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족 (문단 편집) === [[조선]] · [[대한제국]] === [[왕자]]와 [[왕녀]]의 경우, 혼인 전 궁에 살 때는 '아기씨'로 불렸다가, [[혼인]]을 하면서 [[봉호]]를 받으면 왕자는 '[[대군]] / [[군(작위)|군]] [[자가]]', 왕녀는 '[[공주]] / [[옹주]] 자가'로 불렸다고 알려져 있지만, 봉호를 받기 전 어린 왕손들도 보통 자가라고 불린 기록이 남아있다. 왕손의 경우 정2품이상 관직을 제수받거나 직계를 받으면 [[대감]]이라고 불릴 수도 있었다. 현대 사극에서는 아무 왕족에게나 마마라는 호칭이 붙는데, '''완전히 틀렸다.''' 만약 '''일반 종친 따위를 마마라고 부르면 당장 불경죄로 [[반역]] 내지는 [[역모]]라고 목이 날아가도 할말이 없다.''' 왕족에 대한 경칭들 중 가장 높은 [[존칭]]인 [[마마]]는 '''[[왕]]과 [[왕비]], [[상왕]]과 [[대비]], [[세자]], [[세자빈]], [[세손]]''' 등 매우 제한된 왕족만 사용하였다. 1895년([[고종(대한제국)|고종]] 32년)에 조선이 자주국임을 선포하면서 '[[전하(호칭)|전하]]'로 부르던 [[대군주]]를 '[[폐하]]'로 불렀고, 그 때부터 왕족을 부를 때 '전하'를 사용한 듯하다. 〈[[독립신문]]〉을 보면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기 이전인데도 [[의친왕|의화군(의친왕)]]과 [[흥선대원군]]을 가리켜 '전하'라고 한 기사들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립신문]]〉 [[1897년]] [[1월 9일]] 토요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26172&cid=51385&categoryId=51385]] ][* 네이버 지식백과 1897년 [[7월 31일]] [[토요일]] 독립신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26265&cid=51385&categoryId=51385]] ] [[대한제국]] 수립 후에 [[순종(대한제국)|황태자]]를 제외한 [[고종(대한제국)|고종]]의 아들들은 [[친왕]]이 되었고, 친왕은 '[[전하(호칭)|전하]]'로 불렸다. [[명성황후]]를 대신해 사실상 [[황후]] 역할을 하던 [[순헌황귀비|황귀비]] 역시 '전하'라고 불렸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2/2010040201899.html|#]] 덕혜옹주가 말년에 영친왕의 아내인 [[이방자]]를 '비전하'라고 호칭한 편지가 남아 있다. [[군(작위)|군]]으로 봉해진 방계 황족들([[고종(대한제국)|고종]] 직계가 아닌 사람들)의 [[경칭]]에 대한 기록은 따로 없다. 다만, [[은전군]]의 양손자 [[완평군|완평군 이승응]]이 순종 시기에 사망했을 때 《[[승정원일기]]》에 그를 '저하(邸下)'로 적어두었기에[[http://db.itkc.or.kr/inLink?DCI=ITKC_ST_ZA_A03_08A_22A_00030_2015_005_XML|#]] 방계 황족 [[군(작위)|군]]들은 '[[저하]]'로 불렸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런데 당시 민간 [[신문]]들을 보면, 친왕 뒤에는 '전하'를 꼬박꼬박 붙였으나 방계 황족들은 '봉호' + '이름' + '씨'순으로 적었다. '[[영평군(1828)|영평군 이경응]]씨', '[[완순군|완순군 이재완]]씨'처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