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귀인 (문단 편집) === 본편 === 작품 초반 [[신공표#s-2|신공표]]와의 대결 후 달기의 자객인 진동을 쓰러뜨린 [[태공망(봉신연의)#s-2|태공망]]의 세번째 적으로 등장하여[* 태공망의 진짜 실력을 알아보고 싶어하던 신공표가 귀인을 직접 찾아가 진동이 쓰러진 사실을 알리며 부추겼다.] '''보패 [[날개옷|자수우의]](紫綬羽衣)'''의 뛰어난 방어능력으로 태공망의 [[타신편#s-2|타신편]]을 완전히 봉쇄하여 그 강력함을 어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별생각 없이 '''신공표의 [[뇌공편]]이라면 자수우의를 돌파할수 있다'''는 [[말 많은 악당|설명을 흘리는 바람에]] 태공망에게 자수우의가 열에 약하다는 힌트를 주고 만다.[* 슈퍼보패가 나중에 생긴 설정이고 초반이라 예시로 들만한 보패가 적어서 뇌공편을 언급했을 확률이 높다.--또는 자뻑-- 진동의 화룡표를 태공망이 전리품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을테고]결국 거짓말과 땔감의 불꽃을 조합한 태공망의 술수에 걸려 자수우의를 상실하여 궁지에 몰린다.[* 태공망의 책사로서의 일면을 부각시키고 근거리에서 더욱 확실하게 성공시키기 위해 꼼수를 썼으나 이미 태공망은 염계보패인 화룡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꼼수를 안썼더라도 승패는 바뀌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결국 왕귀인 스스로 뇌공편을 언급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 초조함에 무성왕의 지위를 약속하며 태공망을 속이려 했으나 꼼수 만렙인 태공망에겐 '''[[무다무다]]''' 무방비로 타신편을 근거리에서 맞고--연재초기라 어쩔 수 없이--'''처음 등장하자마자 리타이어 당한다.''' 직후 본래 모습인 돌비파로 돌아가 봉신 당할 처지에 놓이지만 왕귀인이 달기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공망에게 인질로 잡혀 언니인 달기의 눈앞에서 '''회초리로 맞게 될 뻔'''하거나 '''불에 태워질 뻔'''한 등 갖은 굴욕을 겪지만 달기의 수완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그 후 수년간 태양과 달의 빛을 받아 인간의 모습을 되찾고 태공망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으나 [[문중#s-2.1]]과 태공망을 싸우게 하려는 달기의 만류에 분을 삭이며 달기 호희미와 행동을 함께한다. 인간형태로 돌아오기 직전 달기의 회상에서는 달기가 문중과 대치하는 사이 호희미와 함께 [[구룡도의 사성]]과 싸웠으나 압도적으로 패배하여[* 드라마CD에서는 사성에 의한 집단구타로 묘사되었다.--여자를 때린다며 울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애처롭게 기절했던 과거가 밝혀졌다.--1패 추가--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었으나 문중과의 싸움이 끝난 후 다른 두자매들과 함께 여와에게 힘을 받아 상당한 파워업을 이룬 상태로 등장한다.[* 보패대회에 참가한 다른 요괴선인들과 달리 왕귀인 본인과 다른 자매들은 [[양전#s-2.1]]의 추측을 제외하면 여와에게 직접 힘을 받는 묘사가 없었으나. 훗날 발매된 봉신연의 외전 단행본에 수록된 완전판 캐릭터 가이드에 여와에게 힘을 받았다고 기재되었다.] 여와의 행방을 알기위한 전초전인--대대대--보패대회에선 태공망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와에게 힘을 받은 야수요괴 [[오문화]]를 새로운 기술 '''비파의실'''[* 보패인지 반요태를 응용한 요괴선인의 힘인지는 불명이나 태공망의 태극도를 돌파하기 위해 준비한 반요태의 응용일 가능성이 높다.]로 가볍게 쓰러뜨리며--팀킬--[* 물러나 있으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먼저 공격해왔기 때문에 왕귀인 입장에선 정당방위였다.]난입하여 그동안의 굴욕을 해소하려 했으나 [[태극도#s-2]]의 효과를 피하기 위해 구룡신화조로 태공망을 구속하고 난입한 [[나타(봉신연의)|나타]]와 싸우게 된다. '''보패개조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나타의 강력한 공격을 방어력이 상승한 자수우의로 간단히 막으며 비파의실로 나타의 공격용 보패들과 본체가 있는 흉부를 파괴하여 간단히 승리, 달기세자매의 강력함을 다시금 어필, 구룡신화조에 구속된 태공망의 얼굴에 비파의실을 겨누며 그동안의 [[트라우마|쌓이고 쌓인 설움]]에 눈물까지 보이며 통쾌하게 복수를 완성'''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쓰러뜨린줄 알았던 나타는 '''살아있었다.'''[* 조공명전에서 [[마원#s-3]]에 의해 보패인간도 죽으면 '''혼백이 날아간다는''' 데이터를 봤을 터이기에 놀랄일은 아니었다. 태공망을 향한 복수심에 들떠 침착한 판단을 못한 것][* 태공망을 구속하고 있던 나타의 구룡신화조가 계속 기능하고 있던 것도 나타가 살아있었다는 하나의 복선이었다.] [[조공명#s-2]]전에서 나타의 본체가 흉부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태공망과 [[태을진인#s-2]]의--무시무시한 흉계--안배로 흉부의 본체를 머리로 옮기고 흉부의 본체가 파괴되었을 때 미리 몸속에 내장된 [[슈퍼보패]] [[금교전]]을 장착하여 '''금교전내장슈퍼보패개조인간'''으로--또--다시 태어난 나타의 모습에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해하며--그 시간에 손가락만 튕겼으면 태공망에겐 복수할수 있었다-- [* 개그연출로 그려졌지만 실제로 손가락만 튕기면 태공망은 '''머리가 찢겨''' 봉신되는 상황] 나타가 레인보우드래곤을 꺼내기 전에 비파의실로 머리의 본체를 파괴하려 하나 이미 발동된 나타의 금교전에 비파의실이 튕겨나가며 레인보우드래곤에 의해 방어수단인 자수우의마저 '''먹혀버리고 만다''' 자수우의를 잃고 레인보우드래곤에게 둘러싸여 이도저도 못하는 사이에 몸속에 숨겨둔 보패 [[화첨창]]을 든 나타의 접근을 허용하고 만다. >'''"싫어어어 또 이런 사기에 당하는 거야?! 네 이놈 태공망!!"''' 너무나 어이없는 반전과 서러움에 결국 열폭하여 처절하게 눈물을 흘리며 단말마를 외치나 결국 나타에게 화첨창으로 [[배빵|가슴과 허리를 찔려]][* 이 때 연출이 상당히 고어하다. 적을 쓰러뜨리거나 부상당하는 묘사가 가장 과격한 나타와 싸운게 원인인지 작중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 중 가장 잔인한 연출로 당했다.] 본래모습인 돌비파로 돌아가 '''다시 리타이어'''--죽진 않지만 훌륭한 개그 캐릭터.아니,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죽지 않는건가?-- 직후 펼쳐진 태공망과 호희미의 대결중 호희미의 여의우의를 막기 위해 태공망이 태극도를 쓰려고 했는데 당시의 태공망은 태극도의 진정한 힘을 쓰는법을 몰라 적과 아군의 구분없이 보패의 발동 및 보패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전부 치유해 버렸기 때문에 나타의 '''보패'''인 화첨창에 찔려 비파로 돌아갔으나 봉신되지 않고 같은 스테이지에 떨어져 있던 왕귀인도 '''회복되어 비파에서 인간형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었으나''' 태극도가 제대로 발동되기도 전에 호희미의 속공에 의해 태공망이 태극도를 놓치는 바람에 그 가능성은 가능성만으로 끝났다. 그 후 [[연등도인#s-4.1]]에 의해 투기장이 무너질때 원형인 돌비파가 스테이지에 깔려 '''또 봉신당할 뻔'''하지만 언니인 호희미에 의해 구조된다. 여와를 쓰러뜨리고 모든일이 끝난 후일담에선 수수께끼의 힘[* 지구와 동화한 달기의 힘으로 추정된다.]에 의해 인간형태로 돌아와서 호희미와 함께 새로운 선인계에서 평화로운 삶을 보낸다. 그동안 누려왔던 궁정에서의 사치스러운 생활은 더이상 못하기 때문에 평소엔 느긋하게 낮잠을 자며 지내는듯. 마지막 등장컷의 표정이 그녀의 심경을 나타내주는데 언니인 달기는 자신을 인간의 모습으로 돌려주고 소멸해버렸고 철천지 원수인 태공망의 행방도 묘연해져 복수할 대상도 없어져버렸기 때문에 귀인 입장에선 여러모로 착찹한 엔딩이다. 새롭게 연재된 외전에서는 다른 두자매와는 달리 등장도 언급도 없다. 외전의 내용이 태공망이 과거로 시간이동을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인데 이때 귀인은 하필이면 태공망에게 리타이어 당해 원형인 돌비파로 돌아가 있던 시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