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게 (문단 편집) === 식용 왕게의 종류 === 왕게과에는 매우 많은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 식용으로 유통되는 종은 레드(표준명 왕게), 블루(표준명 청색왕게), 브라운(표준명 황색왕게), 하나사키(표준명 가시투성왕게), 베이비 킹크랩(표준명 칠레눈게) 정도가 있다. 이들 중에서 레드와 블루 킹크랩이 가장 크기가 크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유사하게 생긴 레드와 블루의 구분이다. 업자들은 쪄 내면 별 차이 없다고 하지만 엄연히 맛에서 차이가 난다.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공급가 기준으로 레드와 블루는 큰 차이가 나는데 이를 맛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같은 가격에 공급하는 건 엄연히 소비자 우롱이다. 만약 상인이 구분하지 않고 다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면 당연히 레드를 고르는 편이 좋다. 레드와 블루의 구분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레드와 블루는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집게발의 색깔이 이름대로 다르며, 블루가 좀 더 푸른빛을 띈다. 가장 손쉽게 구분을 하는 방법은 등 뒤의 돌기(가시) 수를 확인하는 것이다. 등딱지 중앙에 혼자 유난히 잘 구별되는 튀어나온 다이아몬드 모양 등딱지 안에 가시가 4개면 블루, 6개면 레드다. 그냥 편하게 숫자가 많으면 맛도 좋다고 기억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레드가 블루보다 크기도 더 큰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