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챙이 (문단 편집) === 특징 === [[아가미]] 호흡을 한다. 먹이는 주로 잡식/초식성이지만 몇몇 종류는 대놓고 육식성이다.[* 종종 동족끼리 서로를 잡아먹는 경우도 있다.] 물론 수중 생태계에서는 [[잠자리]] 유충[* 아이러니한 것은 둘 다 성체가 되면 먹이 관계가 역전되어 개구리가 잠자리를 잡아먹는다.]이나 [[게아재비]], [[물방개]], [[장구애비]] 등의 훌륭한 먹잇감이다. 물이 고여 있고 먹이가 풍부한 곳이라면 거의 어디든 있지만, 요즘은 안타깝게도 [[환경오염]]과 [[농약]] 때문에 서식하는 곳이 많이 줄었다. 게다가 이상 기후로 [[비(날씨)|비]]가 오지 않는 날까지 많아져서 서서히 말라 죽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황소개구리]] 같이 큰 계열의 올챙이들은 물이 깊은 곳에 서식해서 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초등학생들이 잡기 쉬운 생물 중 하나다. 개울에 사는 [[물고기]]보다는 반사 신경이 느린데다 대부분 올챙이는 고인 물에 있어서 채집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야생 올챙이를 키우기 위해 잡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두꺼비 올챙이를 잡을 수도 있다. 두꺼비의 독은 부포톡신이란 독이 있는데, 환각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급성 독성이 있어 호흡 정지로 사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두꺼비의 알에도 독이 들어있고 올챙이 일때도 독을 분비 하므로 함부로 만지지 말자. 도심 하천이나 강에도 두꺼비가 서식하므로 유아, 어린이의 경우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올챙이를 키우고 싶으면 야생 올챙이를 잡지 말고 사육용 올챙이를 구입하는게 안전하다. 설령 개구리 올챙이가 아닌 두꺼비 올챙이를 구입했을지라도 두꺼비의 독은 독화살개구리처럼 거미, 개미, 벌, 지네, 노래기 같은 독이 있는 생물을 먹고 그 독을 체내에 저장하는데, 사육산 두꺼비는 독충을 먹을 일이 없어서 독이 없다. 토종 두꺼비도 새끼 때부터 독충을 먹이지 않고 키우면 독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다. 그러나 토종 두꺼비는 사육이 '''[[불법]]'''이다. ~~애초에 사육산 토종 두꺼비가 없는데?~~ 헤엄을 치기 위한 수단이 꼬리지느러미밖에 없다보니 아무래도 [[어류]]에 비하면 헤엄을 잘 못친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간을 바위나 땅바닥에 가만히 붙어서 지낸다. [[빨간눈청개구리]] 등의 일부 종의 올챙이는 헤엄을 잘치는 것은 몰론 [[갈치]]처럼 직각으로 선 상태에서 정지해있는 듯이 헤엄치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