문단 편집) == [[고사성어]] == [[외유내강]]의 반대 개념으로,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굳센 사람을 표현하는 말로 내유외강이라고도 쓰인다. 주로 [[쿨데레|'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츤데레|속과마음은 따뜻한 사람']]을 뜻하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대표적인 예시가 버려진 고양이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양아치, 영화 [[아저씨]]도 여기에 속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유리멘탈]]인 사람'이나 '허세를 잘 부리고 센 척을 하며 큰소리는 잘 치지만 정작 실속은 부실한 사람'을 지칭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겉으로는 매우 밝은 성격이거나 겉으로 티를 내지않지만 사실 마음 속에 어느정도 어두운 면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도 사용된다. 요즘은 의미가 어느 정도 왜곡되었는데 캐릭터 속성을 얘기할 때 후자같은 의미로만 통하는 경향이 있어서 외강내유 = 겉만 그럴싸하고 실상은 유약한 [[유리멘탈]] 같은 단점이 부각되는 속성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잦아서 주로 장점으로 의식되는 [[외유내강]] 속성과 비교해서 까일 때 쓰인다. 현실에서 이런 단점이 부각되는 외강내유 타입이라면 [[허세]], 예민 + 심약의 혼합, 공격성 우울[* 내면은 우울에 빠져있기에 취약하지만 태도가 공격적이기 때문에 타인이 볼 땐 예민하고 거칠게 보일지언정 내면이 심약하다는게 눈에 잘 띄지 않는다.]을 비롯한 일부 정신질환, [[피해의식]]이나 [[피해망상]]에 빠져 자기방어적 공격성을 드러내는 유형,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만 높은 유형 등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원래는 나쁜 의미는 아니고, 또 외적인 강함이라도 엄연한 강점이기 때문에[* 속으로 약한 부분을 품고있어도 냉정하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않다. 이런 경우 오히려 외강내유적 성격이 마냥 유리멘탈이 아니라 정신력과 참을성이 있는 것도 된다. 또 속은 심약할지언정 겉으로는 활달하거나 사교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람 사이에 끼려고 하는 것도 나름대로 본성을 억누르면서 사회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고도 볼 수 있다.] 외강내유라고 마냥 약한 캐릭터성인게 아니다. 역사상에서는 좋은 의미로 사용될 때가 많았는데 예를 들면 강력한 무예와 포용력있는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가리킬 수 있으며 국가 등의 정책에 비유할 때는 밖으로는 무력을 길러 외적에 강경하게 대처하고 내부에서는 유화책으로 다스리는 이상적인 국가 정치 형태를 비유할 때도 쓰였다. 그래서 외강내유라고는 해도 정신이나 마음이 굳건한 경우도 은근 있다.(○) 후자의 경우, 배틀물이나 미스테리물에 나올 경우 라이벌 포지션인 경우가 많다. 혹은 [[흑화]]할 확률이 꽤 높은 편이며(★) 그 캐릭터의 여린 마음이 한 화의 주제가 되는 성장물도 많다. 이것을 이야기로 잘 풀어내 지면 작품의 깊이나 캐릭터의 매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게다가 일부는 그나마 분수를 잘 알고 개념이 있어 발전할 여지가 있는 경우도 있다(☆). 후에 이 속성을 탈출한 경우 @ 표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