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왈롱 (문단 편집) == 왈롱 운동과 현재 == [[http://connaitrelawallonie.wallonie.be/sites/wallonie/files/lecons/21_fusionnee.pdf|왈롱 운동의 몇가지 양상]] 플란데런 운동의 목적들 중 하나가 플람스어를 지키는 것인데 왈롱에도 마찬가지로 벨기에 프랑스어를 지키기 위한 운동이 존재한다. 현재의 벨기에 연방은 플란데런 운동과 왈롱 운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다. 대부분의 왈롱인이 벨기에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리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들은 프랑스어를 지키려는 의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이중언어 정책을 거부해왔는데, 이를 두고 장뤼크 데하네 전 총리는"1932년에 왈롱이 이중언어 정책을 받아들였다면 벨기에는 지금과 달랐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070826224703/http://www.lesoir.be/actualite/belgique/l-erreur-vient-des-francophon-2007-08-03-542925.shtml|르수아르, 프랑스어 화자로부터 온 문제]]] 다만 언어경계를 설정한 1932년법이 제정된 때는 플란데런 운동이 급진화된 이후라 플란데런 지역의 네덜란드어 단일 공용어 지정 자체를 피하기 어려웠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말을 그대로 믿으면 곤란한 부분도 있다. 현재는 왈롱운동의 방향성이 여러갈래로 나뉘는데 이 방향성에 따라 왈롱 운동도 프랑스에 붙자(라타시슴), 브뤼셀과 같이가자(국가로서의 왈롱-브뤼셀 연방), 왈롱인의 나라를 세우자(왈롱 공화국) 등의 스펙트럼이 갈린다. 현재 왈롱 정치권은 플란데런의 방향과 반대로 기를 쓰고 독립을 막으려는 쪽에 가깝다. 2019년 11월 29일~12월 6일 ipsos, lesoir, RTL이 시행한 [[https://www.rtl.be/info/belgique/politique/grand-barometre-plus-d-un-flamand-sur-trois-est-pour-la-fin-de-la-belgique-actuelle-1181953.aspx|여론조사]]에서 플란데런 응답자의 37%가 독립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여전히 다수는 독립에 반대하고 있지만, 찬성비율은 약간 올랐다고 한다. 반면 왈롱과 브뤼셀에서는 응답자의 4분의 3이 독립에 반대한다고 응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