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왓챠 (문단 편집) === [[넷플릭스]]와의 비교 === 한국의 주요 OTT 서비스로서 [[넷플릭스]]와 자주 비교된다. 일반적으로 넷플릭스는 대중적인 블록버스터 계열 위주의 컨텐츠가 많은데 비해서, 왓챠는 상대적으로 비주류에 가까운 고전 영화나 인디영화, TV시리즈(지상파 방송 등)가 많은 경향이 있다. 왓챠가 넷플릭스보다 확실히 우위인 부분은 2000년대 방영한 옛날 드라마들과 예능 프로그램들, 고전 홍콩 영화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한국 프로그램들 중 오래된 것을 한꺼번에 모아보고 싶다거나, 한국 단편영화, 홍콩 영화 및 드라마의 팬이라면 넷플릭스보다는 왓챠를 선택할 이유가 더 많다. 그러나,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영상의 화질 및 음향 품질 및 균일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2020년 들어서 왓챠도 요금제도 개편과 동시에 4K, HDR 지원 등 화질 면에서는 개선되고 있으나,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같은 컨텐츠라도 화질, 음질의 차이가 심하다. 같은 영상을 같은 1080p 해상도로 재생했을 때도 화질의 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문제는 같은 해상도의 컨텐츠에서 넷플릭스의 화질이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용량은 왓챠 쪽이 더 크다는 점이다.[* 코덱이 더 구형이어서 그런 듯 하다. --아예 [[AV1]]로 바꿔버렸으면--][* 또한 픽셀수와는 별개로 작품마다 실질 해상도 차이가 심하다. 어떤 영화는 대충 봐선 넷플릭스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또 어떤 영화는 DVD만도 못한 화질이기도 하다. 원래 그런 것도 아니고 35mm 필름을 스캔해서 복원한 블루레이까지 출시된 영화인데도 그런 경우가 있다.] 이는 왓챠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 다만 화질에 관해서는 왓챠에도 한 가지 장점이 있기는 하다. 바로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HBO 맥스]], [[디즈니+]], [[훌루]] 등의 경우 저작권 보호를 위해 [[DRM|Widevine DRM]]을 이용하기 때문에 Widevine DRM L1을 지원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고해상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저가형 중국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를 재생할 경우 십중팔구 SD 화질로밖에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Widevine DRM L1을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폰에서도 DeX를 실행해 다른 화면을 연결하는 경우 SD 화질밖에 지원되지 않는다.] 허나 왓챠는 넷플릭스와 달리 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저가형 기기로도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Widevine DRM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용자 입장에서의 장점이지, 절대 생산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될 수 없다. 애초에 저작권 보호를 위한 [[DRM]]이기 때문. 외국어 영상을 직접 번역한 후 영상과 자막을 따로 인코딩해 출력하는 넷플릭스와 달리, 왓챠는 직접 번역하지 않고 배급사를 통해 자막이 함께 인코딩된 영상을 그대로 가져온다. 따라서 영상마다 자막의 폰트 모양과 크기가 천차만별이며, 질적인 차이도 크다. 음성 선택이 전혀 지원되지 않았다가 근래에는 일부 영상에 음성 선택을 지원한다. 그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또한 영상의 원본 화면비와 상이한 버전의 작품들이 존재한다. 2.35:1 비율로 촬영된 원본 화면비가 16:9로 표시되는 경우와, 반대로 4:3 화면비가 기본인 고전 티비시리즈의 아래위를 눌러놓은 듯한 찌그러진 화면으로 서비스하는 경우도 있다. 경쟁 업체인 넷플릭스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이는 비단 왓챠만이 아닌 다른 한국 OTT에서도 콘텐츠 수급방식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서비스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나, 기존의 미리 심의를 받아둔 유통사의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자이크 편집이 심한 편이다. 다만 이건 넷플릭스를 포함한 한국 수입 애니메이션에 똑같이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이라 왓챠의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다. 넷플릭스와 심의경로도 다르다. 초기 왓챠는 케이블에 납품되는 영상을 그대로 서비스 했었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비해서 작품 등록이 빨라 다작으로 승부수를 볼 수 있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2017년부터는 VOD용이 등록된다. 케이블용 영상 역시 VOD로 바뀌면서 720p 화질이었던 영상들 역시 1080p의 화질로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VOD용으로 업데이트가 된것들 중엔 이미 모자이크가 된 영화들이 꽤 있다.[* 국내 OTT들 대부분이 해당된다. 특히 성기 노출에 대해 더 관대한 유럽 예술영화들은 십중팔구 모자이크 되고, 방송용 심의를 받았기 때문에 흡연 장면에서 담배도 모자이크 처리가 된다. 그렇다보니 파라마운트 전용관까지 만들어놓은 티빙이 파라마운트 영화 [[대부(영화)|대부]]를 모자이크판으로 서비스하는 웃지못할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주의 2020년 즈음부터는 넷플릭스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중국 드라마의 경우 케이블 납품 소스를 그대로 받아 제공하는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심의경로나 소스 관련 비교는 옛날 일이 되었다.] 넷플릭스에 비해 이러한 문제점들도 있기는 하지만 나름 차별화되는 장점들도 있는 탓에 한국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방하고 있다. 게다가 심의와 관련해서는 사정 자체는 다른 OTT 서비스들과 같은데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와 비교되며 모자이크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쓴 탓인지,[* 똑같이 국내 OTT 3사 모두가 모자이크 블러판을 서비스 하는 작품의 경우에도 유독 왓챠만 삭제 버전을 서비스 한다고 지적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Wavve]]나 [[TVING]]의 경우 방송 다시보기나 오리지널 등 다른 콘텐츠를 간판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눈길이 덜 가는 반면, 왓챠의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지적을 받는듯 하다.] 몇몇 애니메이션 작품들이나 영화들의 경우 오히려 [[Wavve]]나 [[TVING]]에서는 블러나 모자이크가 있는 버전이 올라가 있는데 왓챠에는 무삭제 버전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늘었다. 2020년 만우절을 맞아 [[넷플릭스]]에서 추천 작품을 골라주는 왓플릭스를 탄생시켰다. 해당 서비스는 [[왓챠피디아]]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하다.[[https://watcha.com/netflix|링크]] 2022년 말부터 Widevine DRM이 적용되어 DRM security level 3인 안드로이드 기기는 SD화질로 재생된다. [[https://help.watcha.co.kr/hc/ko/articles/900002392106-PC-%EC%99%B8-%EA%B8%B0%EA%B8%B0%EC%97%90%EC%84%9C-%ED%99%94%EC%A7%88%EC%9D%B4-%EB%B3%84%EB%A1%9C%EC%98%88%EC%9A%94-%EC%A2%8B%EC%9D%80-%ED%99%94%EC%A7%88%EB%A1%9C-%EB%B3%BC-%EC%88%98-%EC%97%86%EB%82%98%EC%9A%94-|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