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노쿠니/비판 (문단 편집) ===== 반론측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또한 확대해석이다. 작중에서 포네그리프에 '''글자를 새길 수 있는 기술'''의 소유자가 코즈키 가문이라고 했지 '''단지 글자를 새기는 것과 새기는 내용 그 자체를 생각한 것'''은 엄연히 별개이기 때문. 즉 이때까지의 언급을 종합해보면 잊혀질 역사를 남기려 계획한 것은 고대 왕국과 그 중에서도 대표격인 듯한 [[조이보이]]라는 인물이며, 포네그리프는 그 특성상 훼손의 가능성이 매우 적어 이들의 계획에 최적의 소재였기 때문에 그 당시 이 포네그리프를 조각 가능한 코즈키 가문에 조력을 청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포네그리프의 조각이란 능력만으로 코즈키 가문이 포네그리프 떡밥 전부를 가져갔다고 보긴 힘들다. 요약하면 코즈키 가문은 어디까지나 '''조이보이 일행이 말하는 대로 글을 새겼을 뿐'''이고 포네그리프의 조달과 내용의 선정, 이후 포네그리프의 배치는 이를 전달 받은 각 고대 국가에서 전담으로 맡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와노쿠니는 주역이 아니라 그냥 협력국 중 하나이다. 책을 인쇄하고 제본한 사람이 책의 저자가 되는 것은 아니듯이 말이다. 만약 [[오하라(원피스)|오하라]]의 클로버 박사가 말하려 했던 고대 왕국이 "와노쿠니"라면 이 비판이 정당화되다 못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겠지만, 800년 전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가 처음으로 결성된 이후 세계정부는 고대 왕국에 대한 기록 말살에 힘썼는데 그렇다면 그 국가에 대해 모를 리가 없으므로 와노쿠니가 클로버 박사가 말하려 했던 고대 왕국과 동일 국가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물론 코즈키 가문은 멀쩡히 살아있긴 하지만 와노쿠니가 건국 이후 내내 쇄국 정책을 해왔다는 걸 고려하면 코즈키 가문에 대한 정보가 외부로 풀렸을 가능성도 매우 낮다. 따라서 세계정부측에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단지 포네그리프를 조각 가능한 의문의 인물이 조이보이측에 합류했다 정도로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현재의 세계정부도 와노쿠니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전투력 불명의 사무라이라는 집단이 있다는 것과 현재 와노쿠니가 사실상 카이도의 본거지가 되었단 것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