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인(드라마) (문단 편집) == 세부 내용 == SBS에서 준비한 초대형 대기획 작품답게 한국드라마 답지않은 '''엄청난 스케일과 규모'''를 보여준다.[* 제작 기준 무려 '''60억 원'''이상의 거금이 들어갔다. 2020년 현재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거의 100억 원 이상이 들어간 대기획 대작. 동년 대한민국 영화계 망작 오브 망작 충무로의 재앙이었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제작비가 무려 100억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올인은 제작비 60억 원이 아깝지 않은 정말 투자 대비 대성공을 한 셈. 참고로 1998년도 부산의 택시 기본요금이 딱 1천 원이였고 새우깡 한 봉지가 300원이었다.] '''[[이병헌]]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카지노 게임을 하는 장면'''부터 그랜드 캐니언 위에 서서 석양을 바라보는 등 멋진장면들이 즐비한 레전드 명작 드라마. 카지노를 주제로 한 드라마답게 다른 한국 드라마들처럼 결국 사랑이야기로 빠져버리는게 아니라 적절한 분량 조절로 스토리 라인이 잘 정리되어 있다. 아예 미국 스토리에선 잠시동안 여자주인공들을 따로 떼어놓을 정도. 본래 설계된 스토리는 김인하(이병헌)가 한명진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유종구(허준호)와 함께 미국으로 도망가듯 밀입국하며 애인인 민수연(송혜교)과의 소식이 끊기고 난 후 부터 민수연을 흠모하던 김인하의 친구 최정원(지성)이 민수연과 새로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여 이에 분노한 김인하가 한국에 귀국하여 최정원에게 복수를 한다는 설정이었다.[* 여기까지 보면 딱 떠오르는 작품이 있을 것이다. 바로 [[타짜]] 4부.] 이러한 줄거리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를 통해 공개되었기에, 이를 알게 된 시청자들이 '''김인하와 민수연이 결혼을 하게끔 결말이 나게 하라고 항의'''하였다. 결국 제작진들은 스토리를 수정하여 최정원과 민수연의 결혼을 배제했다. 김인하의 최정원에 대한 복수도 한명진 살인사건 선에서 마무리 짓고 최정원은 민수연을 잃는 대신 컨벤션 사업권을 챙긴다. 결국 김인하, 민수연 두 남녀 주인공은 결혼하고 제주도에서 단란하게 사는 것으로 마지막화가 방송되었다. 엔딩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파란만장한 삶을 산 인하가 드디어 행복을 찾았기에 손색없는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원래대로 진행됐으면 모두가 불행해지는 막장 스토리가 된다. 어찌 보면 시청자들이 명작을 만드는데 본의 아니게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스토리를 고쳐야했던 작가로선 어떻게 바꿔야 할지 당시 골치가 아팠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