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달 (문단 편집) === 전설 === * 온달과 관련있는 전설은 주로 한강 주변과 충주 주변에 널리 퍼져 있다. 곧 단양의 온달산성 주변과 한강가 아차산 주변으로, 온달이 활동한 지역이다. * 단양군에 있는 '''온달동굴'''은 이곳에 온달과 평강공주가 함께 머물렀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또 온달이 온달산성에 있을 때 때때로 이 동굴에 찾아와 여러 가지 전략을 구상하기도 하고 심신을 단련하기도 하는 등 수양을 쌓은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 같은 위치에 온달이 쉬고 갔다고 하여 '''휴석동'''이라 불리는 인근 마을에도 온달의 흔적이 남아있다. 마을 뒷산에 놓인 '''윷판바위'''는 온달이 군사들과 '''[[윷놀이]]'''를 했다는 곳이다. 온달이 바위에 손으로 직접 말판을 그렸다는 것이다. * 충주 [[월악산]]에 가면 지름 1m의 돌이 있는데, 온달이 그 돌로 '''[[공기놀이]]'''를 했다는 전설이 있다. 크기가 어른의 한 아름쯤 된다. 온달이 이곳에 와서 머물 때 심심풀이로 이 돌을 들고 공기 받기를 했다는 것이다. 힘센 장정이라도 들 수 없는 무거운 돌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 단양군 향산리에 '''면위실'''이 있다. 면위실은 면위곡이라고도 하며 온달이 이곳에서 위험을 면하였다하여 붙은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 단양군 장발리에 있는 '''선돌'''에도 출처를 알 수 없는(?) 민간전설이 내려온다. 온달 누이동생에 대한 전설이다. * 충주 미륵리에는 마을 중심부를 '''말무덤'''이라고 부르는데, 옛날 온달장군이 적병과 싸우다가 그의 말이 창에 맞아 죽어 그 말을 이곳에 묻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 아차산에는 온달 장군이 태어났다고 하거나 또는 온달이 물을 먹어서 '''온달샘'''으로 불리는 민간전설이 채록된 약수터가 있다. 온달샘은 온달이 이 산에서 진을 치고 있을 때 마셨다는 우물이다. 온달샘 바로 옆에 석탑이 세워져 있다. 사람들은 온달샘을 기리려고 탑을 세웠다고 말한다. 이 탑은 그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 루성 아래에는 온달이 주먹을 쥐고 결의를 다지는 형상을 한 ‘주먹바위’가 있다. ‘주먹 바위’ 옆에 평강공주가 통곡한 곳으로 알려진 ‘통곡바위’도 있다. 온달의 관이 움직이지 않았다 한다. 마침내 평강공주가 와서 시체를 부여안고 통곡을 하자 그때서야 관이 움직였다고 한다. 그 이후 평강공주가 통곡하는 모습을 한 바위가 생겨났다고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