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레길 (문단 편집) == 특징 == www.jejuolle.org [[소설가]] 및 언론인[* 오마이뉴스 편집장 역임. ]인 [[서명숙(언론인)|서명숙]]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얻어, '''비영리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설립하고 이사장이 되어 추진한 [[트레일]]( trail )[* 트레킹(treking)이라고 하기도 하나, 정확한 표현은 트레일이다. (사)제주올레 홈페이지에도 트레일로 표기되어 있다.] 코스 개발 사업이다. 민간에서 시작했으나 제주올레 길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여행 트렌드 변화, 지역 문화 변화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치면서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정부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잇고, 끊어진 길은 새로 내면서 총연장 437㎞ 27개 코스를 열었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수마포 해안)를 시작으로 각 코스가 차례로 개장되었으며, 2012년 11월 24일 제주해녀박물관~종달바당을 잇는 21코스의 개장으로 제주도를 한 바퀴 연결하는 올레 코스가 완전히 연결되었다. 2022년 6월 추자도에 18-2코스를 개장하면서 총연장 약 437㎞가 되었다. 모두 완주하려면 보통 한 달 정도 걸린다. 엄밀히 말해 제주올레는 사전적 의미의 올레는 아니다. 올레의 사전적 의미는 집에서 거리길로 나가는 골목길을 뜻하는데, 제주에 생기는 도보여행길 제주올레가 제주와 육지를, 제주와 세계를 연결하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제주올레라는 이름을 붙였다. 제주올레는 걷는 여행이라는 취지에 맞게 개발된 길로 마을길, 해안도로, 숲속 오솔길 등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올레라는 말에는 '제주에 올래?'라는 초대의 의미도 담고 있다. 상업성 관광지와 무관한 제주도의 일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최근 아웃도어 열풍에 따라 전국에 생긴 둘레길, 비렁길, 황톳길 등 도보 여행 코스들의 시초격으로 사실상 대한민국의 걷기 여행 열풍의 주역. 2011년 8월 [[일본]] '[[규슈]] 관광 추진 기구'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제주올레 [[브랜드]]를 수출했다. 연간 100만 엔의 [[로열티]]를 받고 제주올레의 운영 노하우 공유, 제주올레의 고유한 표식인 간세[* 제주 올레길의 상징인 제주 조랑말 표식], [[리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이를 바탕으로 규슈 올레 4개 코스가 2012년 2월 개장했다. [[http://www.welcomekyushu.or.kr/kyushuolle/|규슈 관광 추진 기구 올레 페이지]]. 규슈올레는 2023년 말 기준 18개 코스가 개장되어 있다. 일본 미야기 지역에는 5개의 미야기올레 코스가 있다. 몽골에도 몽골올레라는 이름으로 3개의 코스가 개장되어 있다. 제주올레는 길을 통해 수출, 국제개발협력, 우정의 길 등의 방식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 2021년 6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한-스페인 관광 산업 원탁 회의에서 '[[산티아고 순례길]]'과 '제주 올레길'의 1㎞ 내외 특정 구간에 상호 상징 구간을 만들기로 논의했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61723090000235|#1]]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617_0001480761|#2]] [[산티아고 순례길]]과 '공동 완주제'를 2022년 9월부터 도입했다. 제주 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 이상 걷고 양측의 완주 증서를 받으면, 한국의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 또는 스페인의 갈리시아 관광 안내 센터에서 추가로 '공동 완주 증서'와 '메달'을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