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리가리 (문단 편집) == [[파이널 파이트]]의 [[꼼수#s-2|꼼수]] ==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4D63C4E437152003B?.gif]] '''와리가리''', 왔다리갔다리, 또는 따닥이[* [[오락실 딱딱이]]와는 다른 것이다]. '''[[매드 기어]]를 수천 번을 넘게 궤멸시키고 [[메트로 시티]]를 구한, 파이널 파이트의 [[마공]] [[비급]]이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생긴 서브컬처 비공식 명칭들이 [[편가르기|대개 그렇듯]] 지역별로 명칭에 차이가 있다. 와리가리의 경우 어원은 1번 항목. 90년대 초 [[대한민국]] [[오락실]]의 인기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파이널 파이트]]》의 유명한 공략법 혹은 [[하메]]이다. [[일본]]에서는 パンチはめ, [[영어]]권에서는 Switching punch라고 부르는데, shifting이라고 하기도 하는 등 한국처럼 통일된 명칭이 없는 것이 흥미롭다. 어쨌든 현역시절 이미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공략법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쉽게 캐치 할 수 있는 시스템적 헛점이기에[* 연타 연속 액션을 조금만 관찰해도 알아챌 수 있다.] 여기저기서 쓰인 듯 하다. 국내만 놓고 본다면 동일한 기술을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른 명칭(와리가리/따닥이 등)으로 부르던 경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적어도 국내 일부 지역에선 자생적으로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 게임 개발때부터 이미 이 기술의 존재를 제작진이 인지하고 일부러 놔두었다는 추측도 있는데, 일단 최종보스인 벨가에게 이 기술이 제대로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 2라운드 보스인 [[소돔]]에게도 이 기술이 먹히기는 하지만 엄청난 근성[* 갑옷 덕에 일반 펀치에 대한 방어력이 높아 펀치 하나에 도트 하나씩 닳는 것처럼 느껴진다]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이런 루머에 힘을 더했다. 다만 캡콤의 후속 게임에 대전액션게임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기본기를 필살기로 [[캔슬]]하는 시스템'의 탄생비화를 빼면 이런 예가 드물고[* 분명 시스템상의 헛점처럼 보이면서도 게임성과 상품성을 딱히 해치지 않으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마스터하기는 제법 어려운 기술] 이러한 꼼수는 회전률이 생명인 아케이드 게임에서 업주들에게 엄청나게 큰 타격이기 때문에 진실은 관계자만 알고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