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다노하라 (문단 편집) === 진 엔딩 === 마지막 선택지를 고르면 왜 서로 싸우기만 하냐고, 화합할 수는 없느냐고 샤케에게 물어보는데 이에 샤케의 '''"불가능해, 해신이 그렇게 정했으니까."'''는 비웃음과 함께 '''샤케에게 기습당해 중상을 입게 된다.''' 그녀의 피를 먹고 보검을 되찾아 두 바다와의 연결을 끊기 위해 죽음의 바다로 가려는 사메키치에게 아무것도 못 해줘서 미안하다며,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 가지 말라고 만류한다. 그리고 사메키치는 '''바다가 너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너의 사역마로서 이 바다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보여준다. 이때 마지막으로 남은 기억을 떠올리며 중상을 입은 와중에도 웃으면서 사메키치한테 고백한다. 하지만 사메키치는 결국 샤케와 담판을 지어 보검을 되찾아 두 바다의 연결을 끊어 파괴하기 위해 샤케가 간 곳을 따라가고 와다노하라는 보검에 찔린 상처가 악화되어 정신을 잃고 만다. 이후 바다 마을의 권속들에게 구조되어 치료되고, 사메키치가 없어졌기 때문에 한동안 우울하게 지내다[* 코믹스에선 두 눈이 초점없는 죽은 눈이 된 데다 그 밑에 다크서클도 생겼고 상복을 연상시키는 검은 옷을 입고 있는 걸로 나온다.] 후카미의 조언과[* 여태껏 과묵했던 후카미의 언행에 팬들은 반응이 다양하다.] 오카리나를 되찾은 일을[* 네코야마의 말로는 바다에 떠다니는 걸 봤다고 하지만 오마케 영상에 의해 후카미가 네코야마에게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기로 마음을 잡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 그리고 수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인트로의 모습이 되며[* 참고로 이때도 눈이 죽은듯이 검은색이다.], 그렇게 사메키치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바다를 계속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가 모두 끝난 뒤, 만월에 바다로 나갔다가 '''사메키치와 기적적으로 재회한다.''' [[타다이마 오카에리|다녀왔어/어서 와]]의 감동적인 연출과 함께…. [* 참고로. 사메키치를 다시 재회하고 눈을 뜰때 눈동자의 색깔이 다시 흰색으로 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