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플 (문단 편집) == 여담 == * 와플의 응용으로 와플 한 장을 반으로 접어 잼이나 시럽, 크림을 바른 [[와플파이]]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와플 하면 대부분 이것을 떠올린다. * [[떡]]으로 와플 모양을 만든 '떡플'이라는 요리도 있다. [[일본어]]로는 찹쌀떡을 뜻하는 '餅(モチ, 모치)'와 섞어서 '모플(モッフル)'이라고 한다.. * [[튀르키예]]에서는 격자 무늬가 없는 것도 와플이라고 부른다. 이쪽은 [[크레이프|크레페]]([[튀르키예어]]: grep)보다 두툼한 간식용 빵을 와플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크림과 과일, 꿀, 캐러멜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 [[크라운제과]]의 [[버터와플]]은 와플과 전병의 중간 정도 되는 과자라 할 수 있다. 진짜 와플과 비교하자면 스트룹와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아이스크림콘]]도 원래는 와플이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만국박람회]]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과 와플을 파는 상점이 나란히 있었는데 계절이 [[여름]]이라 아이스크림이 너무 잘 팔려 [[아이스크림]] 재고가 동나기도 전에 컵이 전부 바닥나서 재고가 남았는데도 아이스크림을 못 팔자 옆에 있던 와플 가게 사장이 "와플은 따뜻해서 안 팔리는데, 와플을 컵처럼 주면 자네도 좋고 나도 좋겠네?" 하고 반농담식으로 투정 부린 게 대박을 쳤다고 한다. * 2019년 말부터 한국에서 [[크루아상]]을 와플 팬에 눌러서 만든 ‘[[크로플]]’이 유행하고 있다. 크기는 리에주 와플과 비슷하고 식감은 쫄깃한 맛보다는 페이스트리 느낌이 난다. * [[K리그]] 최초의 [[벨기에]] 국적 외국인 선수인 [[케빈 오리스]]의 별명이 '와플 폭격기'이다. 그는 한국에서 파는 벨기에식 와플은 진짜 벨기에식 와플이 절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 와플을 먹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와플기는 [[토머스 에디슨]]이 고안한 것으로 [[강릉시]]에 있는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에서 그 당시 물건을 직접 볼 수 있다.[* [[1박 2일]] 시즌 1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직접 못 가시는 분은 [[http://www.edison.kr|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 박물관 홈페이지]] 사이버 전시실에서 에디슨 와플기라는 이름으로 찾아볼 수 있다.] 상당히 놀라운 점은 와플 기계가 나온 지 근 한 세기 가까이 되어가지만 모양이 지금도 거의 같다는 점이 역시 발명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셈이다. 반대로 말하면 현대인들이 와플 하면 바로 딱 떠올리는 모양을 각인시킨 장본인일 수도 있지만... * [[나이키]] 특유의 [[신발]] 밑창의 요철 모양은 와플의 틀에서 고안했다. 나이키의 창립자가 아들에게 와플을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틀에 반죽 대신 [[고무]]를 부어보면 어떨까 하는 황당한 생각에서 비롯하였다고 한다(...). 근데 원리를 생각해 보면 꼭 황당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와플의 원리 자체가 부재료 등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니 그 원리는 마찰력을 높이는 신발 밑창으로도 적용 가능한 것. * 전직 [[NC 다이노스]] [[1루수]]였던 [[에릭 테임즈]]가 한국에 와서 엄청 좋아하는 먹거리. 와플이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음식이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먹는다고 하지만 자기 [[인스타그램]]에 와플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 영어로 와플이라는 단어는 동사로 사용할 경우 "주저하다, 머뭇거리다"라는 의미가 있다. * 옷감 중에서 가로세로로 골이 파인 옷감을 와플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스웨트 셔츠를 만드는 데 쓴다. * [[고종(대한제국)|고종]] [[황제]]가 좋아했던 디저트라고 한다. [[고종(대한제국)|고종]] 황제는 생전에 [[커피]]랑 와플을 즐겼고 [[창덕궁]]에서 발굴한 [[https://www.gogung.go.kr/gogung/pgm/psgudMng/view.do?psgudSn=368614|와플 틀 유물]]이 존재한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 [[치킨]]과 더불어서 한국에서 2차 창작으로 유명해졌다. 와플 그 자체가 유명해졌다기보다는 와플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반죽을 위아래로 누르는 동시에 양면을 익히는 와플기 특성상 굉장히 바삭한 요리를 만들 수 있고 누르면서 생긴 무늬가 새겨지면서 독특한 비주얼을 만들 수 있다. 와플하면 생각나는 격자무늬를 비롯해 기계별로 다양한 무늬도 나름 볼거리. 여기다 [[삼각김밥]], 전, [[떡볶이]], [[도넛]], [[인절미]] 등의 온갖 재료와 음식을 눌러서 구워 먹는 것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라면]]을 끓여 먹거나 [[사탕]]을 녹여 모양을 만드는 등,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와플 빼고]] 다 굽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와플에 진심인 한국인-- 다만, 와플기에 산낙지를 산 채로 굽는 한국 유튜버의 영상이 해외에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