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인(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인하 === 배우는 [[이병헌]](아역 [[진구]]). 어려서 부모를 잃고 타짜인 삼촌 김치수 밑에서 성장, 전국의 도박판을 전전하며 지낸다.[* 그가 도박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는데엔 그의 후견인이었던 삼촌 김치수의 영향이 매우컸다. 그의 삼촌은 인하를 데리고 도박을 할 때 상대방의 패가 어떤지, 배팅을 더 할지 아니면 죽어야 할지 그를 적절히 잘 이용해 먹었다.]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 공부에 취미도 없거니와 집중해서 할 수도, 지원을 받을 수도 없어 문제아로 성장하여 고등학교는 1년 꿇고 복학하였다.[* 작중에서는 중학생 때부터 폭력 사건에 휘말려서 잦은 정학과 강제전학을 먹은 것으로 나온다.] 그 과정에서 극장 소유주의 외아들 최정원과 인연을 맺고, 영등포 뒷골목에서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극장 영사기사의 딸인 민수연과 만나게 된다. 민수연을 도와주다가 극장의 조폭 두목이던 임대치를 화재로 죽게 하는데, 이것은 최정원의 잘못까지 독박으로 뒤집어 쓴 것.[* 잘못을 뒤집어썼다기보다는, 임대치를 죽이는 데 서로 공모를 했다. 그런데 불 내는 일을 기획한 건 인하고 행동으로 수행한 건 정원이었다.][* 작중에서 임대치는 도신과 같은 도박에 상당한 재능을 가진 인하를 자신의 조직으로 끌어들이려 그의 친구들을 조직원들을 시켜 폭력으로 진압시키고 인질삼아 그를 테스트했는데, 이에 임대치는 크게 만족하며 그를 고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거부하자, 그를 심하게 폭행하고 그의 원한을 사게 된다.] 이 사건으로 김인하는 대치의 동생 임대수와 철천지 원수가 된다. 결국 소년원으로 가게 되고, 이후 성년을 맞으며 교도소로 이감되는데, 이때 같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타짜 유종구, 조직 보스 권상두와 알게 된다. 그리고 같은 놀음판 상대편 명동판 보스 양태가 고용한 타짜가 바로 일명 땅꼬마라는 별칭으로 종구를 물먹이던, 그리고 인하와 평생의 악연인 임대수였다. 사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교도소에서의 악연이 이 드라마의 인하와 종구의 인생이 드럽게 꼬이는 계기가 되는지라 굉장히 중요한데 대략 스토리는 이렇다. 두 전국구 두목인 양태와 상두는 교도소 내 타짜를 고용해 교도관에게 뇌물을 벌이고 새벽에 도박판을 벌이는데[* 종구에 따르면 바둑알로 현금을 대신하고 후에 계산을 하여 밖에 있는 은행으로 거래하는 식으로 도박판을 벌인다고 한다.] 여기서 상두가 고용한 타짜 종구가 돈을 계속 잃고[* 인하가 구제해주기 전까지 잃었던 돈이 1억이 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목숨이 달려 있었다.] 수성파 보스 상두의 부하들에게 구타를 당하던 종구를 특유의 의협심으로 구해준 사건으로 인하 역시 종구가 이야기한 것처럼 벌집을 건드리고 말았다. 그래서 둘은 어쩔 수 없이 각기 다른 이유로 상두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박판에서 이제까지 잃었던 돈을 모두 복구해야했다. 이렇게 자신들의 목숨이 걸린 판에서 인하의 신들린 도박 실력으로 판을 쓸면서 인하와 종구는 무사히 출소하게 된다. 여기서 반대편 상대 타짜가 바로 땅꼬마 임대수였던 것이다. 대수는 안그래도 평생 죽여야겠다고 마음먹던 상대에게 교도소 안에서 만나서 도박판으로 물까지 먹었으니.. 더욱 인하에 대한 증오심이 깊어지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인하와 종구가 평생의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된다.[* 거기에 평생 잘 풀리려고만 하면 본인의 인생을 구렁텅이로 집어넣던 상두와의 악연도 시작된다] 출소 후, 자신을 계속 쫓는 임대수 때문에 영등포에서 생활하기 힘들었던 인하는 유종구가 지내던 제주도로 내려가 그의 소개와 한이사의 신원 보증으로 중문호텔 카지노 보안요원으로 취직한다. 이때 카지노 딜러가 된 수연, 기획실에 입사한 정원과 재회하고, 수연과는 연인이 된다. 특유의 센스로 마이클 장을 무너뜨리며 피트 보스로 승진하나[* 원래는 이 직급으로 올라가려면 경력 10년이 넘어야 한다. 김인하처럼 바로 올라가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팔자라는 게 참 뭐같아서 자신이 감방에 있을 때부터 돌봐주고 본인에게 이권까지 넘겨준 최도환 회장의 사냥개로 지분 매입에 앞장서서 온갖 더러운 짓으로 매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인수전에 1등공신이 되지만 자신이 최도환 회장에게 받은 이권 따위는 카지노의 이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과거를 깨끗이 지우고 당당하게 피트 보스로 자리잡던 인하와 카지노 보안요원으로 잘 살아가던 종구를 위협과 더이상 대수의 복수의 악연을 끊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도박판에 끌어들인다. 그런 후 분에 넘치게 직접 카지노 지분을 인수할 목적으로 구조상 가장 큰 지분을 가지고 있던 한정수 회장의 아들에다 상속자이고 지독한 도박중독자이자[* 상두에 따르면 한때는 강남에 있는 대부분의 땅이 아버지인 한정수의 땅이었으나 지독한 도박중독자였던 한명진이 거의 다 말아먹었다고 한다. 한 일례로 수십억대 내기 골프로 논란이 된 적이 있을 정도로 도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타입인 듯] 타짜였던[* 하지만 엄청난 금액을 괜히 날린 건 아니라 그만큼 마카오와 홍콩을 돌아다니면서 도박을 할만큼 본인도 타짜에 밑에 엄청난 타짜를 고용하고 있는 거물의 도박꾼이다.] 한명진을 엮어서 수십 억대 불법 도박판을 조직하여 교도소에서부터 비범한 실력을 뽐내고 이 판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신인 인하와 종구 콤비를 이용해 지분매입을 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상두 본인도 이 판에 끼기 위해 있는 돈 없는 돈 다 빌려서 만든 자금으로 이 자금을 잃게 될 경우 본인 뿐만 아니라 인하와 종구까지 죽이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양아치 색기 ㄷㄷ;--] 하지만 인하가 예전부터 타짜였던 삼촌인 김치수의 탄 공식을 이용해서 도박판에서 한명진이 고용한 타짜의 속임수를 캐치하고 줘패서 소동을 일으키고 CCTV를 떼어내는 등 눈속임으로 탄 제작을 해서 모든 판을 쓸어버리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둘은 기사회생으로 상두와 대수에 인연을 끊는 듯 했으나.. 사전에 상두가 딴 마음을 먹고 있다는것을 눈치챈 양승국은 도박판을 무효화 시키고 상두의 지분매입을 저지하기 위해, 한명진을 제거해버리고 이러한 양승국의 음모로 한명진이 죽고, 인하와 종구는 한명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지명수배자가 된다. 중문에서 스파이짓을 하고 아버지에대한 증오와 멘붕이 와있던 정원은 아버지가 인수한 씨월드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예전 인하에게 진 신세를 갚기 위해 인하와 종구를 미국으로 밀입국시킨다.[* 다만 후에 설명처럼 사건을 덮기 위해 최도환 회장의 계략인 게 거의 확실시 된다.] 미국에서 오자마자 제니에게 전 재산 2,000불을 사기를 당하고 사흘 넘게 쓰레기 통을 뒤지다가 낮에는 중국인 식당에서 설거지 알바와 주유소 알바를 하고 밤에는 선착장에서 일을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던 인하는 주유소에서 일하던중 돈을 내지 않고 가던 멕시코 갱단의 일원을 두들겨 패면서 돈을 받게 되고 갱단 보스의 제안에 거구의 갱단 일원과 1:1 싸움에서 순식간에 돌려차기로 실신 시키면서 일대에 이름을 떨친다.[* 이 명성으로 일대 갱단에게는 [[브루스리]] 친척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문으로 돈을 받고 태권도를 가르친다 (...) ] 이후 사기를 치던 중 인하에게 걸려서 뼈를 맞고 열심히 살던 인하와 종구에게 연민을 느끼며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셋이 조촐한 파티 후 우연한 계기로 카지노에서 플레이를 하던 도중 인하가 거구의 백인을 발차기로 쓰러뜨리는 것을 보던 동양에 대한 엄청난 덕후이자 지역 마피아의 보스 팔코네의 눈에 들어 팔코네 조직에서 일하게 된다. 미국으로 유학온 수연과 재회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결혼 전 마지막으로 팔코네의 일을 해주고 조직에 발을 빼려던 인하는 팔코네에게 향하는 총알을 대신 맞고 생사의 위기에 선다. 이후 기적적으로 생존하나, 수연은 정원이 전해준 소식 --오보를 가장한 거짓말-- 을 듣고 인하가 죽은 줄로 알고 한국으로 귀국해버리며 소식이 끊긴다. 보스의 목숨을 구한 대가로 조직에서 발을 빼게 되지만 수연과의 연락이 끊겨 인하는 방황하고, 그걸 보던 제니는 포커학 교수 존슨을 소개하며 인하를 갬블러의 길로 이끌게 된다. 인하는 월드 포커 시리즈 챔피언이 되어 마이클 장과 손을 잡고 지미 킴이란 재미교포로 신분 세탁 후 제주도로 돌아오게 되어 컨벤션 사업 유치 건으로 정원의 씨월드 호텔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하게 된다. 최후에는 돈 대신 사람들 되찾고 싶다는 극 중반의 대사처럼 사업권을 포기하지만 민수연과 결혼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답을 하게 된다. 뛰어난 센스와 갬블러로서의 자질, 두둑한 배포와 호탕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특히 많은 여자가 그의 곁에 꼬인다. 연인인 수연은 물론이고 친구 정애, 마이클 장의 애인 리에, 미국에서 만난 제니까지 총 4명의 여자가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고, 처음 피트 보스로 부임했을 때 여자 딜러들이 너도나도 '잘생겼다' 라고 표현하는 걸로 봐선 캐릭터 자체가 미남 설정. 처음 극중 설정에는 정원의 계모 윤혜선이 인하의 친모, 그러니까 정원과 형제 아닌 형제였고, 인하가 친부모와 헤어진 이유가 윤혜선을 사랑한 최도환의 계략인 것으로 매우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었으며 민수연은 정원의 부인이 된 것이었지만, 앞서 기술한 대로 시청자들의 항의로 결말 및 최초 인물 설정 및 줄거리 구도가 많이 수정되었다. 극중 인하의 작중 행보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생각해보면 최도환, 권상두, 양승국 이 세 인물로 인한 희생자다. 타고 다니는 차량은 [[기아 오피러스]] -> [[아우디 A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