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실 (문단 편집) == 개요 == [[王]][[室]] / Royal Family [[임금]]의 [[가문|집안]]을 '경실(京室)'이라고 하는데 임금이 [[왕]]이면 '왕실', 임금이 [[황제]]이면 '황실'이라고도 한다. 왕실의 일원을 [[왕족]], 황실의 일원을 황족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왕가, 왕실, 왕족은 다 똑같은 말이고 황가, 황실, 황족도 다 똑같은 말이다. [[동양]]에서는 [[신라]], [[발해]]처럼 간혹 [[군주의 칭호]]가 "[[왕]]"인데도 자국 왕실을 황실, 황족이라 부른 경우가 있는데 이를 [[외왕내제]] 체제를 갖추었다고 한다.[* 다른 이유도 있다. [[조선]]이야 [[왕]]과 [[황제]]의 구분이 명확했으나 [[삼국시대]]만 하더라도 '[[왕]](王)'의 의미를 [[시황제]] 이후에 변형된 의미로서의 '[[제후]]'가 아닌 그 이전에 쓰던 원래의, 즉 [[주나라]] 시절에 쓰던 의미([[왕]] = [[천자]])로 아직 썼을 것이라는 게 몇몇 한학자, [[역사학자]]들의 의견이다.] [[서양]]에선 [[동양]]의 예와 완전히 같진 않지만 역시 자국 왕실을 황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전제군주제]]가 일반적이던 시절에는 [[국가]]의 최정점에 군림하는 [[높으신 분들]]이었으나 시대가 변하고 국가들이 [[군주제]]를 폐지하거나 혹은 [[입헌군주제]]로 전환하면서 여러모로 의미나 위상이 달라졌다. 다만 의외로 여전히 [[전제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도 꽤 된다. [[프랑스 혁명]] 등의 사례를 생각할 때 근대 [[국민국가]]로 전환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사회요소 중 하나라고 하겠으나 때로는 왕실에 향수나 매력을 느끼는 이들도 많은 듯.[*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영국 왕실]]은 소위 말하는 '덕질'을 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팬들의 SNS에서의 극성맞은 댓글 때문에 왕실에서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을 정도. 현실의 왕실이 아닌 창작물 쪽으로 봐도, 21세기인 현재에도 [[디즈니 프린세스]]나 [[겨울왕국]] 시리즈 등의 [[왕조]], 왕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계속 나오는 것은 한마디로 '팔리니까'이다.] 물론 단순한 취향과 실제 정치적 입장은 별개에 속한다. 황실 문서를 따로 만들면 중복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곳에 황실 관련 정보까지 일괄 기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