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가위 (문단 편집) === 영향력 및 평가 === 아시아는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최고 감독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아 왔다. [[미국]]에서 나왔던 '[[중경삼림]]' 렌탈 비디오와 DVD를 보면 앞부분에 [[쿠엔틴 타란티노]]가 나와서 [[https://youtu.be/RoHg-RvcwzE|영화평을 한다]]. 타란티노 본인이 워낙 영화광인 이유도 있지만 타란티노를 통해 북미에서 배급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06년에는 중화권 인물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2012년 '일대종사' 북미 개봉 때는 [[마틴 스코세이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대사 노릇을 해주기도 했다. 2002년 [[영국 영화 협회]](BFI)에서 선정한 지난 25년 동안 가장 위대한 감독 3위로 선정되기도 했다.[[https://web.archive.org/web/20120704051044/http://old.bfi.org.uk/sightandsound/feature/63|#]][* 1위 [[마틴 스코세이지]], 2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그의 작품은 시간이 흘러도 퇴색하거나 낡은 느낌을 주지 않고 젊은층에게 꾸준히 어필하는 특징을 가졌다. 지금도 왕가위 감독이 영화 무대인사나 좌담회를 하면 젊은 영화팬들이 많이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동아시아권의 젊은층에서 그의 꾸준한 인기는 놀라울 정도다. 그의 영화적 문법과 스타일이 명확하게 정립된 [[중경삼림]]의 경우, 90년대 중화권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하여, 중경삼림의 아류작들이 한국 문화계에서도 엄청나게 쏟아졌다. 당시 트랜디함을 표방하던 광고, 드라마, 영화들 중에 크든 작든 왕가위 특유의 카메라 워크, 편집, 조명 등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품이 거의 없었을 정도였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기이할 정도의 갑작스런 신드롬이 생기기도 했는데, <중경삼림>이 개봉했던 1994년에서 무려 24년이 지난 2018년 부터 일본에서 크게 흥행한 것. 물론 90년대 일본에서도 왕가위 감독 작품은 인지도가 있는 편이었지만, 오히려 그때보다 현재가 반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본 [[넷플릭스]] 시장을 크게 성공 시키는데 공로를 세운 영화로 설명된다. [[일본]]에서 아시아 국가 문화 컨텐츠로 따지면 역대 최고 흥행. 어린 [[일본]] [[여성]] 중에 중경삼림을 보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설명이 나오는데, 2부의 시작을 알리는 배경 음악 캘리포니아 드림이 나오면서 양조위가 걸어오는 장면을 수백번 돌려 보기도 하고 그냥 계속 눈물이 나온다는 감상평이 공감을 얻고 있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절망과 80년대~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한탄의 감성을 이 영화에 모두 쏟아 내고 있다고 한다. 90년대에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지낸 동아시아의 영화감독 중 왕가위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세기 최고의 비주얼리스트이며, 영화 예술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의 영상과 연출력을 끌어냈다는 평. 영화가 시간의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인물의 주관적인 기억으로 서사를 끌어가는 방식은 획기적일 뿐만 아니라 지금도 잘 구사되기 힘든 방식이기도 하다. (잘못 구사하면 엉망진창 되기 십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