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진악 (문단 편집) === 사마휴지 토벌 === 만족의 수령인 상박저근(向博抵根)이 완두(阮頭)를 점령하여 여러 차례 약탈을 일삼자, 왕진악은 이를 토벌해 평정하였다. 이때 왕진악은 형주 자사 사마휴지에게 원병을 청했고, 사마휴지는 이에 주양(朱襄)을 파견하여 왕진악을 돕게 했다. 상박저근을 토벌하고자 출병할 때, 왕진악은 유유가 사마휴지를 토벌하고자 출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수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백성들은 모두 관군이 이미 진군했고 또한 주양 등이 역적임을 알고 있으니, 만약 표리로 적을 만나면 나는 실패할 것이다. 결국 왕진악은 밤새 회군하였는데, 당시 강물이 매우 급하여 순식간에 수백 리를 진군했다. 왕진악은 대바구니에 돌을 가득 채우고 수로를 차단했으며, 주양의 군대가 당도하자 하지만 왕진악은 탐욕스러운 일면이 있었는데, 주양을 토벌한 뒤 약탈을 일삼아 즉시 돌아오지 않았다. 왕진악이 강릉으로 돌아오고 사마휴지가 이미 평정되었으나, 유유는 왕진악을 만나주지 않았다. 그러나 왕진악은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단지 저에게 한번만 공을 만나게 하신다면 근심이 없을 것입니다. 유유가 성에 올라 왕진악을 꾸짖었지만, 왕진악은 언변이 뛰어나서 결국 유유는 왕진악을 풀어주었다. 사마휴지와 노종지가 양양으로 달아나자 왕진악은 괴은과 수군을 이끌고 추격하였으나, 사마휴지와 노종지가 [[후진(오호십육국시대)|후진]]으로 망명하자 왕진악은 다시 추격을 시작했지만 국경에 이르러 다시 돌아왔고 유격장군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