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전생물 (문단 편집) === 고려할 사항 === 이 모든 설정놀음은 어디까지나 가설이며, 스탠드 유저의 역량에 따른 변수와 완전생물 카즈에게 유리하게 설정을 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도 전투의 결과가 갈릴 수 있다. * [[주인공 보정]]의 유무 전투조류 편의 최종 전투는 주인공 보정의 영향이 매우 크다. 카즈의 스펙만 놓고 본다면 죠셉의 야바위에 그렇게 쉽게 넘어갈 상황은 쉽게 일어나지 않았어야 정상이다. 그 예시로, 인형 속임수도 천체 망원경 수준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제대로 보질 못했고, 강력한 청력이 있음에도 슈트로하임이 부표에 숨어있는 걸 감지하지 못해 등을 내주게 되었다. 물론 전자의 경우엔 죠셉이 각도를 절묘하게 계산해 낙하산으로 숨겼거나, 후자는 죠죠 2부의 배경이 2차 대전인 만큼 수송기 소리가 너무 커서 감지하지 못했다고 변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완전생물이 된지 얼마 안 되어서 자기 능력을 제대로 다 이해하고 쓰지 못해서 그랬다고 볼 수 있다. 뛰어난 지능을 가지면서도 시시한 속임수에 넘어가 생각을 포기한 카즈가 어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카즈는 우주로 추방된 이후 뭔갈 해보기도 전에 안쪽까지 얼어버려서 생물과 '''광석'''의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중간형태]]가 되어서 리타이어했다. 즉, 공기 배출로 돌아오려다가 얼어버린 시점에서 이미 끝장나버린 것이다. 그리고 카즈는 완전생물이 된 후에 죠셉을 상대할 때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더는 싸울 이유도 없었지만, 그저 동료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완전생물로 탄생한 기념이랍시고 싸웠을 뿐이다. 비행기에 뒤처졌을 때도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필사적으로 추격하지도 않았으며, 휘채활도로 죠셉의 손목을 날려버렸을 때도 죠셉의 비명을 듣느라고 그냥 느긋하게 서 있었다. 그의 방심하지 않는 본래 성격과는 다르게 참으로 느긋하게 여유를 부렸던 셈이다. 정리하면 단순히 죠셉의 야바위에만 당한 게 아니라 방심한 상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에이자의 적석, 화산 폭발, 지구가 날린 죠셉의 팔 등 이 모든 게 순식간에, 절묘하게 맞아들어갔고, 여기에 야바위가 섞여서 카즈는 패배한 것이다. 특히 '''에이자의 적석'''이 지닌 예언 서사를 고려하면, 어떤 능력을 갖추더라도 에이자의 적석이 없이는 카즈에게 이길 수 없을 것이며 반대로 어디서 적석이라도 하나 구했다면 완전생물 쪽이 불리해질 수 있다. * 내구력, 초재생능력, 접촉 소화 카즈는 시속 수백km의 속도로 돌진하는 비행기에 들이받히고도 프로펠러에 찔린 상처 외엔 상처 하나 나지 않았는데, 어찌저찌 타격을 준다고 해도 초재생능력으로 순식간에 재생할 수 있으니 더 월드나 스타 플래티나처럼 강력한 스탠드가 온 힘을 다해 주먹질해도 쉽게 회복할 것이다. 게다가 완전생물은 기둥 속 사내일 때처럼 파문이 없는 이상 접근한 생명체를 접촉 소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상대한다는 건 매우 위험하다. * 파문 카즈는 매우 강력한 파문을 쓸 수 있다.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모든 근거리 스탠드를 무력화할 수 있다. 스탠드로 카즈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스탠드를 통해 파문이 흘러버려 매우 고통스럽고 끔찍하게 죽게 된다.[* 3부 죠셉 죠스타를 보면 알 수 있듯 파문은 스탠드체를 통해 전도가 가능하다.] 초창기 시저나 죠셉 수준의 약한 파문도 인간의 심장을 멈출 수 있는데, 카즈의 파문은 그보다 수백 배나 강하다. 숙련된 파문전사인 죠셉의 파문킥도 무릎이 기화되는 꼴이 됐는데 일반인이라면 볼 것도 없다. 그리고 근접전을 하는 근접 파워형 스탠드들은 그 특성상 본체 또한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스탠드로 방어하지 않으면 '''본체가 그대로 노출된다.''' 원거리 공격 수단이 있어도 카즈의 파문 가드를 뚫긴 어려울 것이다. 산타나의 피부를 뜷지 못하던 죠셉의 미약한 파문으로도 머리카락에 흘려보내면 총알을 튕겨낼 수 있었으니, 그보다 수백배는 더 강력할 카즈의 파문을 안그래도 튼튼한 육체에 흘려넣으면 평범한 무기로는 흠집도 내기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파문은 벽 정도에는 그냥 전도되며, 2부 인물들처럼 응용하면 원거리 전투에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다. 스탠드로 공격하기는 커녕 본체를 파문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할지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이며, 공격이나 방어시엔 카즈의 몸에 흘러넘치는 파문을 도대체 어떻게 뚫을지에 대한 것도 문제 삼아야한다. * 생명 창조 능력 카즈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성격이라 기둥 속 사내 시절에도 흡혈귀 군단으로 죠죠의 체력을 고갈시켜 최대한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었다. 카즈가 만든 다람쥐 한마리가 슈트로하임의 기계몸을 관통하고 성인 남성 병사 1명을 순식간에 죽였으니, 이걸 떼거지로 만들거나 아예 흡혈귀, 기둥 속 사내같은 생체병기 군단을 만들면 웬만한 스탠드로는 접근하기도 힘들 것이다. 날아다니면서 총알도 튕겨내는 등껍질만 쏴줘도 거의 전투기 수준이라 어지간한 스탠드는 본체 방어에도 급급하다. * 감지 능력 그렇다면 카즈를 멀리서 공격하거나, 방어 태세를 취하기 전에 불시에 기습해야 하는데, 그것 역시 힘들다. 멀리 떨어져 있거나 몸을 숨겨도 천체망원경과 동급인 시력, 고래 울음소리도 분간할 수 있는 청력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작중에서도 적 스탠드 유저가 어디 있는지, 누구인지 몰라서 고전한 경우가 많음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다. 카즈는 스탠드가 없으니 스탠드를 보지 못할 것이고, 따라서 스탠드가 뭘 하는지 알지 못한 채 허무하게 당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돌가면과 파문, 철구의 회전이 스탠드에 도달하기 위한 능력이라는 공식설정에 따르면 돌가면을 2번 사용하여 각성하고,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파문을 선보인 카즈는 스탠드 능력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Eyes of Heaven에서의 묘사를 보면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는 허밋 퍼플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에도 3부 죠셉에게 스탠드가 있음을 간파했으며, 무함마드 압둘에게 뒤의 열기를 숨길 수 없다고 발언했다. 즉, 최소한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는 인지하고는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카즈가 스탠드를 볼 수 없는지도 확실치 않다. 스탠드를 최종결전까지 지니고 있지 않았던 자이로 체펠리는 스탠드를 볼 수 있었기 때문. 아무래도 이는 그가 철구를 다루기 때문인 것 같은데, 상술 됐듯, 철구와 파문 모두 다 스탠드라는 재능에 가까워지기 위한 기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파문을 쓸 수 있는 카즈도 스탠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설령 스탠드를 볼 수 없다 해도 애초에 어디선가 공격이 날아온다는 사실 자체는 완전생물 특유의 감각으로 인지할 수 있으니 충분히 대응해 볼 수 있다. * 높은 지능 마지막에 너무 절묘하게 상황이 맞아들어가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카즈의 아이큐는 400이나 되고, 작중에서도 지능을 활용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즉, 카즈는 독자들이 쉽게 생각해내는 스탠드의 약점을 쉽게 떠올릴 것이고, 절대 죽지 않는데다가 회복 능력도 뛰어나니 시행 착오를 통해 상대 스탠드의 특징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탠드 사용 - [[JORGE JOESTAR]]의 설정 JORGE JOESTAR의 카즈는 스탠드를 이해하여 더 강력한 스탠드 능력을 쓸 수 있다. JORGE JOESTAR의 설정이긴 하지만 아주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스탠드는 유저가 발현하는 생명 에너지이므로, 모든 생명체의 능력을 지닌 카즈는 스탠드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은 완전생물의 스펙을 논할 때 가장 논쟁이 분분한 사항이다. ''''모든 생물의 능력을 보유했다면, 역시 '생물'의 힘인 스탠드도 모방할 수 있지 않겠는가?'와 '스탠드는 영혼이나 다름 없으니 카즈에게는 카즈 고유의 스탠드만이 존재할 것''''으로 의견이 갈린다. 다만 JORGE JOESTAR는 아라키 작가가 쓴 작품이 아닌 외전이라 작가의 견해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8부에서 [[데드맨즈 커브|생물이 아닌 장소]]가 스탠드를 가지는 모습도 나오면서 스탠드가 생물의 능력인지조차 애매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