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퍼 (문단 편집) == 특징 ==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타사 버거에 비해 엄청 큰 사이즈가 특징이다. 거의 파이를 들고 먹는 기분. 다만 레귤러 메뉴가 타사 프리미엄 수준으로 가격이 센 편. 입이 짧은 사람에겐 버거를 남길 정도로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먹는 양이 많은 편이라면 식후 만족감이 뛰어나다.[* 양이 작은 사람들을 고려한 것인지 주니어 와퍼 메뉴 라인업이 있다. 타사의 버거와 비슷한 사이즈다.] 미국식 햄버거의 전형으로, 정갈하고 깔끔한 타사 버거와 달리 [[불맛]]을 필두로 한 풍부하고 거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롯데리아]]와는 대척점에 있다. 롯데리아가 카페테리아를 표방하며 친 여성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한 버거들을 제공하는 데 반해, 버거킹은 거의 상남자 수준의 사이즈와 풍미를 자랑한다. 와퍼의 구성은 [[빵]]+[[케첩]]+[[마요네즈]]+[[양상추]]+[[토마토]]+[[패티(고기)|패티]]+[[양파]]+[[피클]]이다. [[패티(고기)|패티]]는 [[쿼터파운더 치즈]]와 비슷한 110g짜리 패티[* 통칭 1/4파운드, 즉 쿼터파운더 패티.]를 쓴다. 주니어 와퍼 계열은 35g짜리 패티를 사용한다. 즉 주니어와퍼 2개를 먹어도 칼로리는 와퍼 1개보다는 높지만, 패티양과 채소양은 오히려 적다. 그러므로 가격이 싸고 고기와 채소 양이 많은 와퍼 계열을 먹는 것이 이득이다. 패티를 직화로 구워서 내는 것도 특징이다. 가장 고전적인 미국 햄버거의 구성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른 추가 재료를 넣기에도 무난해서 각종 한정 메뉴를 만들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모든 종류의 와퍼에는 무료로 토마토 1장 추가를 할 수 있다.''' 호주 헝그리잭스의 와퍼는 689 킬로칼로리, 미국에서 파는 와퍼는 670 킬로칼로리인 데 비해 한국의 와퍼는 619 킬로칼로리이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양파가 익히지 않은 생 양파다. 그 외에 버거킹에서 사용하는 오이 피클의 경우도 딜(dill, 시라) 향이 매우 강한 버전을 쓴다. 하인즈 등에서 나오는 피클들이 이런 맛이기 때문에 특별히 여기만 딜향이 나는 피클을 쓰는 건 아니지만 저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다가 치약 혹은 세제맛 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피클을 빼달라고 하거나 피클이 없는 메뉴를 고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