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왁스 (문단 편집) ==== 팁 ==== 스타일별 세부 셋팅법은 인터넷이나 잡지 등을 참조하도록 하자. 여기서는 기본적인 헤어왁스 사용법과 주의점, 팁을 다룬다. * 드라이 몇몇 사람들이 스킵 하는 경우가 있지만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샴푸 후 수건으로 말리고 드라이기로 꼼꼼히 드라이한다. 머리에 습기가 남아있는 경우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기 힘들고 자꾸 고치려 하다가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는 수가 있다. 차후 물기가 필요한 경우 따로 손으로 물을 적셔주더라도, 드라이할 때는 일단 확실히 말려주도록 하자. * 세번에 걸쳐 나눠바른다 초보자의 경우 왁스를 한번에 발라서 스타일링을 하려고 드는데, 이 역시 왁스를 잘 접해보지 않은 경우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다. 원인은 조급함, CF나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들이 해주던 기억 등등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왁스를 한 번에 발라서 완성하려 들면 실패하기 쉽다. 헤어 디자이너들도 사실은 세 번에 걸쳐 나눠 바른다. 하지만 그 과정을 빠르게 혹은 동시에 할 뿐이다. 나눠 바르는 방식은 * 1. 바를 위치에 골고루 왁스를 묻혀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완성 후 머리 모양은 잊고 그냥 머리카락 안쪽까지 골고루 왁스만 바른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묻히는 것에만 집중한다. * 2. 이제 비로소 머리 모양을 잡아준다. 첫 번째 과정에서 약간 산발이 되어있는 머리를 정리해 주며 전체적인 모양을 손으로 잡아준다. 이때 손에 약간 남아있는 왁스를 그대로 쓰거나, 왁스나 물기를 아주 약간씩 추가하며 완성될 스타일의 80%까지 잡아준다. * 3. 마무리 단계. 이제 손가락으로 세부적인 머리끝 처리나 볼륨을 잡아주면서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 거실이나 자기 방을 이용 왁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헤어 제품은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 보통 욕실에서 머리감고 - 드라이 - 왁스 까지 다 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 머리를 감으면서 남아있던 욕실의 습기 때문에 스타일링시 생각대로 머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 가능하면 욕실에서 씻고 나서 거실이나 방에서 왁스를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미용실이나 모텔 등에서 발랐던 머리모양이랑 집에서 바를 때의 차이가 심할 경우 한번 고려해보면 좋다. * 왁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의 첫 번째는 머리 컷팅부터다. 예를 들어 옆머리를 최대한 죽이고 싶거나 샤기컷 느낌을 내고 싶다면, 처음 머리 깎을 때부터 그렇게 깎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왁스로만 그걸 해결하려고 들면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시간이나 비용도 더 들어가고, 100% 그 느낌을 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용실에 가서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는 걸 주저하지 말자. 두 번째로, 왁스와 함께 스프레이나 젤 같은 다른 제품을 섞어서 사용하는 게 특정 스타일을 만들거나 고정하기 쉬워진다. 그러니 오리지널 왁스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단 크림 왁스 등 다른 제품도 이것저것 써보고 자기에게 맞는 걸 찾는 게 좋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