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비실 (문단 편집) === 외모 === 마치 [[갓파]]를 닮은 듯한 얼굴에[* <결전! 퉁퉁이 대 요괴>라는 에피소드에서 퉁퉁이를 겁주기 위해 캇파로 변한 적이 있다.] 앞으로 뻗어나가다가 끝에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삼지창형 헤어스타일이다. 원작에서 청년기의 비실은 펀치 파마를 한 적 있지만 애니메이션판의 청년기엔 특유의 세갈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신도라에 들어서면서 세 갈래 머리가 더 길쭉해지고 매끈한 질감이 추가되었다. 신도라 시즌에 들어서면 특유의 머리모양에 무척이나 자부심이 있는 듯한 설정이 나왔다. 국내판 신도라 4기 18화 A파트 <비실이, 미용실에 가다>에서 평소에 들르지 않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머리모양을 망쳤다며 천으로 감고 다니는데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평소와 다름없는 머리모양[* 삐죽 튀어나온 부분이 평소같은 3개가 아니라 4개였다.]이란 게 밝혀지면서 친구들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본인은 밀리미터의 각도까지 느낄 수 있는 듯 하다. 친척들도 모두 머리모양 말곤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으며, 심지어 반려동물인 샴고양이까지도 얼굴 형태가 비슷하다. 비실이 스스로는 자신의 얼굴이 무척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상황에 의해 자신의 얼굴이란 선입견을 버리고 보면 비호감이라고 자처한 적도 있다. 꿈 속 또는 자화상 따위를 그릴 땐 머리 모양을 특히나 과장되게 그리며, 실제보다 상당히 미화해서 그린다. [[파일:DGtyCnZUAAArmh8.jpeg.jpg|width=100%]] 하지만, 극장판 기적의 섬 등의 경우에는 상당히 전보다 훨씬 '''귀엽고 깜찍한 미소년'''으로 묘사되었다. 눈은 기존보다 크고 동글동글하고 똘망똘망해졌으며, 입도 진구처럼 동그랗게 되었고, 기존 뾰족한 머리 스타일이 살짝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했다. 여러모로 기적의 섬에서는 비실이의 활약도 상당히 올랐는데, 외모까지 굉장히 귀여워졌다. 작화 특성상 나머지 4인방과는 다르게 비실이 본인은 얼굴의 옆모습만 보여지고 정면모습이 잘 안 나오는 편인데, 드물게 나오는 정면모습은 [[https://www.google.com/search?q=%E3%82%B9%E3%83%8D%E3%82%AA%E3%81%AE%E6%AD%A3%E9%9D%A2%E9%A1%94&hl=ja&tbm=isch&prmd=ivsn&sxsrf=ALeKk01CmdkVv7rAgY-K--xr8yOthMJLjQ:1620713859802&source=lnms&sa=X&ved=0ahUKEwiXhJXP_cDwAhXDaN4KHcbIDiMQ_AUIFSgB&biw=412&bih=725&dpr=2.63|대략 이렇게 생긴 것들이 있는데,]] 무슨 [[심슨 가족]]의 얼굴 정면 모습마냥 조금 괴리감이 있는 편이다. 심지어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오오야마 노부요|오오야마]]판 구도라에몽 시절 때 [[https://m.youtube.com/watch?v=t6NLzvrDmBk|방영된 스페셜 방송의 일부분]]에서 비실이 본인도 "이런 건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면서 정면 얼굴을 공개했다. 이후 꿀밤을 때리며 "그걸 보여달라는 게 아니잖냐!" 하며 [[츳코미]]를 거는 퉁퉁이와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도라에몽, 진구, 이슬이의 표정이 백미다. 일본의 도라에몽의 팬들도 저걸 보고서는 [[방송사고]] 취급할 정도로 장난스럽게 놀린다. 유일한 고민거리는 바로 키다. 진구보다 약 10~15cm 정도 작은 135cm으로 친구들과 중 제일 작다. 키가 작다는 데서 열등감을 느끼며 본인 입으로도 자신의 유일한 단점은 키라고 주장한다. 도라에몽에게 부탁해서 키를 늘려주는 비밀도구를 달라고 한 적 있지만 무산됐다. 게다가 원작에선 초기에는 진구와 키가 비슷한 정도였지만 연재가 진행되며 키가 점점 작아져서 129.3cm인 도라에몽보다 쬐끔 큰 정도밖에 못 되고 있다. 단, 애니메이션판에선 청년기에 다른 친구들과 비슷한 키까지 성장했다. 본인 나이대의 평균키는 되는 아주 심한 단신은 아니기 때문에 성장이 많은 친구들에 비하면 느린거지 실제론 정상이다. 연재 초기엔 [[야뇨증|자다가 오줌을 싸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구도라 4기 <무시 벌레>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일기장에 자다가 오줌을 쌌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진구가 그것을 훔쳐보는 모습을 보고 덤빌려다가 벌레에게 물린다.] 잘 땐 기저귀를 차는 설정도 있었다. 덧붙여 깨있을 때도 놀라면 종종 싸곤 한다.[* 구도라 1기 <몰래카메라> 편에서는 밤중에 자기 방에 들어온 치르치르의 눈에 놀라서 참았던 걸 죄다 싸버렸고, 신도라 13기 <잊어버려라!> 에피소드에서는 잊어버리는 꽃의 향기를 맡아서 자기가 소변이 마렵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가 결국 바지에 지린 적도 있다. 사실상 노진구와 함께 대표적인 이런 묘사의 피해자. 그런데 어째서인지 설정상 오줌싸개인 비실이보다 진구가 작중에서 바지에 소변을 더 자주 본다. 물론 진구는 주인공이라서 등장 빈도가 더 높은 것도 있고, 진구가 지리는 경우는 대부분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도구 등의 문제로 가지 못한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